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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장현수 "중국에 2실점 반성해야…분석 통해 풀어나갈 것" 2017-12-09 20:04:05
책임감을 표현했다. 장현수는 9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차전을 마치고 "2실점 한 것을 많이 반성해야 한다. 결과 자체도 중요하지만, 왜 실점했는지 과정을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소속팀의 홈 구장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뛴 터라 장현수로선 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아쉬움이 더 짙...
'봤나! K리그 MVP'…월드컵 무대 밟을 자격 증명한 이재성(종합) 2017-12-09 20:02:44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첫 경기부터 왜 자신이 K리그 MVP인지, 왜 월드컵에 가야 하는지를 똑똑히 보이며 다짐을 실행에 옮겼다. 이날 이재성은 전반 12분 골 지역 오른쪽에서 넘어지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패스를 보내 김신욱(전북)의 동점 골을 끌어냈다. 이어 전반 19분에는 김신욱의 헤딩 패스를...
A매치 46개월 만에 '골맛' 김신욱 "전반에 더 넣었어야 했는데"(종합2보) 2017-12-09 19:55:39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AFF E-1 챔피언십 중국전에서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전반 12분 동점 골을 터뜨렸다. 팀 동료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킥으로 골을 터뜨렸다. 그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7분 뒤에는 후방 패스를 자신의 장기인...
위다바오에 또 당한 韓축구…2010년 이후 중국에 '2승2무2패' 2017-12-09 19:21:32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첫 경기, 중국전에서 2-1로 리드하던 후반 31분 위다바오에게 동점 골을 내줬다. 대표팀은 2-2로 경기를 마감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위다바오는 지난 3월 23일 한국 축구대표팀을 충격에 빠뜨린 선수다. 당시 대표팀은 중국 창사...
신태용호, 무승부보다 더 아쉬운 '흔들린 수비 조직력' 2017-12-09 19:11:56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2-1로 앞서가던 후반 31분 동점 골을 내주면서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A매치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그치는 수모를 피하지 못했다. 경기를...
'중국전 무승부' 신태용 "수비진 몸 무거웠다…많이 아쉬워" 2017-12-09 18:50:47
신 감독은 9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첫 경기 중국전에서 2-2로 비긴 뒤 "전반에 좋은 찬스를 많이 살리지 못했고 이후 후반에 동점을 내줬다"면서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은 2-1로 리드하던 후반 31분 위다바오에게 동점 골을 내주고 승점 1을 나눠 갖는 데 만족해야 했다. 신 감독은...
한국 축구, E-1 챔피언십 개막전서 중국과 2-2 무승부(종합) 2017-12-09 18:41:16
아지노모토의 저주'를 풀어내는 데 실패했다. 한국은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차전을 펼친다. 공격을 주도하고도 후반 막판 흔들린 수비조직력에 다잡은 승리를 내줬다. 한국은 이날 김신욱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염기훈(수원)과 이재성(전북)을 배치한...
'공한증' 멈췄던 그곳…아지노모토 스타디움서 설욕 못 한 한국 2017-12-09 18:28:47
대결 역사에서 굴욕적인 첫 패배를 당한 장소인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중국에 완벽하게 설욕하지 못했다. 한국은 9일 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1차전에서 중국과 2-2로 비겼다. 이 대회 남자부 경기가 열리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은 2010년 E-1 챔피언십의 전신...
상처받았던 김신욱, 마지막 '기회'에서 존재가치 증명(종합) 2017-12-09 18:25:55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AFF E-1 챔피언십 중국전에서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전반 12분 동점 골을 터뜨렸다. 팀 동료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킥으로 골을 터뜨렸다. 그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7분 뒤에는 후방 패스를 자신의 장기인...
한국 축구, E-1 챔피언십 개막전서 중국과 2-2 무승부(1보) 2017-12-09 18:23:00
1패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더불어 한국은 지난 2010년 2월 E-1 챔피언십의 전신인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했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또다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면서 '아지노모토의 저주'를 풀어내는 데 실패했다. 한국은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북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