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기안전공사, 취약계층 전기설비 교체 지원 2020-10-06 15:09:28
전체 전기화재 사고의 62%가량이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후 주택 가운데 쪽방이나 농가,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의 전기화재가 특히 많이 발생했다. 사고가 많았던 주택들은 주로 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들은 낡은 전기설비의 위험성을 알지만 경제적 부담 탓에 그대로 방치해...
작년 전기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2천억원…3년새 3배로 2020-09-28 06:31:00
주거시설에 발화한 전기화재가 2천614건(32.1%)으로 가장 많았다. 공장 및 작업장 등 산업시설(1천564건·19.2%), 간이음식점 및 노래연습장 등 생활서비스(1천321건·16.2%)에서도 전기화재가 잦았다. 감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2016년 18명에서 지난해 27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528명에서 481명으로 줄어 총 사상자는...
전기배선기구 수출 개척…"5년 내 1억弗 달성" 2020-05-11 17:29:29
수출하기 시작했다. 제일전기공업의 주력 제품은 전기화재가 발생했을 때 전원을 차단해주는 아크차단기(AFCI) 부품이다. 2010년 강 대표가 취임한 직후 수출에 중점을 두기 시작한 제품이기도 하다. 그는 “2002년부터 아크차단기 설치 의무화 관련 법령이 미국의 각 주에 차례로 도입되기 시작했다”며 “관련 수요가 ...
적자 감수하고 에너지사업 승부수…에스에이티 "2차전지 소재 양산" 2020-02-05 17:16:01
도전재가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접착 역할을 한다. 접착력이 강한 바인더는 전기화학적 안정성과 배터리 전체 품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바인더 개발을 위해 5년간 30억원을 쏟아부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활물질은 배터리 양극과 음극의 전극 반응에 관여하고, 도전재는 이온 전도성을 높여주는 소재다....
준공 25년 이상 아파트 전기 화재 연평균 49%씩 증가 2019-10-01 06:21:00
10년 미만 공동주택은 16.1%였다. 아파트가 오래될수록 전기화재 발생도 가파르게 늘어난 것이다. 다만 지난해 발생 건수로만 보면 10∼20년 공동주택이 232건으로 가장 많고 10년 미만이 222건으로 뒤를 이었다. 공동주택의 주요 화재 발생 요인을 보면 세대 내 전기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50.5%, 세대 내 사용설비로 인한...
소비자원 "노후 단독주택, 전기안전 취약해 화재위험 높아" 2019-09-05 12:00:07
이 때문에 노후주택에서 전기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실제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2017년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전기화재 927건 중 62.1%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 설비에서 발생한 것이었다. 특히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의 경우 대형 가전제품에 대한 관리도 부실해 화재 발생 위험을 더 높였다....
고성산불 다시 없게…전기 안전 파수꾼 2019-04-29 16:26:47
5년간 발생한 전기화재 4만510건 가운데 주거시설에서 일어난 전기화재가 1만588건에 달했다.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체 화재에서 26.1%나 차지했다. 지난 5년 동안 발생한 감전사고에선 사상자 2810명 가운데 15세 미만 어린이·청소년의 피해가 286명(10.2%)에 달했다. 전기기술자 다음으로 높은 비중이다....
전남 지난해 화재 발생·인명 피해 모두 감소 2019-01-04 15:33:24
소방본부는 분석했다. 축사 화재 등 화재 취약시설 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구비, 지난해 봄철 자주 내린 비도 감소 요인이 됐다. 최형호 전남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난방기기 등으로 인한 전기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평소 전기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며 "한발 앞선 화재 대응 및 예방 활동으로 도민의...
뉴욕 '트럼프타워' 옥상 냉난방시스템 화재…3명 부상(종합2보) 2018-01-09 03:55:35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옥상 한쪽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소방관들이 옥상까지 출동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 관리인을 포함해 민간인 2명과 소방관 1명이 부상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건물 옥상의...
뉴욕 '트럼프타워' 옥상서 전기화재…2명 부상(종합) 2018-01-08 23:11:52
재가 발생한 트럼프타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직전까지 거주해온 곳이다. 이날 화재는 오전 7시께 맨해튼 5번 애비뉴, 57번가에 있는 68층짜리 트럼프타워 옥상 부근에서 발생했다. 옥상 한쪽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소방관들이 옥상까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불길을 잡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