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野 '대장동 국감' 증인 46명 요구…전면 거부하는 與 2021-09-30 17:52:50
안 된다”고 주장했다. 국토위에선 야당 측 대장동 의혹 관계자를 증인·참고인으로 요청하며 맞불을 놓기도 했다. 민주당 국토위원들은 화천대유에서 근무했던 곽상도 무소속(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곽병채 씨, 화천대유 고문이었던 원유철 전 국민의힘 의원, 대장동 땅을 사들인 이완구 전 국무총리 등을 증인·참고인으로...
박영수 딸 '화천대유' 아파트 분양…"정상 절차 밟았다" 2021-09-27 19:37:49
전 특검과 더불어 곽상도 의원, 원유철 전 국민의힘 의원도 각각 뇌물수수와 사후수뢰 혐의로 고발했다. 박 씨에 앞서 화천대유에 근무하다 올해 3월 퇴직한 곽 의원의 아들 곽모 씨는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곽 의원은 국민의 힘을 탈당했고, 곽 씨는 전날 입장문에서...
野 '대장동 특검' 총공세 vs 이재명 '곽상도 고발' 역공 2021-09-27 17:35:27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화천대유에서 고문료를 지급받은 사실 등을 강조하며 대장동 개발 사건에서 부당 이득을 취한 것은 국민의힘 측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이날 제주상공회의소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화천대유는 토건세력과 결탁한 ‘국민의힘’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하는 행동은 도적...
'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검찰 화천대유 의혹 수사 검토 2021-09-27 14:30:29
지사 측은 또한 국민의힘 원유철 전 의원도 화천대유에서 고문료를 지급받았던 점 등을 지적하며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오히려 화천대유 의혹에 연루돼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의 연결고리는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민의힘 게이트'로 사건의 방향을 돌리려는 취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은 이...
[사설] 점입가경 대장동 의혹, 끝은 어디인가 2021-09-24 17:05:40
없다.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의원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화천대유 고문으로 일한 사실도 드러났다. 여야·좌우를 가리지 않고, 마치 병풍을 두르듯 유력 법조인들을 고문으로 영입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대장동 개발 건은 이미 유력 대선주자의 개인 의혹...
고민정 "대장동은 '국민의힘 게이트'인데 특검 요구해 답답" 2021-09-23 21:32:36
의원과 원유철 전 의원이 대장동 개발업체인 화천대유에 연루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런 것들을 보면 과연 그렇게 호기롭게 국조해라 특검해라 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고 의원은 정의당이 이 지사에 대해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그는 “약간 정의당에서 사실관계 파악이 좀...
"원인제공자는 이명박"…與, '이재명 대장동' 의혹도 MB 탓 2021-09-23 09:24:35
그 회사(화천대유)에 다녔고, 원유철 전 의원은 그 회사의 고문으로 있으면서 막대한 월급을 받았다"며 "국민의힘 소속 신영수 전 의원 동생은 대장동 땅 관련 사업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돈 한 푼이라도 받았거나 (하는) 등장인물 모두가 국민의힘 소속"이라며 "한마디로 방귀 뀐 사람이...
野 "대장동 11만% 수익 특검해야" vs 李 "국힘 연루된 토건 게이트" 2021-09-22 17:15:05
화천대유에 근무했고 원유철 전 의원이 고문이었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는데, 본인들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전혀 밝히지 않고 근거도 없이 허무맹랑한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고 반발했다. 李측 “개발업체가 이익·손해 모두 책임”이 지사 측은 야권과 언론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언론인...
이재명 "與 '수박 기득권자'들이 대장동 공영개발 포기 압력" 2021-09-22 07:44:50
토지매입자들에 혜택받은 것도 곽상도 원유철 같은 국힘 국회의원들”이라고 지적했다. ‘공영개발 포기하라고 넌지시 압력 가하던 우리 안의 수박 기득권자들’ ‘시장경제 내세우며 개발이익 전부 민간에 안주고 5503억이나 뺏었다고 게거품 물더니 이제와선 왜 더 못 뺏았냐고 태세전환해 가짜뉴스로 비난하는 보수언론...
이재명 캠프, 장기표·김기현·윤창현 고발…'대장동 의혹' 사건 검찰로 2021-09-19 19:50:31
동생 관련 업자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 원유철 전 의원이 각각 투자자나 직원, 고문이었다는 게 확인됐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거짓을 이야기한 이들에게 그에 합당한 법적인 책임을 엄히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지사는 이날 광주MBC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TV토론회에서 대장동 개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