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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예산실장 조용범, 세제실장 조만희 2025-12-16 20:00:09
실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들어왔다. 기재부에서 행정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등 예산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기재부 대변인을 맡아 언론과의 소통에 능하고,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수석전문관을 지내면서 국제 경험도 쌓았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조만희 실...
스틱인베스트먼트, 세탁 프랜차이즈 기업 크린토피아 인수 2025-12-16 17:39:42
이 기사는 12월 16일 17:3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토종 사모펀드(PEF)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세탁 프랜차이즈 업체 크린토피아를 인수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KL파트너스는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세탁 업체 크린토피아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를 17일 체결한다. 스틱이 인수...
임금·숙련도 쌓은 뒤 '이직 점프'…"첫 일자리는 종착지 아닌 경유지" 2025-12-16 17:22:45
중 최고였다. 30대(30~39세) 역시 전보다 많은 임금을 받고 일자리를 옮긴 비율이 63.0%에 달했다.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화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동하는 경로도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니다. 2023년 기준 일자리를 이동한 중소기업 근로자 100명 중 약 12명(12.1%)이 대기업으로 진입했다. 2018년 9.4%에서...
'사랑의 언어'로 생각하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5-12-16 17:18:28
책 읽고 글 쓰는 것이었다. 두 권의 시집을 출간한 39세에 그녀는 여섯 살 연하의 무명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편지를 받았다. 병 때문에 구애를 거절하던 그녀는 약 600통의 편지를 주고받는 동안 마음을 열었고 마침내 결혼했다. 이때 남편을 위해 쓴 것이 이 시다. 사랑의 힘으로 병을 극복한 그녀는 43세에 아들을 낳...
비싸도 서울… 코로나 이후 MZ 수도권 쏠림 가속 2025-12-16 15:58:08
전후 8년간 서울·인천 등 수도권으로 20~39세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난 반면, 광주·부산·제주 등 비수도권에서는 순유출이 이어지며 지역 간 격차가 확대됐다. 16일 리더스인덱스가 코로나 팬데믹 전후 각각 4년간 MZ세대 인구 이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순유입이 나타난 광역자치단체는...
우크라 지원 두고 서방여론 분열…독프 "축소"vs영미 "확대" 2025-12-16 15:26:06
각각 39%, 30%가 군사 지원 증액에 반대해 응답 비중이 가장 컸다. 하지만 미국, 영국 캐나다의 응답자는 약 40%가 군사 지원 확대를 찬성했다. 지원 확대 반대 응답은 20%대 수준이었다. 난민 수용 문제와 관련해서는 독일은 과반이 넘는 응답자(51%)가 난민 수용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말해 가장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대만 당국 "美, 동맹국과 제1도련선 방어 강화"…中 확장 억제 2025-12-16 14:49:00
최다인 총 3천570여대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0여대 늘어난 기록이라고 밝혔다. 중국 군용기와 군함이 함께 실시하는 '합동 전비 순찰' 훈련'은 같은 기간 39회 실시해 대만의 조기 경보 및 대응 체계를 시험한 것으로 NSB는 분석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2025 해외여행 결산,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해외여행지는? 2025-12-16 13:31:17
Outlook Report)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행객의 39%가 내년 주요 여행 계획으로 해외여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아시아 지역 평균(24%)보다 15%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준환 아고다 동북아시아 대표는 "고환율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 여행객의 해외여행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내...
청년 10명 중 3명만 "일자리·소득 만족"…30대 초반 가장 낮아 2025-12-16 12:00:01
20%p↓…"계층이동 가능" 28% 그쳐 청년(19∼39세)층은 지난 10년 사이에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다른 사람을 급격히 덜 신뢰하게 됐다. 2014년 대인 신뢰도는 20대(19∼29세)와 30대(30∼39세) 모두 74.8%에 달했지만 지난해엔 각각 53.2%, 54.7%로 약 20%p 하락했다. 코로나19 시기(2020년)에 크게 떨어진 뒤 회복되지...
대한상의·민주당 지도부 간담회…지역 발전 해법 논의 2025-12-16 11:10:00
총생산은 39% 증가했지만, 비수도권은 20.1% 증가에 그쳤다. 성장 격차가 누적되면서 국가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역전됐다. 2013년에는 수도권 비중이 49.4%, 비수도권이 50.6%였으나 2023년에는 수도권 52.3%, 비수도권 47.7%로 바뀌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