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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분류...식약처 "안전성 문제없다" 2023-07-14 08:44:52
등을 발암 물질 1군으로,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아스파탐이 2B군으로 분류된다 해도 식품으로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식약처는 "IARC의 발암 유발 가능성 제기에 따른 소비자 우려와 무설탕 음료의 인기 등을 고려해 감미료 전반에 대한 섭취량을 주기적으로...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에도 허용치 유지…"과다섭취 경계" [종합] 2023-07-14 08:09:23
섭취 시 발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제품군이다. 절임 채소 등이 포함돼 있다. IARC는 아스파탐이 인체 암 중에서도 간암의 일종인 간세포암종을 유발할 수 있는 ‘제한된 증거’를 근거로 발암가능물질군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WHO 영양 및 식품안전국 국장인 프란체스코 브랑카 박사는 “아스파탐에 대한 평가 결과...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식약처 "안전성 문제없어" 2023-07-14 07:52:10
발암 물질 1군으로,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 섭취나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2B군으로 분류된 아스파탐의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다만 식약처는 "IARC의 발암 유발 가능성 제기에 따른 소비자 우려와 무설탕 음료의 인기 등을 고려해 감미료 전반에...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그래도 먹어? 2023-07-14 07:40:11
발암 가능 물질), 3(분류불가) 등으로 분류한다. 1군에는 술·담배, 가공육 등이 속하고 2A군에는 적색 고기와 고온의 튀김 등이, 2B군에는 김치나 피클 등의 절임채소류가 포함된다. 2B군은 발암 가능성이 있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주로 분류한다. IARC와 JECFA는 "제한된 근거를 토대로 아스파탐을 2B군으로...
'아스파탐 대체재 찾아라'…대책마련 나선 식품·유통업계 2023-07-14 07:35:01
나선 식품·유통업계 '극소량이지만'…발암가능물질 지정에 '제로 열풍' 등 시장동향 촉각 중소 막걸리 제조업체들 고심…"식약처 지침 따라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신선미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지정하자 식품업계는 시장 동향 등에...
[Q&A] "발암 논란에도 사용 무방" 아스파탐이란? 2023-07-14 07:32:00
중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된 사례는 ▲ 현재 기준으로 아스파탐 외에는 없다. 감미료로 사용 중인 사카린나트륨은 동물(쥐)에게서 방광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1987년 2B군으로 분류됐다가 암 유발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 1999년 '인체 발암성으로 분류할 수 없는 물질'인 3군으로 재분류됐다. 커피도...
[속보]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지정…허용치는 유지 2023-07-14 07:31:30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군인 ‘그룹2B’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룹2B는 역학조사나 동물실험상 증거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섭취 시 발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제품군이다. 아스파탐은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 감미료다. 설탕보다 단 맛은 훨씬 강하지만 열량은 적어 최근 유행인 제로 칼로리...
식약처, 아스파탐 사용 기준 유지키로…"섭취량 고려시 유지가 타당" 2023-07-14 07:31:00
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 분류인 2B군으로 분류했다. JECFA는 기존 아스파탐 1일 섭취 허용량인 40㎎/㎏/1일을 유지하고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하다고 평가했다. 식약처는 JECFA의 평가 결과와 지난 2019년 조사된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 섭취량을 고려한 결과, 현재 아스파탐 사용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아스파탐 발암 확신 못 한 WHO…경고 보내고 허용치 유지 2023-07-14 07:30:31
안돼" 발암가능물질 알려 과소비 자제 권유…"발암성 근거 아직 부족" 한계도 인정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관들이 14일(현지시간)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하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을 유지하기로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전 세계 소비자들과 식품업계, 정책 당...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일일허용량은 유지 2023-07-14 07:30:30
위험성 평가결과 "발암 관련성 있으나 증거 제한적" "과다섭취 안전하지 않은 건 분명…대체 감미료 안 권해"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이른바 '제로콜라'를 비롯한 각종 음료와 캔디, 아이스크림 등 무설탕을 표방한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