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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 "내장지방 많으면 심장·혈관 노화 빨라진다" 2025-08-23 06:00:00
"여성 엉덩이·허벅지 지방은 심장 노화 예방"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내장을 둘러싸고 있는 숨겨진 지방인 내장지방이 과도할 경우 심장과 혈관의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ICL) 의학연구위원회(MRC) 연구소 디클런 오리건 교수팀은 23일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매일 막걸리 한 잔 먹으면"…'의사의 조언' 믿었는데 [이슈+] 2025-07-23 19:00:06
AI연구소 교수는 "AI 영상의 진위 여부를 사람이 판단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본다. 단순한 이슈화만으로도 진실이 묻히는 노이즈 마케팅의 형태가 되기 때문에, 진실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적 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AI 리터러시 캠페인이 국가와 기업 차원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지희...
"비흡연자 폐암 증가, 대기오염이 주요 원인일 수 있어" 2025-07-03 09:02:29
연구소(NCI) 공동 연구팀은 3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세계 28개 지역, 비흡연자 870여명의 폐종양 게놈을 분석, 대기오염 등 환경 노출과 폐암 발병에 기여하는 유전적 돌연변이 발생 간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공동 교신저자인 UC 샌디에이고 루드밀 알렉산드로프 교수는 "비흡연자 폐암이...
'맥주' 하루에 딱 한 캔만 마셨는데…충격 결과에 '화들짝' [건강!톡] 2025-06-13 20:01:35
암연구소(IARC)는 최근 국제 학술지 PLOS 의학(PLOS Medicine)에 알코올이 췌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최신 연구에서 밝혔다. IARC는 알코올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 공중보건 최고책임자 또한 지난 1월 알코올이 유방암, 대장암, 식도암, 후두암, 간암, 구강암, 인후암 등 7가지 암...
김진표 "1등만 살아남는 기술 패권경쟁 시대…투자금 절반 국가가 부담해야" 2025-06-10 17:46:33
복지 부문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여성가족부 등을 전부 합쳐 사회부총리가 이끄는 인구전략기획부로 개편해야 합니다. 경제와 사회 영역에 구애받지 말고 인구 정책은 모두 인구전략기획부가 조율해야 합니다. 보건 부문은 바이오산업이 급성장하는 데 맞춰 식품, 위생, 감염병, 의학, 약학 등을 담당하는 보건위생부로...
방성애 우리아이교육연구소 대표, ‘AQ적응지능’으로 국제 IFIA 특별상 수상 2025-06-05 14:42:12
개발한 방성애 의학박사(㈜우리아이 교육연구소 대표)가 ‘2025 여성발명왕 EXPO’에서 금상을, ‘제18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는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스위스 제네바)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발명은 ‘적응지능 검사 제공 방법 및 이를 실행하는 시스템’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코로나19 환자 4명 중 1명 롱코비드…증상 최대 2년 지속" 2025-03-14 10:04:43
여성·코로나19 중증·만성질환 등이 위험요인"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4명 중 1명은 장기 후유증인 '롱코비드'(long-COVID)를 앓고 이중 절반 이상에서 롱코비드 증상이 2년 동안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보건연구소(ISGlobal)...
루닛, 유럽영상의학회서 유방암 AI 진단 연구 성과 15편 발표 2025-02-27 08:59:55
Reading) 시스템에서 '루닛 인사이트 MMG'가 영상의학 전문의 두 명 중 한 명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탐색했다. 연구 결과, AI가 유방암 양성 가능성이 10% 이상이라고 판단한 경우 실제 검진 시 발견된 유방암의 79.9%를 찾아냈고, 양성 가능성 5% 이상인 경우에는 실제 발견 유방암의 75.5%를 감지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20대 여성 귓속에서 발견된 것이 '경악' 2025-01-15 21:05:57
귀에 원인 모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던 네팔의 20대 여성이 원인이 진드기 때문이란 것을 뒤늦게 알게 된 사례가 전해졌다. '의학사례보고' 저널에 지난 7일(현지시각) 게재된 사례에 따르면 최근 네팔 BP Koirala 보건 과학 연구소 의료진은 21세 여성 A씨가 일주일 전부터 생긴 오른쪽 귀의 찌르는 듯한...
전자담배의 배신...가열식 피면 '이 질환' 발생 3배 2025-01-15 07:23:18
콜로라도대 공중보건대학원, 아주대의료원, 이대서울병원 공동연구팀은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7만8천4명을 대상으로 1년 이상 추적 조사한 결과 가열 담배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이는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15일 국제학술지 '담배로 인한 질병'(Tobacco induced diseases) 최신호에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