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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마존 열대우림 방문…현직 미국 대통령으론 처음 2024-11-18 04:14:58
누브리 박사와 존 포데스타 미 대통령 기후특사가 동승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원주민 지도자와 만나고 아마존 박물관을 방문하며 열대우림 보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AP는 전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설명 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까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기금...
민주콩고, IMF서 4조원 구제금융 받기로 2024-11-14 17:57:35
RSF는 IMF가 2022년 5월 신설한 취약국 지원용 장기기금이다. 이 구제금융 지원안은 내년 1월 IMF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집행된다. 민주콩고는 세계 두 번째 구리 생산국이자 배터리 핵심 소재인 코발트의 세계 최대 생산국이다. 또 아마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열대우림이 있다. IMF는 성명에서 "ECF 프로그램은...
巨野 힘자랑…예비비 반토막 내고, 상속세 개혁 예산 삭감 2024-11-13 17:45:41
수 없는 지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이다. 특정 목적이 있는 목적예비비와 목적이 정해지지 않은 일반예비비로 구분된다. 국회는 예비비 총액에 대해서만 승인한다. 당초 정부는 내년도 예비비로 올해보다 6000억원(14.3%) 많은 4조8000억원을 편성했다. 정상 외교 확대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른 국제 정세 변화,...
트럼프 파리협약 재탈퇴 우려에…美특사 "미국은 변치 않는다" 2024-11-12 11:02:17
당선인의 재집권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결속을 더욱 어렵게 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2017년 트럼프가 파리협약 탈퇴를 발표했을 때 다른 어떤 국가도 이를 따르지 않았다는 전례를 들어 이번에도 미국의 행동이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란 반론도 제기된다. 환경운동가들은 "바이든...
한온시스템, SBTi로부터 '2030년 탄소감축 목표' 승인받아 2024-11-12 10:11:53
"환경친화적 제품 설계와 열관리 설루션 전문성을 활용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신설된 한온시스템 탄소중립사무국은 탄소중립 로드맵 설정, 탄소 저감 제품 및 신규 저탄소 설루션 개발에 나서고 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정부, 중앙아시아 기후기금에 300만달러 출연 협정 2024-11-10 12:00:04
설립 멤버 중에서는 최대 출연액이다. 기금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인프라, 에너지, 수자원, 농업 사업발굴을 지원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문지성 개발금융국장은 "중앙아시아 기후준비기금이 한국과 중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협력 창구가 되기를 바라고, 한국의 기여가 다양한 기후대응 인프라 사업 발...
한-아시아개발은행 고위급 연례협의…협력방안 논의 2024-11-05 17:00:31
강화하는 계획을 설명했다. 향후 중점 추진 분야로 기후변화 대응, 청정에너지 기술 도입을 위한 핵심 광물 공급망 정책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연례협의 이후 스콧 모리스 ADB부총재와 만나 "지난해 ADB 연차총회 한국 개최 등 한국과 ADB 간 협력관계가 지속 발전해왔다"며 "내년 2월 신임 총재...
[ESG NOW] "국내 기업, 여성 임원 내부 육성 정책 필요" 2024-11-05 10:36:01
통해 농협금융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자금이 기업에 공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농협금융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경로와 연계해 산업 전반의 탄소감축 기조를 반영하고 농협 금융자산 증가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30 금융배출량 자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농협금융은 향후 금융배출량 감축 노력을...
홍콩, 기후 공시 의무 도입...지속가능 금융 허브 노린다 [홍콩은 지금]① 2024-11-05 10:00:48
공시기준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당초 홍콩은 ISSB의 기후 관련 공시기준(S2)을 바탕으로 기후 정보를 2024년부터 공시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기업들과 논의한 끝에 기후 공시 도입 시기를 2026년으로 유예했다. 이와 함께 홍콩은 최근 개발된 ISSB 표준을 올해 안에 그대로 채택하는(full adoption) 로드맵을...
KB국민은행 “기후 금융, 공급 확대...기업 돕는 상생 펼칠 것” 2024-11-05 10:00:24
정책 방향성이 나오고 있다”며 “이제 금융권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금융 공급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정부는 지난 3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 금융기관과 함께 2030년까지 기후 위기 대응에 420조 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