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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전 남편, 엄마 '손절'…"평생 먹고 살 돈 벌어" 2025-02-10 08:05:46
재벌 왕소비(왕샤오페이)가 어머니 장란과의 모자 관계를 끊겠다고 밝혔다. 왕소비는 장란이 서희원의 죽음을 이용해 돈벌이했다는 질타를 받은 후 이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9일 왕소비는 자신의 웨이신 모멘트에 장란의 사진과 함께 "나는 오늘부터 그녀와의 모든 관계를 끊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불효자이지만...
"서희원 건강 악화는 전 남편 때문"…불륜녀 '충격 폭로' 2025-02-06 09:55:50
"그녀는 베이징에서 그와 함께 지내는 것을 선호해 버텼지만, 몸이 버틸 수 없었고 결국 대만으로 돌아갔다. 그러자 왕소비와 시댁은 서희원을 '대만 독립 지지자'로 몰며 괴롭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소비 가족은 서희원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트렸다. 그들은 서희원을 방해하고 이용하며 부를 축적했고 피와...
3년 만에 출격한 500억 우주 로맨스, 공효진·이민호 흥행불패 이어질까 [종합] 2024-12-18 15:32:12
'유부녀'라고 손뼉을 쳐주셨다. 그 기억들과 함께 촬영하던 1년이 즐거웠다"고 애정을 보였다. 이민호는 MZ그룹이라는 우리나라 최고 재벌가의 예비 사위로 우주정거장에 극비 임무를 띠고 무사히 돌아오면 MZ그룹 외동딸이자 MZ전자 대표인 최고은과 결혼하는 '우주관광객' 공룡 역을 맡았다. 공룡은 술집...
머독 '보수 미디어제국' 지키려 유언신탁 일방 변경하려다 제동 2024-12-10 07:12:46
녀 반발…감독관 "변경 불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세계적인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93)이 자신이 세운 '미디어 제국'의 보수 성향을 유지하기 위해 장남에게 지분을 몰아주려고 상속 계획 변경을 시도했다가 제동이 걸렸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네바다주의 신탁 감독관이 머독과 그의 장남 라클런이...
고현정 "사랑에 홀랑 빠졌었다"…전 남편 정용진 언급 2024-11-27 14:34:10
아녀서. 오빠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혼 후 처음으로 정용진 회장을 언급했다. 당시 고현정은 "2년 정도 연애했다. 22세에 첫 만남. 상대(정용진)는 25살. 서로 어릴 때라 재벌이라고 특별한 점은 잘 몰랐다. ‘그냥...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문상민, '로코 왕자' 온다 2024-08-22 11:20:17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문상민은 사랑에 직진하는 재벌 3세 서주원 역을 맡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상민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통해 클리셰를 바탕으로 한...
"93세 머독, '보수 미디어 제국' 지키려 세자녀와 법적다툼" 2024-07-25 12:11:04
= 세계적인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자신이 세워 올린 '미디어 제국'의 미래를 놓고 3명의 자녀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가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올해 93세인 머독은 후계자로 지명한 장남 라클란이 방대한 TV 네트워크와 신문사들을 계속...
"작작해라"…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2024-07-04 17:10:31
업소녀 아닌 대학원생'이라고 주장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받은 경력도 있다고 밝혔다. 카라큘라는 "고(故) 이선균 배우에게 3억원을 뜯어낸 텐프로 마담 김OO, 재벌 3세이자 마약 사범 황하나와도 매우 절친한 사이던데 함께 마약 하다가 처벌도 받으셨다"라고 꼬집었다. 누리꾼들은 "업소에서 일한다고 하더라도...
사모펀드들은 어떻게 해서 한계산업에서 돈을 버는가 [김태엽의 PEF썰전] 2024-06-12 09:44:23
왜 재벌 그룹들은 한계 기업이라고 다 팔아먹는데 그걸 잡은 사모펀드들은 떼돈을 버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자 이제부터 왜 김대표 같은 사모펀드들이 (종종) 한계사업을 더 좋아하는지 한 번 얘기해보자. 나는 한계산업에 있는가? 일단 한계 산업이 뭔지 한 번 정의 해보자. 대충 내 감에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혹은...
아르노家 두 아들 이사회 합류…'명품제국' LVMH 지배력 강화 2024-01-23 18:27:26
프랑스 명품 재벌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74)이 셋째 아들 알렉상드르 아르노(31)와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29)를 LVMH 이사회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아르노 가문의 LVMH그룹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