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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코치에서 선수로' 윤수강 "형종이, 찬헌이와 함께 뛰다니" 2018-07-05 09:07:26
모았다. 시간이 지난 뒤에는 당시 윤여운의 안타로 홈을 밟은 서건창(넥센 히어로즈)도 '대통령배 우승 주역'으로 회자됐다. 그러나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현 NC 포수 윤수강이란 걸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윤수강은 "세리머니를 좀 크게 할 걸 그랬다"고 농담을 던지면서도 "형종이랑 찬헌이는 2008년 1차, 2...
넥센 이정후,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전반기 아웃 2018-06-20 19:53:59
고전하고 있다. 시즌 초반 종아리를 다친 서건창은 아직도 복귀 날짜를 잡지 못했고, 박병호와 김하성은 한 차례씩 부상 때문에 2군에 다녀왔다. 에이스인 에스밀 로저스는 타구에 맞아 손가락이 부러져 한국을 떠나게 됐다. 넥센은 20일 이정후를 대신해 외야수 예진원을 1군에 불렀다. 이번 시즌 넥센의 2차 2라운드 지명...
넥센의 '보살 1위' 김혜성 "펑고 더 많이 받고 싶어요" 2018-06-07 11:05:08
선수들마저 줄지어 부상으로 쓰러진다. 주전 2루수 서건창은 전열에서 이탈한 지 2개월이 지났고, 유격수 김하성과 3루수 김민성 모두 부상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 자리를 채운 게 입단 때부터 '수비 하나만큼은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김혜성이다. 김혜성은 56경기에 출전해 유격수와 3루수,...
불행 끊이지 않는 넥센…마운드 대들보 로저스마저 이탈 2018-06-04 11:28:21
끊임없이 부상 선수가 나온다. 주전 2루수 서건창은 타박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지 2개월이 지났고, 주장 자리를 반납했다. 박병호와 이정후, 김하성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가 최근 복귀했다. 넥센 선수단은 애써 동요를 감춘다. 베테랑 선수들은 목소리를 높여 어린 후배들에게 "우리는 야구만 잘하면 된다...
[표] 프로야구 KBO 리그 역대 사이클링 히트 2018-05-29 21:08:24
│서건창(넥센)│2017.4.7 │두산 │잠실 │ ├──────┼──────┼─────┼─────┼─────┤ │23 │정진호(두산)│2017.6.7 │삼성 │잠실 │ ├──────┼──────┼─────┼─────┼─────┤ │24 │버나디나(KIA│2017.8.3 │kt│광주 │ ││) │ │ │ │...
통산기록에서도 드러난 '타고투저'…에이스가 사라졌다 2018-05-29 09:30:16
5위 최형우(0.319·KIA), 7위 서건창(0.317·넥센), 8위 나성범(0.315·NC), 10위 이대호(0.312·롯데)다. 통산 타율 10걸 중 현역이 7명이나 차지했고 은퇴 선수는 장효조와 6위 양준혁(0.316), 9위 제이 데이비스(0.313)뿐이다. 그러나 1천이닝 이상을 던진 역대 투수들의 평균자책점 통산 10걸에는 현재 KBO리그 선수가...
넥센, '직구 평균 시속 148㎞' 신인 안우진 선발로 쓸까 2018-05-28 10:26:51
6월 중순 서건창까지 돌아오면 넥센의 베스트 라인업은 완성된다. 장 감독은 "올해는 아시안게임 휴식기도 있으므로 그 전까지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상위권 재도약을 자신했다. 물론 여름에 들어가면 선발 투수 체력 안배를 위해 한 번씩 휴식을 주는 건 필요하다. 안우진의 선발 데뷔는 이때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장...
넥센 지탱하는 '마션' 히어로즈의 '스타맨' 야수들 2018-05-21 15:55:32
넥센 주전 선수 가운데 부상 때문에 1군에서 빠진 선수는 서건창(정강이 타박상), 김하성(손바닥 자상), 이정후(종아리 근섬유 손상)까지 3명이다. 20일 1군에 복귀해 홈런을 때린 박병호도 지난달 14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에서 주루 도중 종아리를 다쳐 36일 동안 1군에서 뛰지 못했다. 넥센의 현재 성적은 23승 25패로 LG...
때마침 부활한 초이스, 넥센 '잇몸 야구'의 버팀목 2018-05-16 22:36:18
'잇몸 야구'를 하는 중이다. 박병호, 서건창, 이정후, 김하성, 고종욱 등 주축 타자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넥센은 공격력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다행히 공격의 핵심 4번 타자 자리는 묵직하다.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초이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
장정석 넥센 감독, 타자 줄부상에도 "걱정 안 해요" 2018-05-16 17:43:59
박병호(1루수), 서건창(2루수), 이정후(중견수), 김하성(유격수), 고종욱(좌익수)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백업 선수들 위주로 타순을 꾸렸다. 하지만 장 감독은 "불안한 것은 없다. 다 페이스가 좋다"며 "경기를 보시면 다 잘 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넥센은 전날 KIA전에서 1-2로 패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