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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프리즘] 퇴직연금 의무화의 전제조건 2024-07-03 17:37:10
퇴직급여를 떼일 위험이 사라지고 노후 안전판도 크게 확충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1층 국민연금과 여유로운 생활을 보장하는 3층 개인연금 사이에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2층 퇴직연금이 새로 들어와 ‘노후보장 연금 3층 구조’가 제도적으로 완성됐기 때문이다. 자본시장에선 국내 증시의 대세 상...
너무 일하는 韓…日처럼 '해피먼데이' 2024-07-03 16:09:01
월 2회 또는 2주당 1회 급여 지급이 활성화됐다. 추가로 근속연수에 따른 높은 임금 격차의 원인이 되는 호봉제 대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를 유도하고, 임금체불 제도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의 생활 안전판을 강화하는 정책도 추진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임금체계, 휴일제도 등의 합리적...
국채투자 '외국인 전용계좌' 생긴다...금리·환율 안전판 '기대' 2024-06-26 12:43:09
외국인의 한국 국채 투자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그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국채를 거래하려면 국내 보관 은행에 본인 명의 계좌 개설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의 국채통합계좌를 이용해 환전부터 국채 매매 대금 결제까지 손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사설] 커지는 북·중·러 핵 위협, 우리도 핵무장 공론화할 때 2024-06-25 17:30:35
핵 주권 확보를 위한 공론화에 불을 댕겨야 한다.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통해 일본과 같이 재처리권 및 우라늄 농축권을 확보하는 것도 시급하다. 서울을 지키는 건 결국 우리 몫이다. ‘핵 없는 평화’를 외치지만, 핵을 막는 안전판은 핵밖에 없다. 74년 전 6·25전쟁 때 북한과 소련 합작에 무방비로 참화를 겪은...
심상치 않은 외환시장…대발산(GD)과 강달러 재현! 신흥국 금융위기, 어디서 터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6-24 08:07:37
- IMF, 최근 들어 최후 안전판 역할 ‘크게 저하’ - 1990년대 중반 이후 신흥국 금융위기 ‘대부분 극복’ - 위기국보다 최후 안전판으로 IMF가 결정적 기여 - 트럼프 정부 이후, 미국의 IMF 주도력 ‘크게 약화’ - 회원국의 이기주의로 쿼터 조정 제대로 안돼 - IMF, 자체 채권발행 검토할 만큼 재원사정 악화 -...
급부상하는 제2 대발산 우려와 강달러 재현…얼마나 많은 신흥국에서 부도가 될 것인가?[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6-24 07:19:40
IMF가 최후 안전판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대부분 극복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의 주도력 약화와 회원국의 이기주의로 쿼터 조정이 안 되면서 IMF가 자체 채권발행을 검토할 정도로 재원 사정이 여의치 못하다. <그림 1> 신흥국 대외자금조달 필요액 자료: IMF, 한국은행 IMF의 모리스 골드스타인 지표와 글로벌...
제2 대발산 우려와 강달러 재현…신흥국 위기, 어디서 터질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6-23 17:51:08
중반 이후 신흥국 금융위기는 IMF가 최후의 안전판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대부분 극복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의 주도력 약화와 회원국의 이기주의로 쿼터 조정이 안 되면서 IMF가 자체 채권 발행을 검토할 정도로 재원 사정이 여의치 못하다. 현시점에서 IMF의 모리스골드스타인지표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이 활용하는...
국민연금·외환당국 "외환스와프 한도 500억달러 증액" 2024-06-21 10:06:51
이들 기관의 외환스와프는 '환율 안전판' 역할을 한다. 국민연금이 통상 해외 투자를 위해 현물시장에서 달러를 끌어모으면 원·달러 환율이 오를 수 있다. 외환스와프를 통해 외환당국이 국민연금으로부터 직접 원화를 받고 달러를 내주면 이러한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외환당국은 "두 기관이 외환스와프...
신용보증기금, 항만인프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나서 2024-06-21 10:02:47
나갈 예정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올해 하반기 첫 공동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항만인프라 민간투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해운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혁신을 지원하고 민간투자시장의 버팀목이자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