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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 넘게 숨져"…역대급 '물폭탄'에 아비규환 2025-11-30 10:59:20
덮친 아체주에서는 4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하리안토 국가재난관리청장은 "많은 시신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300년 만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태국 남부 지역에서도 홍수가 발생해 8개 주에서 162명이 숨졌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가까운 남부...
'홍수·산사태' 덮친 인니·태국·스리랑카…600명 넘게 사망 2025-11-30 09:55:15
또 폭우가 쏟아진 뒤 산사태가 3개 마을을 덮친 아체주에서는 4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3개 주에서 5만9천600가구가 홍수로 집을 잃고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특히 서수마트라주 아감 지역 3개 마을에서는 80명이 매몰돼 여전히 실종 상태다. 아감에 있는 살라레 아이아 마을에서는 매몰된 주택에서 시신이...
동남아 곳곳 '물폭탄'…사망자 속출 2025-11-29 18:41:15
전날과 같으나 42명이 실종됐다. 아체주에서는 산사태가 3개 마을을 덮쳐 사망자 35명이 확인됐다. 서수마트라주에서는 3천900여가구가 임시 시설로 몸을 피했고, 아체주에서는 주도 반다아체와 남부 지역을 잇는 다리가 무너지기도 했다. 일부 지역은 도로와 통신망이 끊긴 데다 중장비도 부족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225명으로 늘어…100명 넘게 실종 2025-11-29 18:25:49
뒤 산사태가 3개 마을을 덮친 아체주의 사망자 수도 35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서수마트라주에서는 3천900여가구가 임시 시설로 몸을 피했고, 아체주에서는 주도 반다아체와 남부 지역을 잇는 다리가 무너지기도 했다. 일부 지역은 도로와 통신망이 끊긴 데다 중장비도 부족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동남아 덮친 '물 폭탄'…홍수·산사태로 3개국서 321명 사망(종합) 2025-11-28 21:54:35
지붕까지 불어난 빗물에 잠겼다. 아체주에서만 이재민 4만7천명이 집을 잃었고, 이 가운데 1천500명은 대피소로 피신했다. 재난 관리 당국은 아체주에서 진흙에 매몰된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 일부 피해 지역에서는 도로와 다리가 무너진 데다 중장비도 부족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수마트라주 아감의 조롱 타보...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69명으로 늘어…실종자는 59명 2025-11-28 11:29:38
관리 당국은 아체주에서 진흙에 매몰된 실종자 2명을 찾고 있다. 서수마트라주와 아체주에서는 주택 수천채가 침수됐으며 많은 집이 지붕까지 불어난 빗물에 잠겼다. 서수마트라주 아감의 조롱 타보 마을은 산비탈에 있는 탓에 산사태로 완전히 고립됐다. 이곳에서는 주민 200명이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지만 다른 마을과...
인니 섬 규모 6.6 지진…"놀란 주민들 뛰쳐나와" 2025-11-27 16:24:55
인도네시아 아체주 시메울루에섬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6분께 시메울루에섬 동쪽 해안 마을인 시나방으로부터 북서쪽으로 46㎞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69도, 동경 96.02도이며 지진 발생...
인니 시메울루에섬에서 규모 6.6 지진…"쓰나미 가능성 없어"(종합) 2025-11-27 16:12:55
11시 56분께(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아체주 시메울루에섬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2.69도, 동경 96.0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5.4㎞다. 이날 지진은 시메울루에섬 동쪽 해안 마을인 시나방으로부터 북서쪽으로 46㎞ 떨어진...
[사이테크+] "오랑우탄도 밤잠 설치면 낮잠으로 보충한다" 2025-06-26 08:48:14
남아체주 오랑우탄(Pongo abelii) 53마리의 수면 행동을 14년간 관찰,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논문 제1 저자 겸 공동 교신저자인 앨리슨 애쉬버리 박사는 "나무 위에서 움직이며 먹이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관계를 탐색하는 것은 피곤하고 인지적 부담이 큰 일"이라며 "오랑우탄도 밤잠을 잘 자지 못했을...
'혼외 성관계'한 죄로 회초리로 공개 태형 당한 인니男 2025-06-05 23:15:07
여성과 남성에게 공개 태형이 집행됐다.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이슬람 율법(샤리아)을 시행하는 곳으로 혼외 성관계뿐만 아니라 도박과 음주도 처벌한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아체주 법원은 혼외 성관계를 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한 여성과 남성에게 태형을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