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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전 구간 대상 특별안전대책 마련 2025-12-22 13:59:07
굴착, 터널 공사, 구조물 해석·설계 등 고위험 공정 중심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고위험 공정에 대해 공법과 작업 순서, 장비·인력 투입 방식 등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위험 요인이 확인되면 작업 방식을 바꾸거나 필요시 공사를 멈추고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반 상태 변화, 구조물 안정성, 작업 공간이 좁은...
고속도로서 차량 7대 '쾅쾅쾅'…3대 전소 2025-12-22 11:28:52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고속도로 광주방향 몽탄2터널 인근 도로에서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각 차량에 탑승해 있던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추돌 직후 일부 차량에서 불이 나면서 인접 차량으로 불길이 번졌고, 이로 인해 모두 3대가 전소됐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
'블랙아이스' 미리 감지하는 기술 나왔다 2025-12-22 07:00:02
추진됐다. 대전시는 결빙 사고 위험이 큰 터널 입구·교량·급커브·응달진 고갯길 등 상습 취약구간 6개소에 음파 기반 노면 감지 센서를 우선 설치했다. 모바휠의 핵심 솔루션인 ‘이지웨이’는 능동 음파(비가청 영역 초음파) 기반 노면 판별 기술을 적용했다. 센서가 노면에 음파를 발사하면 반사되는 신호 특성을 AI가...
美 "가자 난민 텐트촌…미래 첨단도시로 재건" 2025-12-21 18:14:58
불발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하 터널 등을 제거하고 주택, 의료시설, 학교, 종교시설 등을 건설한다. 이어 도로포장과 전력망 연결 등을 거쳐 해변 고급 부동산과 첨단 교통 허브 구축 같은 장기적 목표 실현에 나선다. 프로젝트 선라이즈의 핵심 지역은 가자지구 최남단의 라파다. 라파를 가자의 새 행정수도 겸...
내일 출근길 '영하 10도' 강추위…낮 최고기온 3~12도 2025-12-21 17:28:21
교량, 터널 출입구,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는 22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스마트 댐 시스템' 구축…AI·드론으로 수문 실시간 관리한다 2025-12-21 15:55:56
터널, 여수로 등 접근이 어려운 시설까지 사각지대 없는 점검이 가능할 전망이다. AI를 활용해 무인기 촬영 영상에서 손상 부위를 자동 검출하는 기능도 도입된다. 경북 청송 성덕댐의 경우, 무인기 점검 도입으로 점검 소요일수가 110일에서 10일로 단축되고, 점검 비용도 기존 1억50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크게 절감될...
가자지구를 첨단 미래도시로…미국의 재건 프로젝트 청사진 공개 2025-12-20 09:02:34
파괴된 건물, 불발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하 터널 등을 제거한 후 주택, 의료시설, 학교, 종교시설 등을 건설한다. 이어 도로 포장과 전력망 연결 등을 거쳐 해변 고급 부동산과 첨단 교통 허브 구축과 같은 장기적 목표 실현에 나선다. 이 프로젝트는 10년간 총 1천121억 달러(약 166조원)가 소요된다. 미국...
전재수, 14시간 마라톤 경찰 조사…혐의 전면 부인 2025-12-20 01:44:00
터널 관련 청탁과 함께 현금 20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명품시계 1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날 조사 과정에서도 '불법적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 전 장관의 진술을 분석한 뒤 재소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출범한 경찰...
'통일교 금품 의혹' 전재수 경찰 출석…"명백히 안 받았다" 2025-12-19 17:39:39
이 금품이 통일교 숙원 사업인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을 위한 청탁성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5일 압수수색으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금품 전달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장관은 취재진에게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불법적인 금품 수수도 결단코 없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차라리 200억이라 하라"…소환된 전재수, 의혹 강력 부인 2025-12-19 11:12:45
해저터널 청탁 대가로 현금 2000만원과 시계 1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전 전 장관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한·일 해저터널은 부산의 미래를 팔아먹는 것이고 일본이 이익을 보는 구조라 저는 일관되게 반대해 왔다. 이것은 제 정치적 신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험지 부산에서 세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