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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막아라"…커지는 금융권 IT보안 수요, 대응 전략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6-04 08:01:31
부동산신탁회사 인가 태스크포스(TF),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TF 등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선불업자, PG업자 등록 등 전자금융거래법과 관련한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태평양의 미래금융전략센터(센터장: 한준성 고문)는 2024년 5월 출범하여, 금융권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금융 기술 발전에 발맞춰 가상자산·전자금융·규제...
ESG 펀드, 성과와 수익률 비례…손실 위험은 '뚝' 2025-06-03 06:00:37
ESG 펀드는 기업의 재무적 요인 외 기업의 지속가능성,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요소를 투자 판단에 반영하는 금융상품이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주식형 ESG 펀드 54개를 ESG 성과 기준으로 상위·중위·하위 그룹으로 나눠 분석했으며, 이 중 상위 그룹 펀드가 가장 높은 ‘위험조정수익률’을 기록하고...
“격변기 맞은 퇴직연금 시장…디지털에서 해법 찾는다” 2025-06-02 06:00:51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증권 연금은 000이다’.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삼성증권 연금은 ‘고객을 위한 최적의 연금 솔루션’입니다. 퇴직연금은 단순한 금융 상품이 아니라 고객 인생 후반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삼성증권은 단순히 연금을...
채권 사들이는 부자들…하반기, 방어보다 ‘기회 포착’에 초점 2025-06-02 06:00:41
섹터 중심의 투자가 중심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이주희 KB증권 대치금융센터장은 “‘지수는 박스권, 섹터는 강세’”라며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지수를 끌어올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방산, 소비재, 엔터, 글로벌 수요 기반의 종목 중심으로 투자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한숨 돌린 미국 주식…아직 안심은 이르다 2025-06-02 06:00:32
테크 산업 적극 육성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중국 주식이 최우선 고려 대상이고, 인도 주식 또한 강력한 내수 성장세를 계속 누려 나갈 가능성이 긍정적이다. 물론 주식 외 분산투자도 중요할 것이며 금, 한국 채권 등이 수익성과 자산 전반의 안정성을 제고할 핵심 수단으로 보인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코스피, 9개월만에 2700 탈환…"반도체 살아나면 삼천피 간다" 2025-05-29 17:44:23
가격제한폭(29.98%)까지 올랐고 미래에셋증권(23.21%)과 대신증권(9.47%), 한국금융지주(9.06%) 등도 크게 상승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 자사주 소각 의무화 공약 영향으로 HD현대(11.26%), 두산(8.63%), SK(8.51%) 등 지주사도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장중 한국은행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연 2.50%로...
코스피, 엔비디아 훈풍·美 관세 제동에 2700선 회복 [종합] 2025-05-29 10:34:56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기업 이익이 하향 조정되는 추세인데다 글로벌 경기가 둔화하는 만큼 추세적 상승이라고 예단하기 어렵다"며 "종목 장세가 본격화할 시기"라고 내다봤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중 무역합의 이후에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하기 때문에 관망모드가 필요하다"며 "현...
코빗 "국내 스테이블코인 제도 부재…해외 경쟁자와 역차별" 2025-05-26 11:53:27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경우 외국환거래법, 은행법 등 복수의 규제와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물론 수탁, 결제 시스템에 연동하려는 기업들까지도 높은 법적 불확실성과 제재 리스크를 우려해 실제 사업화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코빗은 스테이블코인...
코빗 리서치, 스테이블코인 보고서 발간…"국내 제도 정비 시급" 2025-05-26 10:02:35
글로벌 기업들이 결제·보상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며 실사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국내는 명확한 제도와 가이드라인 부재로 관련 실험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외화 연동형 및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모두 인가 및 법적 지위가 불명확하고, 외국환거래법·은행법 등 복수 규제와의 충돌...
美국채·달러·주식 '동반 위태'…갈곳 잃은 자금, 비트코인으로 피신 2025-05-22 18:16:33
개로 고정돼 있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비트코인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앙집권적 금융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미국 정부 신뢰가 흔들리는 지금 같은 시기에 비트코인의 매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 투자사도 잇달아 등장미국에서 가상자산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