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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캔톤페어 전자·車전시 성황…관세전쟁 속 해외바이어 20%↑" 2025-04-21 14:22:18
캔톤페어 전자·車전시 성황…관세전쟁 속 해외바이어 20%↑" 中최대무역전시회로 1기 15∼19일 개최…2기 가구, 3기 장난감·의류 등 예정 관계자 "중국 기업들, 신흥시장 개척·기술 혁신 등으로 대응"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가 미국발 관세전쟁 격화에도 해외 바이어들의 참여가 증가하는...
"강제 휴가에 재고 떠안아"…中서 터져나오는 비명 2025-04-18 19:11:39
광저우에서 열리는 캔톤 페어는 중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됐고, 규모가 가장 큰 국제 박람회다. 해마다 200여개국에서 20만여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고 계약 성사율도 높아 중국을 대표하는 무역박람회로 꼽힌다. 하지만 올해는 미국 바이어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캔톤 페어에 참가한 기업 중...
'美관세 타격' 中업체 직원들 비명…강제휴가에 재고판매 떠안아 2025-04-18 18:19:26
광저우에서 열리는 캔톤 페어는 중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됐고, 규모가 가장 큰 국제 박람회다. 해마다 200여개국에서 20만여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고 계약 성사율도 높아 중국을 대표하는 무역박람회로 꼽힌다. 하지만 올해는 미국 바이어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캔톤 페어에 참가한 기업 중...
"삼성·LG 한 판 붙자"…도전장 내민 中 가전 2025-03-26 18:05:57
내달 열리는 캔톤페어(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를 앞두고 가전 업체들이 수출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의 가전제품 수출액은 2019년 700억달러(약 102조원) 수준에서 작년 1천124억달러(약 165조원)로 60%가량 증가했다. 중국 내수 가전 시장이 수년 동안...
"중국 가전업체 해외진출 가속…삼성·LG와 고급시장서 경쟁" 2025-03-26 16:55:05
가속화'란 제목의 특집 기사에서 내달 열리는 캔톤페어(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를 앞두고 가전 업체들이 수출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남부 광둥성 중산시의 한 가전 기업 관계자는 "최근 수년 새 업계가 모두 '해외 진출'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 명확히 느껴진다"며 "이전에는 대형 브랜드...
SK온, 日 닛산에 전기차 100만대분 배터리 공급…15조 규모 2025-03-20 06:59:36
미시시피주 캔톤 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북미시장용 차세대 전기차 4종에 탑재된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중시되는 미국 시장에서의 고에너지밀도 하이니켈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이번 계약은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와 첫 파트너십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는 부분 외에도,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SK온, 日 완성차 뚫었다…닛산에 15조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종합) 2025-03-19 16:52:04
계획이다. 이번 계약 물량은 닛산이 미국 미시시피주 캔톤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북미 시장용 차세대 전기차 4종에 탑재된다. SK온은 현대차그룹과 포드, 폭스바겐, 다임러에 이어 대형 고객사를 유치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고객 다변화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톱5'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SK온은 "이번...
SK온, 일본차와 첫 계약…닛산에 15조 배터리 공급 2025-03-19 16:37:15
미시시피주 캔톤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북미 시장용 차세대 전기차 4종에 탑재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중시되는 미국 시장에서의 고에너지밀도 하이니켈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입증됐다는 평가다.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은 "핵심 시장인 북미에서의 생산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전동화 파트너의 성공적인...
SK온, 日닛산에 전기차 100만대분 배터리 공급…약 15조원 규모 2025-03-19 16:29:04
미시시피주 캔톤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북미 시장용 차세대 전기차 4종에 탑재된다.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은 "SK온의 우수한 배터리 기술력과 경쟁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핵심 시장인 북미에서의 생산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전동화 파트너들의 성공적인 전기차(EV) 전환을...
[책마을] 현지에서 생생하게 느낀 어두운 중국 미래 2025-01-10 17:23:04
캔톤페어’ 현장을 보여준다. 서울 잠실운동장 15개 크기의 대형 전시장이 꽉꽉 차던 과거와 달리 미국 바이어가 줄어들어 썰렁해졌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둥관에는 텅 빈 창고와 불 꺼진 공장 건물이 넘친다. 시진핑 주석은 2021년 도농 격차, 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해 ‘공동부유’를 꺼냈다. 첫 번째 타깃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