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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세금 환급 소식에 18% '급등' 2025-05-27 09:14:53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일 대비 2010원(18.46%) 뛴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만3410원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세금을 돌려받게 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장 마감 후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공장 지방이전 감면 적용 과다신고 및 납부에 대한 감액경정으로 국세청으로부터...
설마 대한항공을?…호반건설의 속내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5-19 15:02:34
됐습니다. 호반건설이 대한항공의 모기업인 한진칼 지분을 18.46%까지 늘려서 최대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지분 20.13%에 근접했기 때문인데요. 호반은 단순한 투자 목적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히곤 있지만 아무도 믿진 않죠. 주가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올해 5월 12일에 지분 취득 내역이 공시되자마자 13일과 14일 ...
"한진칼, 지분경쟁 우려는 과장돼…지분 격차 충분"-NH 2025-05-19 07:49:29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에 나서면서 지분율이 18.46%까지 확대되자, 지난주 한진칼의 주가가 급등락했다. 지분 경쟁을 기대하는 수급이 반영된 것이다. 다만 현재 지분 구도를 고려하면 지분 경쟁 가능성은 과장됐다는 의견이 나왔다. 19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운송업종에 대한 코멘트 보고서를 내고 "조원태 회장...
교환사채 발행에 한진·LS '反호반 동맹' 강화…경영권 방어나서 2025-05-17 07:00:00
호반 견제 위해 맞손…한진칼 지분 조원태 20.75% vs 호반 18.46% 우호지분 포함시 격차 커져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호반그룹 한진칼 지분 확대에 따른 대한항공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계속해서 제기되는 가운데 한진그룹과 LS그룹 간 '반(反)호반 동맹'이 굳건해지고 있다. 두 그룹이 MOU 체결에 이어...
한진·LS '反호반 동맹' 구축 본격화 2025-05-16 20:14:41
지난 12일 한진칼 지분을 종전 17.44%에서 18.46%로 늘리며 최대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 20.09%)을 위협하고 있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며 한진칼은 주식시장에서 사흘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조 회장 측은 델타항공(14.90%)과 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을 더해 한진칼 지분 약...
움직이는 反호반 동맹…LS, 대한항공 대상 650억 EB 발행 2025-05-16 18:40:22
지분은 17.90%였는데 이번에 18.46%로 0.56%포인트 상승했다. 호반그룹은 올해 초 ㈜LS 지분도 약 3%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반그룹의 ㈜LS 지분 매입 사실은 LS전선과 대한전선의 특허권 침해 소송 2심 재판을 하루 앞두고 알려졌다. 재판에선 LS전선이 1심과 2심 모두 승소했다. 호반그룹은 2021년 대한전선을 인수해...
한진칼, 자사주로 경영권 방어…문제는 실탄 2025-05-16 15:40:32
보유지분을 종전 17.44%에서 18.46%로 늘렸는데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20.13%)과 격차가 채 2%p도 차이나지 않게 된 겁니다. 시장에서는 경영권 분쟁의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한진측은 전혀 대응하지 않아 의구심이 들기도 했는데요. 그러다 갑자기 한진칼이 그동안 쥐고 있던 자사주를 사내복지기금에 증여하기로...
대한항공, 경영권 방어 본격화…자사주 44만주 사내기금에 출연 2025-05-15 22:31:35
장내매수를 통해 한진칼 지분을 17.44%에서 18.46%로 늘린 바 있다. 한편 한진칼은 이날 계열사인 정석기업의 주식 15만469주를 520억6천200만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한진칼은 이를 "정석기업에 대한 지배력 강화 조치"라고 설명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반격 나선 조원태, 한진칼 자사주 팔아 의결권 확대 2025-05-15 19:39:48
2대주주인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종전 17.44%에서 18.46%로 늘렸다고 공시해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20.13%)과 호반그룹의 지분 격차가 1.7%포인트까지 줄어들면서다. 이번 한진칼이 사내 기금에 자사주를 출연하면서 호반그룹과의 지분 격차는 약 2.3%로 다시 벌어졌다. 조 회장은...
반격 나선 조원태, 한진칼 자사주 팔아 의결권 확대 2025-05-15 18:02:36
17.44%에서 18.46%로 늘린 만큼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 직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자 한진칼 보통주와 우선주는 지난 13~14일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정규장에서 한진칼 보통주는 17% 급락한 12만5000원에 거래를 마친 반면 한진칼우는 15.8% 급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