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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안보라인 "기밀없었다"…채팅방서 軍작전 논의 논란 진화 시도 2025-03-26 04:19:55
이 대화방에 실수로 초청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백악관 및 관련 당사자들은 '기밀은 없었다'면서 진화를 시도했다.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의 '연례 위협 평가' 청문회에 참석해 채팅방 논란과 관련, "합법적이며 기밀 정보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 대화방서 '유럽 험담'…유럽 "충격적" 2025-03-25 21:07:09
트럼프 행정부 대화방서 '유럽 험담'…유럽 "충격적" 美부통령·국방 "혐오, 한심"…후티 공격비용도 "유럽에 물리자" "미국이 얻는 이점, 유럽의 측면 지원 무시"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 수뇌부가 채팅방에서 유럽 동맹국들에 대한 반감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내용이 실수로...
"짝사랑이지만 한동훈 지지" 김상욱, '목도리의 추억' 꺼냈다 2025-03-25 16:02:18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다른 친한계 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친한계가 자신에게 선을 그은 이유에 대해 "강성 지지층들이 국민의힘에선 중심적인 역할들을 많이 하고 있어 경선에서 유리하려면 강성 지지층들, 소위 친윤으로 분류되는 의원들을 어느 정도 포섭할 필요 때문으로 보인다"고 했다....
美국방, '전쟁기밀 유출' 부인…트럼프 "곧망할 잡지" 애틀랜틱 비난 2025-03-25 15:36:42
'시그널'의 대화방에 추가했고, 이 대화방에 헤그세스 장관이 예멘 반군 후티를 겨냥한 전쟁 계획을 공유했다는 것이 골든버그 편집장의 설명이다. 이 대화방에는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등 모두 18명의 사용자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으로 논란은 일파만파 했고, 왈츠 보좌관을...
군사기밀 '채팅방' 논의…트럼프 행정부 안보불감증 논란 확산 2025-03-25 09:47:37
시그널 연결 요청을 받은 뒤 이틀 뒤 문제의 대화방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골드버그가 대화방에 초청된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이번 기밀 유출을 2016년 대선 때 불거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과 비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메일 스캔들'은 클린턴 전 장관이...
美 안보 '황당 실수'...기밀 채팅방에 언론인 초대 2025-03-25 09:21:51
단체 대화방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백악관도 이날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 골드버그 편집장은 이날 보도에서 3월15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에 미군이 예멘 전역에서 후티 목표물을 공격했지만 자신은 첫 폭탄이 터지기 2시간 전에 그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이 실수로 상업용 메신저인...
전쟁 계획을 채팅방에서?…美 안보라인 '아찔한 실수' 2025-03-25 08:43:04
대화방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골드버그 편집장은 “전 세계는 3월 15일 오후 2시에 미군이 예멘 전역에 걸쳐 후티를 공격했다는 것을 알았으나, 나는 첫 폭탄이 터지기 2시간 전에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에 의해 지난 13일 실수로 상업용 메신저인 ‘시그널’에 초대됐고 이에...
美안보라인, '후티 공습' 채팅에 실수로 언론인 초대…기밀 유출 2025-03-25 06:24:26
유출 '시그널' 대화방서 언론인과 전쟁계획 공유…트럼프 "난 모르는 일"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군이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을 공습하기 전에 미국 외교안보라인이 전쟁 계획을 일반 메신저 공간에서 논의했으며 이 과정에 실수로 언론인이 채팅 참가자에 포함되면서 기밀 정보가 외부로...
"리뷰 쓰면 상품권 드려요"…알고보니 '사기' 2025-03-23 14:33:10
텔레그램 대화방 등으로 초대하고 '팀원'이 모두 참여하면 구매에 사용한 원금과 사이트 내 적립금을 추가 지급하겠다고 속인다. 실제 대화방은 소비자로 가장한 조직원이 있는 경우가 대다수고, 범죄 조직은 받은 물품 구매대금을 받고 사라진다. 경찰은 범행에 이용되는 명의도용 휴대전화·통장 등을 강력...
600억 날렸는데…'개그맨 사칭 리딩방' 수사 중단, 왜? 2025-03-20 08:53:21
대화방에서 매니저 등의 말에 속아 투자했다가 수억원씩을 사기당했다. 피해자 가운데에는 경기도에서 사찰을 운영하는 60대 승려도 있었다. 그는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번 개그맨의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우희'라는 인물에게 속아 3억원을 날렸다. 경찰은 이 리딩방 사건을 주도한 일당에게 대포 통장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