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탕에서 불법 촬영한 60대 중국인 관광객…"내부가 신기해서" 2024-07-08 22:56:56
목욕탕 여탕 내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서 이용객 3∼4명이 찍힌 사진을 확인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사증으로 여행 온 관광객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목욕하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한국 목욕탕 신기하네"…내부 촬영한 中 관광객 2024-07-08 13:20:12
목욕탕 여탕 내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서 이용객 3∼4명이 찍힌 사진을 확인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사증으로 여행 온 관광객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목욕하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목욕탕서 미끄러져 '꽈당' 팔 골절된 손님…법원 "업주 과실" 2024-03-11 07:15:51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배수로가 미끄러운 타일로 돼 있는 점, 여탕 배수로에는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했던 점을 근거로 A씨 과실을 인정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도 "B씨 부상이 A씨 과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여탕만 훔쳐갔다…강남 아파트 '다이슨 드라이어' 실종 사건 2024-02-14 17:53:52
서울 강남 신축 아파트에 커뮤니티 시설로 마련된 여자 사우나에서 고가의 헤어드라이어가 여러 차례 도난당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사우나 커뮤니티 시설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설치 결말'이라는 제목이 글이 게재됐다. 글을 쓴 운영실장은 "우리 아파트 여자 사우나에...
"한파 때문에"…찜질방 이용료 11%↑ 2024-01-24 06:13:23
많이 나온다"며 "남탕, 여탕만 운영하고 찜질방 공용 공간은 아예 운영을 포기하는 업소들도 늘었다"고 전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목욕탕을 운영하는 B씨도 "전기요금이 인상된 이후 이용료를 7천원에서 9천원으로 두 차례 올렸고 전기요금이 여름과 겨울에는 할증이 붙어 지금은 사우나를 겨우 유지만 하는 상태"라며...
한파에 찜질방 더 찾지만…난방비 부담에 이용료도 '쑥' 2024-01-24 06:03:01
많이 나온다"며 "남탕, 여탕만 운영하고 찜질방 공용 공간은 아예 운영을 포기하는 업소들도 늘었다"고 전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목욕탕을 운영하는 B씨도 "전기요금이 인상된 이후 이용료를 7천원에서 9천원으로 두 차례 올렸고 전기요금이 여름과 겨울에는 할증이 붙어 지금은 사우나를 겨우 유지만 하는 상태"라며...
'3명 감전사' 목욕탕 수중안마기 정밀분석 2023-12-26 17:20:42
여탕 내부와 기계실 등에서 2차 감식을 진행했다. 감식반은 수중안마기 모터와 배관·전기설비 등의 결함으로 온탕 안으로 전기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경찰은 온탕에 설치된 기포를 발생시키는 수중안마기가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안마기 설비에 동력을 제공하는 모터·펌프...
'70대 입욕객 3명 감전사' 세종 목욕탕…내일 2차 합동감식 2023-12-25 10:54:58
규모로, 39년 전인 1984년 12월 사용 승인됐다. 지하 1층은 여탕(173㎡)과 보일러실(99㎡), 지상 1층은 카운터와 남탕, 2∼3층은 모텔로 사용됐다. 지난 6월 이 목욕탕에 대한 전기안전공사 안전 점검 때는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4일 오전 5시 37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 한 모텔 건물 ...
세종 목욕탕서 '감전' 날벼락…3명 사망 2023-12-24 18:06:04
목욕탕 여탕에서 온수탕에 있던 70대 세 명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것을 탈의실에 있던 다른 여성이 보고 119에 신고했다. 이들 외에 목욕객이 더 있었지만 온수탕에 들어갔던 세 명만 변을 당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이들을 충북대병원 청주하나병원 세종충남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모두...
"탕 안에서 비명 지르며 쓰러졌다"…세종시 목욕탕 3명 '참변' [종합] 2023-12-24 14:45:49
규모로, 39년 전인 1984년 12월 사용 승인됐다. 지하 1층은 여탕(173㎡)과 보일러실(99㎡), 지상 1층은 카운터와 남탕, 2∼3층은 모텔로 사용돼 왔다. 세종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 목욕탕 20여곳의 전기안전을 일제 점검할 예정이다. 2018년 10월 23일 새벽 경남 의령의 한 사우나 탕 안에서 입욕 중이던 73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