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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中접경 지역 대형 수력발전소 사업 환경승인 2025-09-24 15:44:57
아루나찰 프라데시는 중국이 '남티베트'로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으로 지역 내 대형 인프라 사업은 민감성을 띠고 있다. 인도와 중국은 1962년 국경 문제로 전쟁까지 벌였으나 해결하지 못한 채 실질통제선(LAC)을 국경으로 삼은 채 맞서고 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7개 전쟁 종식, 유엔이 할 일 내가 한다"…트럼프의 자화자찬 [영상] 2025-09-24 00:10:41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교차로에서 경찰 통제선에 가로막힌 것이다. 경찰관은 “죄송합니다, 대통령님, 현재 모든 길이 막혀 있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웃으며 “잘 지내느냐. 지금 길에서 기다리고 있다. 당신 때문에 모든 길...
"길 막혔어"…트럼프 행렬에 발 묶인 마크롱 결국 2025-09-23 19:19:26
마친 마크롱 대통령 일행은 교차로에서 경찰 통제선에 가로막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 행렬로 인한 통제였다. 경찰관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죄송합니다 대통령님, 현재 모든 길이 막혀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곧바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해 "잘 지내느냐. 지금 길에서 기다리고 있...
"당신 때문에 길 막혔어!"…트럼프 행렬에 발묶인 마크롱 2025-09-23 18:52:19
막혔어!"…트럼프 행렬에 발묶인 마크롱 경찰 통제선에 막히자 트럼프에 바로 전화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밤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량 행렬 때문에 도로에서 발이 묶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프랑스 매체 브뤼가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
"자유다!" 외침에 환호성…대부분 건강한 모습 속 지친 기색도(종합) 2025-09-12 17:46:14
있도록 통제선이 설치되며 분주한 분위기였다. 국내외 취재진이 대거 몰린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들이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상봉 장소인 공항 인근 주차장에서 대기하던 가족들은 착륙하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하나하나 가리키며 "저거일까", "우리 아들 언제 오나"라고 말하며 마음을 졸였다....
李대통령 "강원 군사보호구역, 꼭 필요한 곳 말고 다 풀어야" 2025-09-12 17:33:06
“민간인통제선 북쪽으로 규제 영역을 완화해 달라는 부분도 현재 10㎞에서 시대 상황에 맞게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안 장관의 보고를 듣고 규제 해제에 더 속도를 내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강원도의 관광...
'관세 갈등' 미국·인도, 알래스카 합동군사훈련 예정대로 개시 2025-09-02 10:24:38
실질통제선(LAC)을 경계로 대치 중이며, 2020년 히말라야 라다크 국경지역에서 발생한 군사충돌로 관계가 급랭했다가 이후 차츰 개선을 도모해왔다. 최근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계기로 관계 개선에 한층 더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특파원 시선] 미국 그리고 중국·인도…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 2025-08-23 07:07:01
이르는 실질 통제선(LAC)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관계였다. 그러나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최근 인도를 찾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모디 총리는 이달 31일 개막하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7년...
인도, 핵탄두 탑재 가능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 2025-08-21 10:02:38
국경선을 확정하지 못한 채 실질통제선(LAC)을 두고 맞서고 있다. 양국은 2020년 히말라야 분쟁지역 국경에서 무력 충돌한 이후 갈등을 빚었으나 최근에는 미국의 관세 압박을 동시에 받는 상황에서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북한 가겠다" 인공기 든 비전향장기수, 통일대교서 제지 2025-08-20 12:47:52
경고와 제지를 받았다. 통일대교부터는 민간인통제선이어서 군 당국의 허가가 있어야 통과할 수 있으며 특히 판문점 등 비무장지대는 유엔사의 승인을 거쳐야 진입할 수 있다. 무단 진입 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등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이후 약 10분 만에 돌아선 안씨는 인공기를 들고 다시 돌아왔고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