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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천생연분마을, 노고산 계곡 물놀이, 친환경 먹거리…가족 힐링 최적 2024-06-18 16:06:30
아니라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화훼와 쌀 채소 등 건강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노고산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원 등 볼거리도 갖췄다. 자연의 싱그러움을 몸소 체험하려는 도시민의 발길이 천생연분 마을로 이어지고 있다. 천생연분 마을은 수도권과 접해 있어 교통체증에 대한 부담 없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1일...
OECD보다 55% 비싼 韓의식주…“수입비중 늘리고, 정책지원 줄여야” 2024-06-18 15:29:15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과일·채소의 수입 비중은 각각 약 40%, 30%에 불과해 미국이 70%, 50%인 것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유럽도 과일·채소 수입 비중이 절반에 이른다. 한은은 의류가격이 높은 이유에 대해선 “국내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가 강하다”고 분석했다.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은 비싸고 공공요금은 너무 싼 한국 [강진규의 BOK워치] 2024-06-18 14:00:05
문제로 꼽혔다. 한국의 과일과 채소류의 수입 비중은 20% 안팎에 불과하다. 미국과 유럽은 40~70%로 한국의 2~3배에 이른다. 지리적으로 주요 농업생산지와 떨어져 있는데다, 일부 품목의 경우 자국 농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을 막은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지면적이 좁고, 영세농이 많아 생산성이 낮은 것도...
한국 의식주 물가, OECD 평균의 1.6배…사과·티셔츠 OECD 1위 2024-06-18 14:00:02
유통에도 비용이 많이 들고, 일부 과일·채소의 경우 수입을 통한 공급도 주요국과 비교해 제한적이라고 설명한다. 비싼 옷값은 브랜드 의류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의 성향, 고비용 유통경로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전기·수도·외래진료·인터넷 요금은 OECD 평균의 절반 수준 하지만 의식주 물가와 달리...
신세계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제주 먹거리 모은 '제주상생마켓' 2024-06-18 09:22:21
흑돼지, 천혜향, 옥돔, 제주 귤 착즙 주스, 유기농 채소 카레 등 제주에서 제조 및 생산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600여 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다음 달 4∼10일 제주 식품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제주도 우수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 경쟁력 있는 상품...
김정숙 수사 본격화된 날…文이 올린 사진 4장 2024-06-17 18:01:32
전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채소 농사를 짓는 모습을 17일 공개했다. 이날은 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김 여사가 2018년 인도 방문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경찰에 고소한 날이다. 최근 문 전 대통령은 아내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SNS를 통해...
송미령 장관 "여름철 배추 생육관리에 만전" 2024-06-17 16:00:07
양파 도매가격은 23.4% 내렸다. 그러나 노지채소는 기온, 강우 등 기상 요인과 생육 관리에 따라 생산량 변동이 큰 품목이므로 작황 관리가 중요하다. 농식품부는 고랭지 배추 재배 면적이 평년보다 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배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생육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롯데온, 롯데정보통신 '스마트팜'서 수확한 채소 단독 판매 2024-06-17 06:00:01
롯데온, 롯데정보통신 '스마트팜'서 수확한 채소 단독 판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온은 롯데정보통신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에서 수확한 유럽형 샐러드 상추를 오는 18∼20일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시의 푸른농장'은 롯데정보통신이 농장...
폭염에 이상기후까지…가격대란 '비상' 2024-06-16 14:17:30
계획이다. 대형마트들은 장마철 이후를 대비한 채소 수급 방안도 강구 중이다. 장기 저장이 가능한 양파, 단호박, 감자 등의 작물은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창고 저장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폭염과 호우로 한시적인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는 오이, 애호박, 파프리카, 양배추, 브로콜리, 상추 등은 산지 다변화와 대체...
세븐일레븐, 신선식품 릴레이 할인…부추 39% 싸게 팔아 2024-06-16 09:03:28
김민종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1∼2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이 소포장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장보기 채널로 급성장 중인 만큼 앞으로도 제철 채소와 과일 등 고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착한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 중심 쇼핑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