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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논란' EU중소기업 특사 사임…유럽의회까지 인선 보류 2024-04-16 06:04:45
내고 "마르쿠스 피퍼가 16일부터로 예정됐던 중소기업 특사 보직을 맡지 않기로 한 결정을 존중한다"며 자진 사퇴 사실을 알렸다. 집행위는 또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중소기업 특사 재임명 절차를 유럽의회 선거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집행위는 다만 "피퍼는 중소기업 분야 전문가로...
유럽의회, EU수장에 '낙하산 논란' 특사 임명 철회 촉구 2024-04-11 22:13:58
밝혔다. 투표를 추진한 유럽의회 의원들은 피퍼 의원의 인선 과정에서 후보자 평가·성별·지리적 균형 등의 원칙을 지켰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그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같은 독일 기독민주당(CDU) 소속이어서 EU 집행위 핵심보직인 중소기업 특사로 임명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인선을 처...
EU 집행위원장, 핵심보직 '낙하산 임명' 논란 확산 2024-04-05 22:43:38
도전을 위한 당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피퍼 의원을 독단으로 임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임명 전후로 불거졌다. 특히 중소기업 특사 최종 후보 명단에 피퍼 의원보다 더 적임으로 평가받은 체코, 스웨덴 출신 지원자가 있었고 중소기업 특사의 직속상관 격인 브르통 집행위원장도 다른 후보를 지지했다는 주장이 나오면...
"자칫 수만명 더 죽는다"…WHO의 끔찍한 경고 2024-03-06 22:08:36
내 사망자 수는 2만7천명 정도다. 피퍼콘은 8월 8일까지 가자지구에 전염병이 돌지 않을 경우, 휴전 시 6천550명, 현 교전 상태 유지 시 5만8천260명, 확전 시 7만4천290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만약 전염병이 돈다면 피해 규모는 훨씬 커진다. 휴전 시 1만1천580명, 현 교전 상태 유지 시...
WHO "가자에 전염병 돌면 8월내 최대 8만8천명 더 사망" 2024-03-06 20:16:40
WHO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구호책임자 리처드 피퍼콘은 가자지구에서 전염병이 돌았을 때 예상되는 추가 인명피해 규모를 교전 상황별 시나리오로 구분해 정리했다. 휴전과 현 상태 유지, 교전 확대 등 3가지 상황에 전염병의 확산 여부까지 변수로 맞물리면 총 6가지 시나리오가 나온다. 각 경우의 수에 따른 인명피해 규모...
WHO "가자지구 밖으로 후송해야 할 환자 8천명" 2024-03-06 01:57:00
질환자라고 설명했다. 피퍼콘은 "전쟁이 발발한 작년 10월 7일 이전에는 가자지구에서 하루에 환자 50∼100명이 동예루살렘과 요르단강 서안으로 옮겨져 치료받을 수 있었지만, 교전이 시작된 이후로는 후송 환자 규모가 급감했다"고 부연했다. 피퍼콘은 "작년 11월부터 환자 후송이 막힘없이 진행되도록 시스템을 갖추려는...
'연임 티켓' 확보용?…EU 수장, 핵심보직 인선 두고 '시끌' 2024-02-24 01:42:09
특사로 임명했다. 2004년부터 CDU 의원으로 활동한 피퍼 의원은 CDU가 속한 유럽의회 정치그룹인 유럽국민당(EPP)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앞서 EU는 개방형 직위인 중소기업 특사 임명과 관련, 작년 9월부터 지원서를 접수해 EU 평가 절차에 따라 최종 결정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애초 최종...
농민 이어 공항직원·교사까지…유럽 곳곳 파업 물결 2024-02-02 12:22:43
대표인 볼프강 피퍼는 "공항 보안 인력의 업무는 재정적으로 매력적이어서 시급하게 필요한 기술을 갖춘 노동자들을 채용하고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항공 교통의 안전은 공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독일공항공사연합 측은 파업으로 교통과 나라 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다면서 파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WHO "가자지구 인구 1% 사망…전란중 의료붕괴가 희생 키워" 2024-01-11 02:49:19
구호 책임자인 리처드 피퍼콘은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서는 작년 10월 7일 전쟁 발발 후 2만3천명 이상이 숨졌다. 이는 전체 가자지구 인구의 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부상자는 5만9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2.7%에 달한다"면서 "다친 사람 중에는 다발성 부상과 중화상, 사지가 절단된 환자 등이...
WHO "가자북부 의료기능 잃어"…이스라엘군 주민 살해 의혹도 2023-12-22 02:01:37
WHO 가자지구 구호 책임자인 리처드 피퍼콘은 21일(현지시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가자지구 북부에서 수술 등 온전한 의료 기능을 제공하는 병원은 이제 없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까지 의료시설로 기능해온 알아흘리 병원이 여전히 환자를 치료하고 있지만 10명가량의 의료진이 기본적인 응급처치와 통증 관리,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