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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분주해진 재계 총수 2020-03-25 17:44:04
680억원어치 자사주를 매수했고, 포스코그룹도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40억원이 넘는 주식을 사들이며 주주가치 제고를 약속했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그동안 사태를 주시하던 총수들이 장기화를 피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불안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한편 사태 종식 이후를 대비해 직접 위기돌파에 앞장선 것으로...
기업들 '코로나 비상경영' 태세전환…글로벌 경제위기에 방점 2020-03-22 07:31:00
순환시키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파워의 신용등급이 AA-로 우량하지만, 1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발행 목표액을 채우지 못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충격이 가장 큰 항공업계는 19일 국적 항공사들이 모여 경영자금 지원 건의안을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건의안...
장외시장 거래대금 '반토막'…두달 만에 시총 1.5조원 증발 2020-02-28 18:04:32
시총 상위주 대부분이 내리막을 타고 있다. 시총 1위인 포스코건설의 시총은 작년 말 1조2000억원대에서 9600억원대로 줄었다. 주가도 2만9000원 수준에서 2만3000원대로 20% 이상 떨어졌다. 지난해 비상장사로는 이례적으로 시총이 2조원 규모에 달했던 비보존은 6000억원 수준으로 3분의 1가량 쪼그라들었다. 시총 3위...
포스코 50억·미래에셋 20억…기업들 코로나 성금 '슈퍼 전파' 2020-02-27 17:57:13
포스코ICT가 10억원을 마련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에 힘쓰는 의료진과 위기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룹사 임직원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성금 20억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성금은 대구·경북...
이건희·이재용 올해도 '배당 투톱'…父子 합쳐 6174억원 2020-02-26 07:46:58
지난해는 SK하이닉스가 1조260억원을 배당해 1조원 이상 배당 기업이 3곳이었으나, 올해는 SK하이닉스의 배당금이 6840억원으로 33.3% 줄었다. 신한지주(8839억원), KB금융(8611억원), 포스코(8012억원), SK텔레콤(7301억원), SK하이닉스(6840억원), 하나금융지주(6165억원), KT&G(5570억원), 우리금융지주(5056억원)...
이건희·이재용, 올해도 배당 1·2위…부자 배당금 6천174억원 2020-02-26 05:31:00
33.3% 줄었다. 이밖에 신한지주(8천839억원), KB금융(8천611억원), 포스코(8천12억원), SK텔레콤(7천301억원), SK하이닉스(6천840억원), 하나금융지주(6천165억원), KT&G(5천570억원), 우리금융지주(5천56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시가배당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동양고속으로 16.9%에 달했고, 한국기업평가(14.3%)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 결과 발표 2020-02-25 14:20:08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 카카오, SK하이닉스, 포스코 등이 자사의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사회 가치 창출을 통한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All Star에 선정되었으며, KB국민은행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All Star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들어 신한은행, 삼상화재해상보험, 신한카드, 삼성생명보험...
[부고] 김문규 씨 별세 外 2020-02-05 17:55:09
기술연구소 이사·요훈 씨아이피시스템 대표·유경 포스코 상무·효경·수경·수자·수희씨 부친상, 권라영 UPI뉴스 기자 외조부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000 ▶이창호 前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 별세, 상덕 사업·상준 코리안리 과장·상민...
정유·제철 사업 원했지만…꿈 접었던 신격호 2020-01-20 18:04:57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과 신 명예회장은 서로 가까운 사이였다. 정유 사업과 제철 사업 계획이 모두 무산된 후 등장한 프로젝트가 소공동 롯데호텔과 쇼핑센터다. 황 부회장은 롯데백화점이 롯데쇼핑으로 이름 붙여진 비화도 소개했다. 당시 일본 자금으로 투자한 법인이어서, 외국 법...
산업계 "밀양 지진 영향 없다"…주요 생산라인 정상 가동 2019-12-30 10:49:08
충남 아산 공장, LG이노텍 구미 공장 등에서 별다른 피해가 없었으며 포스코 포항제철소도 정상 조업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2017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의 발생했을 때는 진동에 민감한 일부 반도체 장비가 지진을 감지해 일시 중단됐고 경북 구미 삼성전자 휴대폰 생산라인 등의 가동도 일시 정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