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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가치를 되새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4-11-05 17:34:58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이자 철학자 키케로는 에서 “우정은 찬란한 미덕이 빛을 내뿜고, 유사한 성질의 영혼이 애착심을 느낄 때 맺어지는 것”이라 하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정은 두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라고 가슴에 깊이 새길 만한 명언을 남긴다. 사람은 누구라도 완벽하지 않다. 우리가...
[주목! 이 책] 매너의 역사 2024-10-25 18:35:17
서양 매너의 이론을 정립한 아리스토텔레스와 키케로부터 중세 기사도, 18세기 영국식 매너와 개인화된 20세기 에티켓까지 매너의 역사를 다룬다. 에티켓북과 처세서, 행동지침서, 편지, 매뉴얼북 등 100여 종의 예법서를 직접 분석했다. (휴머니스트, 672쪽, 3만8000원)
[다산칼럼] 총선 이후 검찰개혁의 과제 2024-04-15 18:07:57
때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검찰개혁 법안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제국의 패망이 가까워질수록 법은 더욱더 괴이한 모습을 띠기 마련”이라는 키케로의 지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에서 공자는 정치를 맡기면 무엇부터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름을 바로잡겠다(正名)”고 했다. 말이 바르지 않으면...
긴 연휴 시작됐다…자본시장 리더들 "이 책만은 꼭 읽길" 2023-09-28 08:00:02
때면 위안이 된다." (로마시대 정치가·철학자 키케로) 패션이든 음식이든 노래든 '복고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사회나 경제의 변화가 빨라질수록 익숙한 과거로 회귀하려는 성향은 강해진다. 기존 세대는 그 시절 향수를, 젊은 층은 호기심과 새로움을 갖고 복고에 뛰어든다. 책도 예외는 아니다. 태블릿 대신...
[책마을] "자유주의는 공동체가 지켜야 할 도덕" 2023-05-05 16:07:16
등 공적 규범이었다. 키케로의 에 따르면 자유는 ‘자유롭게 태어난 로마 시민에 걸맞은 고귀한 자세’를 의미했다. 개인의 이익 추구 등 사적 경제활동은 오히려 ‘노예의 태도’로 격하됐다. 저자는 자유 개념이 시대를 거치며 변질했다고 말한다. 이후 20세기 중반 ‘미국식 자유주의’가 나왔다. 개인의 권리와 이익,...
[다산칼럼] 열정적으로 일하고 편히 쉬게 해주자 2023-04-17 18:17:18
젊은 세대에 불만이 많았다. 로마의 키케로는 “아, 세태여! 아, 세습이여! 실로 한탄할 만하구나”라고 했고, 숙종 때의 조선왕조실록에도 선비의 버릇과 실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탄식이 있다. 그렇게 차별하다가 서로 타협하면서 결국 청년은 기성 사회에 용해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근원적으로 다르다. 사회와 청년의...
[책마을] 獨공습 '공포'를 지운 처칠의 한마디 "포기 안하면 승산있다" 2022-07-22 18:02:07
까닭이다. 로마 시대 정치가이자 작가인 키케로는 아예 연설과 정치를 같은 것으로 봤다. 둘 다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논점을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하고, 이러한 주장을 명확하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표현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실제로 좋은 평가를 받은 정치인 중엔 명연설가가 많았다.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
국힘, `검수완박` 필리버스터 시작…첫 타자 권성동 2022-04-27 18:20:21
목소리를 높였다. 고대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가 재판정에서 외쳤던 `쿠이 보노(Cui Bono·과연 누가 이익을 보는가)`를 인용하기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신성한 본회의장에서 쿠이 보노를 외치지 아니할 수 없다"며 "검수완박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자는 누구입니까. 제가 특정인의 이름을 거명하진 않겠다. 바로...
5명의 인물, 5척의 범선…방향과 크기가 다른 人生 닮았네 2022-03-24 16:44:27
해석한다. 고대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도 “내가 죽음에 점점 다가가는 것은 마치 오랜 항해를 한 뒤 육지를 바라보면서 마침내 항구에 들어서는 것과 같다”고 항구를 죽음에 비유하기도 했다. 가장 큰 범선의 돛대가 그리스도교의 기본적 개념인 삼위일체와 십자가를 떠올리게 한 부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책에게 묻다] 안정효 "아이들 공부시키지 말아야 지혜 얻어" 2021-02-11 08:00:04
성숙하는 것.” ▷예를 들면 어떤 문장일까요. ▶“로마 철학자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가 한 말이 있어요. ‘가르치는 자의 권위는 배우기를 원하는 자에게 걸핏하면 방해가 된다.(The authority of those who teach is often an obstacle to those who want to learn.)’ 뭘 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