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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6월 알래스카 LNG서밋 추진…韓에 투자 공식선언 압박" 2025-04-25 03:02:02
북극권의 가스전에서 알래스카 남쪽까지 800마일(약 1천300km)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한 뒤 이곳에서 가스를 액화해 아시아 국가 등으로 수출하는 콘셉트다. 이 계획은 10여년 전에 처음 제안됐으나 막대한 투자 비용을 비롯해 사업성 부족 등으로 인해 성공 가능성이 낮은 프로젝트로 여겨졌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두...
철강 '선방'·이차전지 '고전'…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2.6%↓(종합) 2025-04-24 15:38:44
늘어났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가스전 판매 증가와 발전 부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건설 경기 악화 등 영향으로 포스코이앤씨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천140억원, 240억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26.0%, 29.4%씩 감소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발표한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철강 및...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5680억…전년比 1.7% ↓ 2025-04-24 14:44:22
등 인프라사업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가스전 판매 증가와 발전부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30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1.7% 증가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발표한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철강 및 이차전지 분야 상호 협력 내용과 핵심 사업 투자 계획 및 저수익·비핵심자산 구조개편 성과도...
포스코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이익 2천702억원…작년 대비 1.8%↑(종합) 2025-04-24 14:11:08
부문인 미얀마·호주 가스전 판매 증가와 환율 효과가 겹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전략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소재 사업 부문에서는 글로벌 통상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호주·유럽향 복합비료의 판매 증가 및 팜원유 가격 상승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구동모터코어는 하이브리드...
日언론 "中 서해구조물은 현상변경 수단…관할권 주장 가능성" 2025-04-24 08:50:42
이외에 동중국해에서는 가스전 개발에 관한 구조물이나 부표를 설치해 일본과 대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안보상 황해(서해)를 중시한다"며 "이번 구조물도 현상변경 시도의 하나로 장래에 관할권을 주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한중 정부는 전날 강영신 외교부 동북·중앙아국장과 홍량(洪亮) 중국...
캐나다산 LNG 곧 들어오는데…"비슷한 알래스카 투자해야 하나" 2025-04-16 18:03:00
가스전에서 채굴한 셰일가스를 키티맷에서 액화해 배편으로 아시아에 수출하는 구조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끝났고 마무리 작업 중”이라며 “이르면 다음달 말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이 프로젝트의 지분 5%를 갖고 있다. 나머지는 석유 메이저인 셸(40%),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25%)와...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 포스코인터내셔날 주목 2025-04-15 09:37:29
미얀마와 호주 가스전을 개발했으며, 해당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음 - 주가 측면에서 보면 중소형주는 급등했으나 대형주들은 그렇지 않음 - 그러나 대형주인 포스코인터내셔널도 변동성을 보여줄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접근 가능한 관련주로 추천함 ●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 포스코인터내셔날 주목 알래스카 LNG...
"韓, 美 관세충격 최소화, 보복·추가제재 없도록 면밀 대응 필요" 2025-04-13 06:15:01
알래스카 가스전 개발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조치 선(先) 발표 후(後) 협상' 방식으로 상대국 보복 조치에는 재보복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상호관세 90일 유예 등 조치에도 다른 관세 등 추가 조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한화에너지도 LNG 사업 확대…한화·SK·포스코 모두 LNG에 '진심' 2025-04-11 14:59:59
지난해 말 처음으로 LNG 사업에 진출했다. 회사 출범 40년만에 처음이다. LNG 터미널, LNG 복합 발전소 등을 완공해 울산 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 그룹은 미국으로 직접 진출하고 있다. 미국 LNG 터미널 투자를 논의중이다. LNG 가스전에 대한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포스코, 中·인도 철강사와 합작 논의 2025-04-10 18:06:05
세넥스에너지 가스전 현장을 찾았다. 세넥스에너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2년 4억4242만호주달러(약 4000억원)에 인수한 육상 가스전이다. 포스코는 이곳 천연가스 생산량을 액화천연가스(LNG) 환산 기준으로 연 120만t까지 늘릴 예정이다. 증산이 끝나면 동호주 지역 천연가스 수요의 10%를 공급할 것으로 포스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