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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정말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없을까 [이미아의 북한 뉴스 대놓고 읽기](12) 2020-02-09 12:45:59
외국인 관광객과 외교관, 출장객 등의 입북도 안 된다. 겉으로 보면 북한은 현재 ‘밀봉’ 상태다.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이나 노동신문 등 관영 언론에서 “확진자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100% 신뢰하는 이들은 북한 내에서조차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과거 2002년...
북한도 '우한 폐렴' 초비상…"병 들어오지 못하게 강도 높은 대책" 2020-01-28 10:39:56
에어차이나 항공편을 취소했고, 외국인들의 입북도 전면 금지했다.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스도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북한 내에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보도엔 확진자 발견 여부에 대해선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북한의 열악한...
AFC “주심, 남북한 선수들에게 경고 주느라 골키퍼보다 바빠” 2019-10-15 20:51:05
한국 취재진 입북이 불허됐기 때문이다. 경기장엔 외신기자의 출입도 금지됐다. 세계 스포츠 생중계를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2019년 현재 문자중계라는 희한한 상황이 연출됐다. 유효슈팅 수, 코너킥이나 프리킥 등 결정적 순간을 포착한 사진 등 그 흔한 정보들도 얻을 수 없었다. 북한은 이로써 폐쇄적 체제...
'무관중·깜깜이 중계' 사상 첫 남북 월드컵 예선…0-0으로 끝나 2019-10-15 19:56:54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생중계와 한국 취재진 입북이 불허됐기 때문이다. 경기장엔 외신기자의 출입도 금지됐다. 한국은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투톱을 내세우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후반엔 황희찬(잘츠부르크), 권창훈(프라이부르크), 김신욱(상하이 선화)을 교체 투입했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무관중' 남북한 월드컵 예선, 전반전 0-0 종료 2019-10-15 18:31:16
취재진의 입북이 불허돼 문자로 소식이 전달되고 있지만, 현지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 30분에 북한의 리영직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 몸싸움이 치열해 선수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졌고, 경기감독관이 안전요원을 대기시켰다. 한국은 골키퍼는 김승규다. 수비진은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이...
수원 곳집말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로 주목 2019-08-26 15:53:38
본 사업은 권선구 소재 입북·구운동 일원 35만여㎡ 부지(그린벨트 34만여㎡)에 2천480억원을 들여 에너지 기술(ET), 생명공학(BT), 나노기술(NT) 등 연구집약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도 서수원 일대는 세계최대 자동차매매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와 SK V1모터스 등이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천도교 "최인국씨 월북 유감…北청우당 위원장 활동 예상"(종합) 2019-07-09 15:40:12
입북한 최인국 씨는 천도교 교인이다. 그의 아버지는 박정희 정권에서 외무장관과 서독 주재 대사로 활동했던 최덕신 씨다. 그는 박 전 대통령과 갈등을 겪다 부인인 류미영 씨와 미국에 이민한 뒤 1986년 월북했다. 최덕신·류미영 부부는 임시정부 주요 인사였던 독립운동가 최동오, 류동열의 아들·딸로도 유명하다....
천도교 "최인국씨 월북 유감…北청우당 위원장 활동 예상" 2019-07-09 14:52:35
입북한 최인국 씨는 천도교 교인이다. 그의 아버지는 박정희 정권에서 외무장관과 서독 주재 대사로 활동했던 최덕신 씨다. 그는 박 전 대통령과 갈등을 겪다 부인인 류미영 씨와 미국에 이민한 뒤 1986년 월북했다. 최덕신·류미영 부부는 임시정부 주요 인사였던 독립운동가 최동오, 류동열의 아들·딸로도 유명하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7-08 15:00:01
기조…경제보복 철회에 역량 집중 190708-0371 정치-018111:29 정부, '최인국 입북 몰랐다' 지적에 "개별국민 일일이 추적안해" 190708-0376 정치-018311:32 '윤석열 청문회' 시작부터 충돌…자료제출 놓고 與野 격렬공방 190708-0385 정치-018911:38 中 어업정책 담당 공무원 방한…한중 협력방안 논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7-08 12:00:01
최덕신·류미영 부부의 차남 최인국 씨의 입북 관련 "헌법상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는 우리나라의 체제 특성에 따라 개별 국민의 소재를 일일이 다 확인해서 파악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최씨 입북 관련 이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 정부의 공통된 입장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