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야한 동영상 보냐' 수시로 물어보는 상사…20대 여성 '분통' [이슈+] 2024-05-23 19:30:01
지적이다. 특히 정규직 전환이 걸려있는 비정규직은 고용 형태상 직장 갑질을 신고하기가 쉽지 않다. 이정훈 노무사는 "계약 만료 시 연장 거부 사유가 만약 직장 갑질인 경우 회사에 불이익을 주는 식의 보완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법이 현실에 적용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부작용 및 예외적인 상황에 대한...
평균임금 OECD 평균 90% 도달했지만…남녀격차 1위 2024-05-23 08:11:51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대기업 근로자 평균소득은 월 591만원(세전 기준)으로 중소기업(286만원)의 2.1배였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2만4천799원으로 비정규직(1만7586원)의 1.4배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OECD 회원국 중 1위"…남녀 임금 격차 '충격' 2024-05-23 06:06:29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대기업 근로자 평균소득은 월 591만원(세전 기준)으로 중소기업(286만원)의 2.1배였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2만4천799원으로 비정규직(1만7천586원)의 1.4배였다. 전문가들은 사회 갈등을 유발할...
한국 평균임금 OECD 평균 90% 돌파…일본 제치고 격차 벌려 2024-05-23 06:01:01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대기업 근로자 평균소득은 월 591만원(세전 기준)으로 중소기업(286만원)의 2.1배였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2만4천799원으로 비정규직(1만7천586원)의 1.4배였다. 전문가들은 사회 갈등을 유발할...
'집값 통계 조작'…문재인 정부 참모진 재판 오늘 시작 2024-05-22 08:33:40
비정규직 근로자 86만명 증가'라는 문구를 삭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전 경제수석은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도 불구하고 2018년 1분기 '가구별 소득분배 불평등'이 역대 최악으로 나오자 '개인 근로소득 불평등'이 개선됐다고 발표, 임의로 해석한 국가 통계를 정책 홍보에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실업급여 세 번째 받을 땐 절반만"...고용부, 개정안 입법예고 2024-05-21 18:21:07
대부분이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이고 고용상황이 여전히 어렵고 임금체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구직급여 수급이 제한되면 생계의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구직급여 반복수급을 제한할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 내 불평등을 줄일 수 있는 정책적 대안 마련이 우선"이라며 "입법예고안을 철회할 것을...
"알바 3명 대신 로봇 썼더니 月 450만원 절감" 2024-05-15 18:30:17
늘린다는 명분으로 획일적으로 끌어올린 최저임금이 도리어 비정규직 등 저숙련 근로자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는 것이다. 15일 통계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에 보급된 서빙로봇은 2021년 3000대, 2022년 5000대에서 지난해 1만1000대에 달했다. 불과 2년 새 세 배 넘게 급증한 것이다. 테이블오더 도입도...
[사설] 윤 대통령 "노동 약자 보호"…노동개혁 더욱 필요한 이유다 2024-05-14 18:12:06
대기업·정규직이 88%의 중소기업·비정규직 근로자를 제물 삼아 특권적 혜택을 누리는 지금 같은 상황은 공정하지도,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 윤 대통령은 이날 “노동시장 양극화는 임금과 소득의 양극화로 이어지고 다시 계층 간 양극화로 이어져 우리 민주주의에도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국가적 과제”라고 언급했는데...
尹 "개혁은 적 만드는 일…정치적 유불리 따지지 않겠다" [종합] 2024-05-14 13:30:54
카페 근로자, 증권사 비정규직 근로자, 건설 현장 안전 관리 근로자, 아이돌 가수 출신 페인트공 등 다양한 시민들이 먼저 발언을 이어갔다. 남편과 함께 배달 일하다 계단에서 넘어져 산재를 당한 한 근로자는 윤 대통령을 향해 "배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윤...
"노동개혁 속도 높이겠다"…근로자 만난 尹대통령 2024-05-14 10:20:30
참석자들은 봉제산업 사양사업화, 비정규직 차별, 열악한 마루공사 근로 여건 등 직접 겪었던 애로사항에 대해 발언했다. 윤 대통령은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빠른 속도로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리기사, 배달종사자, 마루·비계 노동자 등 근로자 70여명이,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