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크앤로나, 조우영 프로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 2024-10-21 17:10:08
하이엔드 골프웨어 ‘마크앤로나’가 후원하는 조우영 프로의 KPGA ‘더 채리티 클래식 2024′(총 상금 10억원) 우승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우영 프로는 마크앤로나 후원 선수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독보적인 실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국 남자 골프계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매...
AG 金 합작 조우영·장유빈, 첫날부터 우승 경쟁 2024-10-10 16:42:11
감각을 끌어올렸다. 조우영은 “시즌을 지내다 보니 감성적인 골프보다는 이성적인 골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성적이 안 좋았던 지나간 홀에 집착하지 않고 새 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 살 어린 장유빈과도 서로 조언을 주고받는다는 조우영은 “유빈이의 호쾌한 플레이가 부럽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임영웅 음악적 진정성·선한 영향력 담아"…'상암벌' 콘서트 영화 개봉 2024-08-28 11:26:32
있다. 영화를 연출한 조우영 감독은 “임영웅의 음악적 진정성과 선한 영향력,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노력이 어떻게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어 “이 영화는 단순한 콘서트 기록물이 아니라, 한 음악가가 어떻게 꿈을 이루어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돌아온 천재' 김민규 "이젠 내가 매치킹" 2024-06-02 19:46:33
동창인 조우영과 결선을 치렀다. 10번홀까지 조우영이 3홀차로 앞서가며 승부가 싱겁게 마무리되는 듯 했다. 하지만 11번홀부터 김민규의 반전이 시작됐다. 13번홀까지 내리 3홀을 따내며 단숨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4번 홀(파4)에서 김민규의 티샷이 숲으로 날아가 조우영이 1홀 앞섰지만, 김민규는 15번 홀(파4)...
'항저우AG 金' 장유빈, 신한금융 모자 쓴다 2024-01-11 11:26:31
지난해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임성재, 조우영과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아시안게임 직후 프로로 전향했다.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총 12개 대회에 출전해 6번의 톱10을 기록했다. 장유빈은 이달 16일부터 5일간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T) 파이널부터 신한금융그룹 모자를...
박성준, 37세 5개월로 코리안투어 '최고령 신인왕' 2023-11-08 14:32:39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남아있지만 이 대회에 장유빈(21) 조우영(22)이 출전하지 못하면서 신인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이번 수상으로 박성준은 37세 5개월 9일로 역대 최고령 신인왕 기록을 세우게 됐다. 종전 최고령 기록은 2020년 당시 35세 16일의 이원준(38)이다. 2004~2005년 국가 상비군을 거쳐 2005...
'아이언맨'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2023-10-12 17:54:20
적지 않았다. 거리가 5~10m는 덜 나가 클럽 선택이 까다로웠다"며 "그래도 첫날 6언더파라는 좋은 스코어를 내 만족한다"고 말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임성재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한 조우영은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만 3승을 거둔 고군택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며...
'금메달리스트' 조우영 "내년 이후 미국 진출 목표" 2023-10-12 15:06:22
경쟁에 나섰다. 조우영은 12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747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오후 2시 40분 현재 임성재 황중곤에 1타 뒤진 공동 3위다. 조우영은 프로로서는 이번이 두번째 대회이지만...
남자골프 단체전 金·여자골프 단체전 銀… 한국골프 메달 몰이 2023-10-01 15:16:21
남자 단체전에서 아마추어 국가대표 조우영, 장유빈과 팀을 이뤄 76언더파 788타를 합작했다. 2위 태국을 20타 이상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며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개인전에서는 임성재가 26언더파 262타로 준우승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개인전 금메달은...
한국 남자골프, 13년 만의 단체전 금메달…임성재 개인 은메달 2023-10-01 14:55:12
아마추어 장유빈(21)과 조우영(22)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7천2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76언더파 788타를 합작해 우승했다. 2위 태국(51언더파)을 무려 25타 차이로 앞섰다. 한국의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