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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N수생이면 시술해야지"…400만원 넘는 비용에 '깜짝' 2025-01-05 08:02:13
한국소비자원 측은 "해마다 수험생 할인을 미끼로 한 바가지 피해 사례가 다수 접수된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고3, N수생 대상의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가 시술을 유도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A씨는 최근 고등학교 3학년생인 딸과 함께 수험생 20~30% 할인 이벤트를 한다...
"차라리 日여행 간다더니"…제주 찾은 관광객 통계에 '깜짝' 2025-01-02 11:07:10
삼겹살과 바가지 논란 등 부정적 이미지 확산, 혼란스러운 정국, 국내선 항공편 좌석 수 감소 등으로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국제선 항공편과 크루즈가 늘고 제주를 소재로 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상물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관광업계는...
제주 '북적북적'…내국인 빈자리 외국인이 채웠다 2025-01-02 11:04:52
2.7배 늘었다. 관광업계는 지난해 비계 삼겹살과 바가지 논란 등 부정적 이미지 확산과 혼란스러운 정국,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편 좌석 수 감소 등으로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한다. 반면 제주와 다른 나라를 오가는 항공편과 크루즈가 늘고, '웰컴투 삼달리'와 '우리들의 블루스' 등...
트럼프 견제 나선 파나마…"운하, 영원히 파나마의 것" 2025-01-01 08:51:17
자산"이라며 "파나마가 과도한 운하 사용료로 우리한테 바가지를 씌운다"고 주장했다. 또 "파나마 운하를 정성스레, 하지만 불법으로 운영하는 중국의 훌륭한 군인들" 등 영토 주권을 위협하는 듯한 언급도 내놨다. 미국이 가지고 있던 파나마 운하 통제권은 1977년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협약에 의해 1999년 12월 1...
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 기념식…"영원히 파나마의 것" 2025-01-01 04:30:52
"파나마가 과도한 운하 사용료로 우리한테 바가지를 씌운다", "파나마 운하를 정성스레, 하지만 불법으로 운영하는 중국의 훌륭한 군인들" 같은 파나마 영토 주권을 위협하는 듯한 언급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파나마 주민들은 트럼프 얼굴 사진이 새겨진 현수막을 불에 태우는 등 강하게 반발했고, 물리노 대통령도 "1㎡도...
파나마 운하 통제권 되찾겠다는 트럼프…"중국 군인이 불법 운영" 2024-12-26 17:42:56
소셜미디어에 “운하로 우리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파나마에서 케빈 머리노 카브레라가 미국대사를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브레라는 공화당전국위원회(RNC)에서 플로리다주를 담당했으며 트럼프의 재선을 도왔다. 트럼프 당선인은 “카브레라는 미국 우선주의 원칙의 맹렬한 전사”라고 소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파나마 운하 통제권 찾겠다'는 트럼프…주 파나마 美대사 지명 2024-12-26 12:31:42
카브레라가 파나마 운하로 우리한테 바가지를 씌우는 파나마에서 미국 대사를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브레라는 공화당전국위원회(RNC)에서 플로리다주를 담당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의 재선 선거를 도왔다. 트럼프 당선인은 “케빈은 미국 우선주의 원칙의 맹렬한 전사”라며 “그는 파나마에서 우리의 국익을 대표하기...
"3만8000원짜리 38만원에 결제"…韓바가지에 일본인 '분통' 2024-12-26 08:19:43
지하상가를 찾은 일본인이 신발 가게에서 10배가 넘는 바가지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한국에 머무는 일본인 친구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았다. 일본인 친구는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의 한 신발 가게에서 구두 두 켤레를 3만8000원으로 알고 샀는데, 영수증을...
트럼프, '운하갈등' 파나마대사 지명…캐나다·덴마크에 도발 2024-12-26 06:38:20
카브레라가 "파나마 운하로 우리한테 바가지를 씌우는" 파나마에서 미국 대사를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브레라는 공화당전국위원회(RNC)에서 플로리다주를 담당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의 재선 선거를 도왔다. 친트럼프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의 플로리다지부 사무국장과 전국히스패닉 담당 선임고문...
[사설] 파나마운하 운영권까지 돌려달라는 트럼프 억지 2024-12-23 17:45:40
관대함을 베풀었지만 터무니없는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는 게 반환 요구 사유다. 파나마 대통령은 “운하와 인접 지역의 모든 제곱미터(㎡)는 파나마 것”이라고 즉각 반발했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단하기 어렵다. 트럼프가 “어리석게도 운영권을 줘버렸다”며 반환 의지를 불태우는 데다 미국은 전체 화물의 4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