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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황유민· 유현주 등 31명 총출동…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 성료 2025-11-23 11:30:19
이정은이 자리를 빛냈고, 현재 가장 뜨거운 스타인 황유민, 김수지, 노승희, 배소현, 김수지 등이 총출동했다. 올해 깜짝 우승으로 KLPGA투어 스타로 발돋움한 김민솔, 고지원을 비롯해 김민선 최예림 김민별 조아연 박보겸 최예림 이율린 등 올 시즌 KLPGA투어를 빛낸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상금왕' 홍정민 3억 잭팟…화려하게 시즌 마무리 2025-11-16 19:27:44
진출을 확정해 이번 대회가 사실상 국내 고별전인 황유민은 공동 5위(이븐파)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파이널B조에서 4언더파 67타를 친 박현경은 13위 상금 2400만원에 데일리 베스트 상금 2000만원을 더해 4400만원을 챙겼다. 그는 파이널B조로 분류되는 바람에 우승 경쟁에서 제외됐지만 백나인(10~18번홀)에서...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황유민 신화’ 도와올 시즌 KLPGA투어는 질적으로도 변화를 이끌었다.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을 받던 국내 메이저대회 의무 참가 규정을 폐지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 성적에도 대상 포인트를 부여하기로 했다.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해외 대회에 도전하며 시야를...
황유민, 4차 연장 혈투…'6.4m 천금 버디'로 끝냈다 2025-11-09 19:51:14
파 퍼트를 놓치며 승부는 4차로 이어졌다. 장타자 황유민과 이동은의 맞대결, 황유민은 핀에서 7m, 이동은은 9m 지점으로 세컨드샷을 보냈다. 퍼트 대결에서 웃은 건 황유민이었다. 이동은의 버디 퍼트는 살짝 비껴 맞았지만 황유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짧지 않은 6.4m 퍼트가 홀로 떨어진 순간 황유민은 두 팔을 번쩍...
6.4m 버디퍼트로 최종전 우승…황유민, '최고의 시즌' 마지막 퍼즐 따냈다 2025-11-09 19:13:17
대결’이었다. 한국에서 우승할 마지막 기회를 앞둔 황유민, 2023년 교통사고 뒤 완벽한 부활을 알리기 위한 우승이 필요한 임희정, 첫 다승에 도전하는 이동은이 만났다. 2차 연장까지 세 명이 모두 파를 기록하면서 승부는 평행선을 달렸다. 3차 연장에서 이동은이 2m 버디퍼트로 기회를 잡았지만 홀을 비껴 나갔다. 임희...
더시에나그룹, 더시에나 벨루토서 자선 프로암 개최… 박인비·황유민·유현주 총출동 2025-11-05 14:33:24
김하늘이 참석한다. 이와함께 KLPGA투어 간판스타인 황유민(롯데), 김수지(동부건설), 고지우, 김민솔, 고지원, 김민선7, 최예림 등도 함께 한다. 참가자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라운드하며 경기의 긴장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셈이다. 또 전 세계 전쟁 고아와 난민을 돕는 뜻 깊은 기부까지 함께 동참...
이율린 "내 골프, 이제 시작…동기 유민이와 LPGA서 겨뤄야죠" 2025-10-20 17:42:02
정도로 성적이 신통치 않았기 때문이다. 황유민 방신실 김민별 등 데뷔 동기들의 우승을 지켜보며 혼자 속상해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작년 초엔 갑자기 찾아온 드라이버 입스로 한동안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 이율린은 시련이 찾아올 때마다 이를 더 악물었다. 넘어지면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면 된다는 생각으로 끊임...
'올시즌 최장' 5차전 연장 혈투끝…이율린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5-10-20 00:17:46
못했다. 황유민 김민별 방신실 등 데뷔 동기들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다. 그는 생존이 걱정이었다. 매년 상금랭킹 중하위권에 그쳐 정규투어 시드전을 통해 시드를 다시 획득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랬던 이율린이 오랜 기다림 끝에 빛을 봤다. 19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파72)에서 끝난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한경퀸' 오른 이율린 "긴장만 하다 끝낼 순 없었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9 19:03:41
인터뷰서 황유민이 어제 방에 찾아왔다고 말했다. 어떤 사이인가? “황유민과는 국가대표 생활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 마음이 잘 맞는 제일 친한 친구다. 지난주에 황유민이 우승한 뒤 트로피를 갖다주면서 기운을 받으라고 했다. 잘할 수 있을 거라며 ‘언니 자신을 믿어’라고 했다.” ▶황유민을 비롯한 동기들이 여러...
유모차 끌고 온가족 응원전…양주의 가을 물들인 '1만 갤러리' 2025-10-19 18:20:58
“황유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아버지와 열 살 아들과 함께 일찍 방문했다”며 “해외 골프장처럼 한적하고 대부분 평지라 걷기도 좋아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관람했다”고 말했다. 박현경·박혜준·방신실 조에선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방신실 팬들은 노란색 티셔츠를, 박혜준 팬들은 하얀색 티를 맞춰 입고 기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