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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경협 표지석 제막식 2023-09-19 18:10:23
1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옛 전경련 회관)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열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라고 적힌 표지석을 교체하고, 전경련 회관 건물명도 FKI타워로 바꿨다. 조현준 효성 회장(왼쪽부터), 류진 한경협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한경협, '전경련' 간판 내린다…표지석 교체하며 새출발 2023-09-19 09:30:02
앞 전경련 표지석을 한경협 표지석으로 교체했다. 협회의 새로운 슬로건은 '한국 경제 글로벌 도약의 중심'이다. 이는 '슬로건·CI(기업 이미지)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수상작의 문구를 일부 수정한 것이다. 공모전에서는 682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대한민국의 주요 7개국(G7) 대열 진입 및 글로벌...
[천자칼럼] 大山 신용호의 '천일독서' 2023-09-03 17:57:46
사람을 만든다’는 교보문고 표지석 글귀는 대산의 얘기이기도 하다. 16세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약 3년간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는 ‘천일독서(千日讀書)’는 향후 그가 사업을 하는 데 큰 자양분이 됐다. 대산은 1936년 약관(弱冠)의 나이에 중국으로 건너가 곡물사업 등을 펼쳤고, 해방 후 귀국해 출판, 염색, 제철사업...
"교육·보험을 통해 국가와 민족 사랑한 기업가" 2023-09-03 11:06:22
이어지고 있다. 교보문고 입구의 표지석에 새겨진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글귀는 대산의 신념을 잘 보여주고 있다. 교보문고는 대산의 소망대로 국민 누구나 원하는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지식과 문화의 광장이자 평생교육의 장이 됐다. 또한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지대한 공헌을 해...
대산 신용호 영면 20주기…"교육과 보험으로 국가·민족 사랑" 2023-09-03 10:17:35
이어지고 있다. 교보문고 입구의 표지석에 새겨진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글귀는 대산의 신념을 잘 보여주고 있다. 교보문고는 대산의 소망대로 국민 누구나 원하는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지식과 문화의 광장이자 평생교육의 장이 됐다. 또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공헌해 돈으로는 환산할...
노원구청, 홍범도 흉상 이전에 반발…육사 행사 취소 2023-08-30 13:51:05
300㎏(5.56㎜ 보통탄 5만 발 분량)이 사용됐고, 표지석 상단에는 ‘우리는 한국 독립군 조국을 찾는 용사로다. 나가! 나가! 압록강 건너 백두산 넘어가자’라는 독립군 ‘압록강행진곡’ 가사를 새겨 넣었다. 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을 대상으로 전쟁 억제를 하...
[르포] '안중근 순국지' 현판도 철거…중국서 사라지는 항일운동 자취들 2023-08-27 06:30:02
건설해 활약했다는 표지석과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중국이 항일운동 교육 기지였던 뤼순감옥 박물관을 '홍색 혁명'의 선전 공간으로 전환하려는 과정에서 우리 민족의 항일 운동 색채를 옅게 하기 위해 안 의사 수감 시설과 국제 전사 전시실 폐쇄에 나선 것일 수 있다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이유였다. ◇...
"이완용이 죽자 공중화장실이 깨끗해졌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08-22 18:10:27
저택에서 살았다. 헌법재판소 경내의 많은 표지석들이 증명하듯, 당시 힘 있는 양반들이 이곳에서 살았다. 박지원, 홍대용, 윤웅렬, 풍양조씨 등. 1901년 양부 이호준이 죽자 이완용은 집을 나온다. 아버지가 그의 집과 막대한 재산을 서자 이윤용에게 물려 주었기 때문이다. 첩의 자식이지만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이다....
서경덕 "中 윤동주 생가 폐쇄, 왜곡 알려질까 두려워서" 2023-08-08 09:03:46
생가가 최근에 폐쇄됐다고 한다"며 "이곳은 입구에 있는 대형 표지석에 윤동주를 '중국조선족애국시인'으로 새겨 넣어 큰 논란이 됐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의 최대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윤동주 국적을 '중국', 민족을 '조선족'으로 소개하는 등 지금까지 온오프라인 상에서 꾸준한 왜...
[티베트 르포] ② 문화·관광도시 꿈꾸는 라싸…"외국인 자유여행은 안돼" 2023-06-22 06:01:04
4천998m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관람객들은 고산증세와 차멀미에 시달렸지만, 코발트 빛 푸른 호수와 만년설로 뒤덮인 설산의 풍경을 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카메라를 꺼내 들어 연방 셔터를 눌렀다. 파란 하늘에 수놓은 구름과 함께 연출된 호수의 모습인 이곳이 하늘과 맞닿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