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TV 토론 페미니즘 두고 격돌…尹 "휴머니즘" 沈 "놀라운 말씀" 2022-03-02 21:40:2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2일 페미니즘의 정의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관위 주관 3차 TV토론에서 "윤 후보는 저출산 원인을 이야기하다 '페미니즘 때문에 남녀교제가 잘 안된다, 저출산에 영향을 준다'고 했는데 후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뭐고...
저출산 해결책? 尹·安 "지역 균형" 李 "미래" 沈 "격차 줄여야" [대선토론] 2022-03-02 20:59:32
경력단절을 막는 부분도 중요하다"라고 부연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저출산의 원인은 여성이 아닌 불평등의 문제다. 공무원이 많은 세종시의 출생율은 1.23명인데, 서울시는 0.63명"이라며 "주거 고용과 육아 불평등을 해결해야 한다. 제2 토지개혁으로 자산 격차를 줄이고, 신노동법으로 소득 격차도 잡겠다"라...
沈 "증세 없는 복지 허구"…尹 "예산 줄여야" 李 "증세 없다" [대선토론] 2022-03-02 20:42:19
TV토론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복지를 위한 '증세'를 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맹공을 펼쳤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심 후보는 윤 후보를 향해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말 들어보셨느냐"며 "종합부동산세와 주식양도세 등을...
복지 재원 조달? 李 "탈세 단속" 尹 "성장" 沈 "부자 증세" 安 "안심 복지" [대선토론] 2022-03-02 20:25:26
관한 해법을 제시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세계 10위 경제 선진국인 대한민국에서 복지 국가는 모든 시민의 당연한 권리다. 시민의 삶도 선진국으로 만드는 게 공정이고 정의"라며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나라로 정규직 중심의 복지 체제를 넘어 비정규직·자영업자 등...
'완주 의지' 안철수…李·尹, 중도 표심 전략은 2022-03-02 17:17:07
주장이고 안철수의 꿈이고 심상정의 소망사항”이라고 했다. 안 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했던 윤 후보 측은 ‘투표 단일화’를 내세웠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2일 안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 “우리가 기다리지만, 쉽지 않으면 투표로 단일화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미현/이동훈 기자...
국민의힘, 이재명과 단일화한 김동연에 "더러운 물결에 합류" 2022-03-02 16:40:31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은 지난 총선에서 위성정당 문제로 민주당에 철저히 배신당했다.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은 일관되게 정권교체를 주장해왔으니, 더더욱 민주당 선거기획에 맞장구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김 후보는 “저는 오늘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고 오늘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을...
대선 D-7…'완주' 안철수 표 누가 얼마나 빼앗아올까 2022-03-02 15:51:17
꿈이고 심상정의 소망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했던 윤 후보 측은 '투표 단일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2일 안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 "우리가 기다리지만, 쉽지 않으면 투표로 단일화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 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관계자는...
송영길, '정치 개혁'서 尹 배제하나 "합리적인 이준석과 회담하고파" 2022-03-02 15:26:35
개최할 것도 제안한다"며 "안철수·심상정 대선 후보를 포함해 각 정당이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4년 중임제·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이 포함된 '국민통합 정치 개혁안'을 발표했다. 그는 당시에도...
이재명 45%·윤석열 44.9% '초박빙'…안철수 5.1% [대선 D-7] 2022-03-02 15:14:30
안 사실상 동률이다. 이어 안철수 후보 5.1%,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허경영 국민혁명당 후보가 각각 1.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호남에서 강세를 보였고, 윤석열 후보는 충청,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등에서 앞섰다. △서울 이 41.1% 대 윤 44.7% △인천·경기 이 48.8% 대 윤 43.7% △충청 이...
지지율 초박빙·단일화 무산에…野 "투표로 단일화 해달라" 2022-03-02 14:48:21
윤 후보는 44.9%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격차는 불과 0.1%포인트의 초박빙이었다. 같은 기관 직전 조사(지난달 22~23일)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2.8%p, 윤 후보는 1.7%p 각각 오른 결과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5.1%,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허경영 국민혁명당 후보는 1.5%였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