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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몰래 다른 집에 전입신고' 원천 차단…전세사기 막는다 2023-11-14 10:00:08
확인서를 지번과 도로명으로 각각 떼야 하는 번거로움도 빚어졌다. 앞으로는 도로명주소와 지번 주소로 조회한 결과가 함께 표기되도록 개선된다. 이러한 내용은 내년 상반기 안에 시행될 예정이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전세사기 피해를 보는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민의 생계를...
안양시, 행정동 명칭 변경 '안양시 동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개정안' 공포 2023-10-10 11:49:18
따라 이번 행정동 명칭 변경으로 도로명·지번주소나 주민등록등·초본, 등기부등본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각종 공부상의 변동은 없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주민들은 행정동 명칭 변경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변경된 3개 동의 명칭은 지난 1990년 시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분동 과정에서 행정편의주의적으로 생겨난...
외국인 소유농지 중 농지법 위반·의심정황 138필지 적발 2023-09-13 11:07:07
1개 지번이 부여되며 토지의 등록 단위로 사용된다.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각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4∼8월 외국인 소유로 추정되는 농지 604필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적발한 138필지 중에서는 무단으로 휴경한 경우가 59필지(42.8%)로 가장 많았고, 농지를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가...
서울 한복판에 동굴 있다고?…'02-57' 대체 어떤 곳이길래 2023-09-09 14:00:01
강릉 동대굴의 지번 주소 257과 서울의 지역번호 02를 활용해 조합한 것이다. 동굴 내부의 길을 따라 걸으면 곳곳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새로구미 소품을 직접 착용하고 360도 회전 카메라가 돌아가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동굴의 종유석, 물결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가 마치 실제 공간과 같은...
[단독] 한남2구역, 1년 새 조합장 두번 바뀌더니…또 '내홍' 조짐 2023-08-31 18:54:21
세입자로 전입한 지번은 다른 주소라는 주장이다. 조합 관계자는 "A조합장은 최근 이사하기 전까지 소유지번에 거주했다고 주장하지만, 인근 주민들이 조합장을 목격한 적은 아예 없어 위장전입이 의심되는 상황이다"라며 "이에 용산구청에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A조합장에게 사실 확인을...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부동산 빅데이터 실무활용 세미나 개최 2023-08-24 19:32:21
두번째 시간엔 데이터노우즈가 분석 사업지의 지번만 입력하면 입지분석, 환경분석 적정 분양가 등 해당 사업지에 대한 분석을 리포트로 출력하는 리치고MAS 솔루션의 실무활용법과 리치고 3.0의 AI 기반 ‘투자 체크리스트’를 보고서 작성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장 회장은 “부동산산업의날 제정 취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 4654건으로 지난해보다 74.6% 증가 2023-08-21 10:40:34
했다. 특히 불법행위 집계방식도 지번?행위자 중심에서 각각 개별행위로 변경해 적발 건수가 늘어나게 됐다. 류호국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경기도는 개발압력이 높고 교통이 편리하며 임대료가 저렴해 불법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항공사진, 드론 등을 활용해 불법 사각지대까지 발굴하고, 도?시군...
'김건희 땅을 알았다고?'…원희룡 "행신동 1082번지 아느냐" 2023-07-26 16:50:55
원 장관에게 지번을 열거하며 "이 땅의 주인이 김건희 여사 일가"라고 질의한 것을 고리로, 민주당이 원 장관에게 특혜 의혹을 씌우자 원 장관이 반격에 나선 것이다. 통상 지번을 외우고 있기 힘들다는 것을 한 의원을 통해 입증한 셈이다. 앞서 원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발에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제가 김건희...
원희룡 "野 의혹확산 중단 시 양평고속道 오늘이라도 추진"(종합) 2023-07-26 14:41:39
한 것"이라며 "거기에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지번을 알았다고 (의혹이) 입증됐다고 일방적으로 단정하느냐. 자기 당협 사무실 지번도 모르면서…"라고 덧붙였다. 원 장관은 본격적인 현안 질의에 앞서 쏟아진 야당 의원들의 사과 요구에 대해서는 "사과를 한다면 이 사태를 거짓 선동으로 몰고 왔던 (민주당) 전·현 대표 두...
서초구, 지번 입력 시 토지 점유 상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메트로] 2023-07-25 16:10:29
지번만 입력하면 드론맵 초정밀 영상과 공유 데이터로 토지·입지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구유지 2771필지에 대해 토지 모양, 경사 유무, 입지 정보, 현장 사진 등 정보를 모아 시각화한했다. 구청 관계자는 "부서별로 따로 관리하던 데이터를 한곳으로 모은 덕분에 효율적인 재산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