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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김 "트럼프가 아시아 국가에 강압책 쓰면 강하게 맞설 것" 2025-01-09 00:24:06
이르는 미주 한인 이민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상무·과학·교통위원회를 비롯해 은행·주택·도시 문제 위원회,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등 총 4개 상임위원회에 배정돼 활동한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멕시코이민 120주년] '눈물의 애니깽'에서 이젠 '비바 꼬레아' 2025-01-05 07:01:02
이민사 조망, 주멕시코 한국대사 인터뷰, 진입장벽 높은 멕시코 테킬라 시장 진출로 보는 현지 안착 사례 등 기획 기사 3편을 송고합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120년 전 한국인에게 멕시코는 '기회의 땅'으로 여겨졌다.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와 부족한 먹거리로 곤궁에 빠졌던 선조들의 눈에...
한인 첫 美상원 진출 앤디김, 취임 선서…"상상 못했던 영광"(종합) 2025-01-04 08:32:54
이르는 미주 한인 이민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상무·과학·교통위원회를 비롯해 은행·주택·도시 문제 위원회,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등 총 4개 상임위원회에 배정돼 활동한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상원 진출 앤디김, 개원 첫날 "상상못한 영광…韓美 가교될것" 2025-01-04 05:12:12
이르는 미주 한인 이민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상무·과학·교통위원회를 비롯해 은행·주택·도시 문제 위원회,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등 총 4개 상임위원회에 배정돼 활동한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140년 인천항 역사' 품은 해양박물관 오늘 개관 2024-12-10 18:23:47
조망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한국이민사박물관과 월미 문화의거리가 인근에 있다. 박물관 내부는 실감영상실, 어린이박물관, 해양교류사실, 해운항만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꾸며졌다. 실감영상실에서는 17세기 조선의 바닷길 개척 상황, 인천항 갑문의 역할 등 다양한 디지털 영상이 방영된다. 어린이박물관은 선박...
'美상원의원' 앤디김 "한인의 가능성·성취가능한 것 보여줄 것"(종합) 2024-11-15 12:01:03
재미 한인들은 120년에 이르는 미주 한인 이민사의 새 역사를 쓴 김 의원의 당선을 한마음으로 축하하고 기뻐했다. 뜨거운 환호 속에 연단에 선 김 의원은 자신이 상원의원직 도전을 결단했을 때 누군가가 자신에게 '당신은 뉴저지주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원의원) 선거에서 이기기 어려운 소수자'라고...
[인&아웃] 美 정치권의 '코리안 파워' 2024-11-08 10:00:00
이민사에서 새로운 장을 작성하는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재미 한인들의 정치권 진입은 1993∼1999년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전 의원 이후 줄기차게 이뤄졌고, 상당한 성과도 일궈냈다. 실제로 한인 선출직 정치인 수는 2000년대 이후 급증했다. 연방 의회 내 한국계 보좌관 수도 70여 명이 넘었다고 한다. 한인...
앤디 김, 한국계 첫 美 상원…"韓 이민史에 이번 당선 보탤 수 있어 영광" 2024-11-06 12:24:29
“120년 넘게 이어져 온 (미국 내) 한국인의 역사에 (오늘 당선을) 더할 수 있다는 게 저에게 큰 영광입니다.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 상원에 진출하게 된 앤디 김(42) 하원의원은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뉴저지 체리 힐에서 연 당선 축하 파티에서 이처럼...
리처드 용재 오닐 "전쟁 고아였던 어머니, 상상 못할 차별 겪어" 2024-10-30 10:41:16
연가'는 121년 하와이 한인 이민사를 ‘월클’ 뮤지션들의 음악과 함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로 그려낸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힘겨운 타향살이 속에서도 조국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꿋꿋이 살아간 하와이 이민자들과 자신의 어머니의 공통점 또한 언급했다. 그는 “저희 어머니 역시 전쟁을 겪고, 어렸을 때 부모를...
'119년전 한인 이민 요람' 멕시코 유카탄서 풍류 한마당 2024-07-23 06:09:59
이민사박물관에서 실력파 국악인으로 구성된 서의철 가단과 함께 전통연희 공연도 선보였다. 후안 두란 공(68) 메리다 한인후손회장은 "선조들이 즐겼다는 노래를 배우고 춤을 추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멕시코 유카탄반도는 1905년 중남미 최초로 1천33명의 한인이 도착해 정착한 지역이다.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