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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호각지세 2021-09-28 17:46:51
자리가 많기 때문에 쉽게 간 것으로 보인다. 흑73은 87에 미는 수가 더 좋았다. 초반 우변에서부터 이어진 변화가 상당히 어려웠다. 백은 손을 돌려서 96으로 흑진을 깬다. 흑105는 백이 111에 둬서 연결하는 수를 방지한 수다. 그래서 백도 받지 못하고 106에 막아서 살았다. 112까지 여전히 팽팽한 국면이다. 박지연 5단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팽팽한 초반 2021-09-16 17:41:29
것은 아니지만 백 의도대로 된 결과다. 흑33의 모자 씌움이 호방하다. 백은 아래쪽보다 위쪽 진출을 택했다. 흑도 37로 좋은 모양을 갖춰서 만족이다. 흑41은 좋은 타이밍이다. 백48은 참고도2 백1이 좋았다. 2에 끊기더라도 5가 좋은 수다. 9가 맥점으로 타개는 문제가 없었다. 실전 50까지 팽팽한 초반이다. 박지연 5단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김제나 8강 진출 2021-09-14 18:12:51
그냥 187 연결이 나았다. 188까지 흑도 대마가 크게 잡혔다. 239·259는 261에 뒀다면 여전히 흑이 남는 형세였다. 백264가 날카롭다. 흑279가 마지막 패착으로 280에 뒀다면 미세한 승부였다. 288에 손이 돌아와 백이 대역전에 성공했다. 서로 대마가 잡히는 등 재미있는 대국이었다. (380수 끝, 백 4집반 승) 박지연 5단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白, 대역전 2021-09-13 18:04:42
미세한 반집 승부였다. 백이 288을 선점해 대역전에 성공했다. 이제는 작은 끝내기만 남았기 때문에 백 승리는 부동이다. 중반 대마 착각 이후 끈질긴 버팀이 흑을 흔들었다. 반면 흑으로서는 판을 마무리할 기회를 무수히 놓친 충격의 역전패다. (269는 A, 271은 B, 281은 C에 두었다. 백296은 301에 따냈다) 박지연 5단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黑, 연속된 실수 2021-09-09 17:42:50
흑265로 266에 끊는 것은 가~다의 수순으로 걸린다. 백268은 D에 이어서 살 자리였다. 패를 하는 과정에서 흑이 손해를 크게 보면서 형세는 미궁에 빠졌다. (백214·220·226·232·238·244·250·256은 A에, 흑211·217·223·229·235·241·247·253은 259에 패를 따냈다. 233은 B, 236은 C에 두었다) 박지연 5단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黑, 실수 연발 2021-09-08 18:13:57
정수였다. 이에 비해 실전 188까지 흑이 10집가량 손해를 봤다. AI는 여전히 흑의 2.5집 우세를 보고 있다. 하지만 흑이 하변을 잡고 골인 직전 상황에서 좌변 대마가 잡혔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냉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171은 A, 178은 B, 180은 C에 두었다. 199·205는 D에, 202는 208에 패를 따냈다) 박지연 5단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黑, 횡재 2021-09-07 17:48:22
약점이 있는 등 공격이 여의치 않다. 129까지 흑이 우세를 잡았다. 백136은 착각으로 보인다. 141에 뒀다면 살아 있는 형태였다. 실전 141~145로 백 대마가 잡혀서 형세가 크게 기울었다. 참고도 백1 이하 여섯 점을 잡아도 못 사는 궁도다. 방법이 없는 백은 152로 일단 공격한다. (백136은 145자리에 뒀다) 박지연 5단
신예 임유빈,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 체결 2021-09-03 12:09:56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올해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와 청주국제단편영화제에 연이어 초청 받는 등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기대주이다. 한편, 에스더블유엠피에는 변희봉, 안신우, 김정영, 백현진, 박해일, 김강현, 김유미, 황무영, 전세현, 박지연, 변성범, 김초록, 이주빈, 조혜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원현준, 넷플릭스 ‘모범가족’ 출연 확정…묵직한 존재감 예고 2021-09-01 16:19:53
앞서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더했다. 원현준은 극중 베일에 싸인 상선 마약조직의 메신저 역할을 맡았다.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소유자인 캐릭터를 만나 좌중을 압도하는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 지난 6월 개봉한 공포영화 ‘괴기맨숀’에서 배달원...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팽팽한 초반 2021-08-31 18:21:09
백54의 수순이다. 하지만 지금은 왼쪽 배석상 교환 없이 42로 다가갔다. 백44는 61에 끊는 편이 나았다. 백14에 머리가 나와 있는 만큼 백 석 점은 요석이 아니었다. 57에 씌운 흑이 기분 좋다. 하지만 국면은 호각지세다. 58은 악수지만 참고도2 사활을 염두에 둔 교환이다. 6이 있어서 8까지 살아 있다. 박지연 5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