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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시장-보수단체, 시장 동영상 '인종차별 의도' 논쟁 2022-08-25 07:19:16
여름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다음 장면은 총기폭력과 차량절도 등 시카고 범죄 실태 영상으로 이어지고 "프리츠커 주지사 덕분에 이제 시카고 뿐 아니라 일리노이 주 전체가 무법지대로 변할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라이트풋 시장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를 통해 해당 영상을 처음 봤다"며 영상...
美 길거리 생방송 도중 카메라에 총 겨눈 남성…경찰 추적 나서 2022-05-27 06:39:48
힘겨루기에서 비롯된 총기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난 19일에는 '환상의 1마일'(Magnificent Mile)로 불리는 유명 쇼핑 거리 인근에서 개인적 감정싸움이 촉발한 총기 난사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며 '안전지대'로 간주됐던 시카고 도심 지역 총기 사고율이...
美 초등학교 총기난사 참사…어린이 14명 등 15명 사망(종합2보) 2022-05-25 08:35:30
"텍사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희생된 학교 총기 사건이고, 10명이 숨졌던 휴스턴의 샌타페이 고등학교 총격 이후 4년 만에 참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긴급 연설 예정…조기 게양 지시 한국과 일본 순방을 마친 조 바이든 대통령은 귀국하는 대로 긴급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美 시카고 도심 번화가서 한밤에 총기 난사…2명 사망·7명 부상 2022-05-21 05:01:56
시카고는 도시 남부와 서부 빈민가에 만연한 총기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도심은 안전지대로 간주돼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도심 명품 매장에 떼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차량 절도 사건이 폭증했다. 지난 14일에는 관광명소 밀레니엄파크에서 청소년 집단간 말다툼이 총격으로 번져 16세 소년 1명이 숨...
바이든 "인종혐오 범죄 끝내야"…17일 참사 현장 방문(종합2보) 2022-05-16 07:51:43
최근 들어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혐오범죄와 총기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에 대해서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에서 '증오의 풍토병'이 퍼져나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성명에서 "사법당국이 조사를 진행하고...
바이든 "인종범죄 매우 혐오"…해리스 "증오의 풍토병"(종합) 2022-05-16 03:31:54
미국 대통령이 뉴욕주 버펄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미국에서 인종 혐오 범죄를 끝내야 한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번 사건의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필요하지만, 인종 범죄는 매우 혐오스러운 일"이라며 "백인우월주의를 포함해 어떤 국내에서의 테러 행위도...
"5년새 범죄 악용 10배 증가"…美, '유령총' 본격 규제 나서(종합) 2022-04-12 04:34:12
부품은 총기류가 아닌 단순 부품으로 분류돼 어떤 규제도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과거 유죄 판결을 받은 흉악범이나 가정 폭력범, 정신 질환자, 어린이 등 총기 소지가 금지된 사람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백악관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유령총은 약 2만 정에 달한다. 이는 2016년과 비교해 10배...
"5년새 범죄 악용 10배 증가"…美, '유령총' 본격 규제 나서 2022-04-11 23:59:38
부품은 총기류가 아닌 단순 부품으로 분류돼 어떤 규제도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과거 유죄 판결을 받은 흉악범이나 가정 폭력범, 정신 질환자, 어린이 등 총기 소지가 금지된 사람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백악관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유령총은 약 2만 정에 달한다. 이는 2016년과 비교해 10배...
美 시카고 911대원 "범죄 급증, 시장의 실정 탓" 정면 비판 2021-12-30 04:58:57
이후 시카고 총기 범죄율은 지난해보다 9% 더 증가했고, 살인 사건 발생 건수는 2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시카고에서 4천514명이 총에 맞아 791명이 사망했다. 총기 외 폭력을 포함하면 살인사건은 841건에 달한다. 미국 최대 도시 뉴욕(480건)의 1.8배에 가깝다. 시카고 지역매체...
공포의 시카고…대낮 대학가에 중국 유학생 강도살해 2021-11-14 09:44:59
채 범죄 안전지대로 간주되는 도시 북부 주택가에도 출몰했다. 경찰은 전문가 분석 결과 이 2자루의 총기 중 1자루가 정씨 살해에 사용됐다고 전했다. 이어 스팬이 정씨로부터 빼앗은 스마트폰을 100달러(약 12만 원)에 판매하려 한 증거도 확보했다며 "공범 여부와 자세한 사건 경위를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