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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표정, 신동엽 19금 멘트에 당황 "손부채질" 2014-12-31 09:53:14
이날 `2014 MBC 연기대상` 대상은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으로 사랑 받은 이유리에게 돌아갔다. 누리꾼들은 "MBC 연기대상 오연서 표정, 정말 놀란 듯 하던데", "MBC 연기대상 신동엽, 오연서 놀리는 거냐", "MBC 연기대상 오연서 표정, 진짜 깜짝 놀란 거 같아. 신동엽 재치 하여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연기대상` 이유리, 데뷔 14년 만에 대상 `악역+조연` 한계 뛰어넘어 2014-12-31 09:44:49
`왔다! 장보리`에서 역대 최고의 악녀 `연민정` 역할을 맡아 살벌하고 독기 넘치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절대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시청률 견인차로 `연민정 신드롬`까지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사진=MBC `연기대상`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MBC 연기대상을 빛낸 `입담꾼` 신동엽, BEST 5 2014-12-31 09:34:19
“어머니께서 저에가서 늘 기도를 해주신다. 부처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신동엽의 요청에 재치있는 수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MBC 연기대상은 방송 최초 시청자가 직접 투표하는 문자 100%로 대상 수상자를 결정지었으며, ‘왔다 장보리’ 역대급 악녀 연민정을 연기한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MBC `연기대상` 이유리 "내가 후보가 아닌 대상이라니" 왈칵 2014-12-31 08:57:32
좋은 글, 연출, 오연서가 함께하지 않았다면 연민정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너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많은 선배들이 계셔서 악역도 이렇게 사랑받는 자리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며 "연민정을 아쉽지만 놓아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앞으로 좋은 캐릭터로...
[포토] 이유리, 'TV 속 연민정과는 전혀 다른 모습' (MBC 연기대상) 2014-12-31 07:30:00
[변성현 기자] 배우 이유리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이유리, ‘2014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송윤아-오연서-장나라 최우수연기상 수상 2014-12-31 05:10:35
해 주지 않았다면 연민정을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오창석, 김지훈, 성혁, 황영희 모두 감사드린다. 선배 연기자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악역도 사랑받는 자리가 되지 않았나 싶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시상자로는 안광한 MBC 사장과 지난해 ‘기황후’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하지원이 나섰다. 안광한 MBC 사장은 이...
‘SBS연예대상’ 이경규, ‘MBC연기대상’ 이유리… KBS-SBS연기대상은? 2014-12-31 03:38:43
연민정을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백호민 감독님, 김순옥 작가님 감사하다”고 말하고, “대상을 이렇게 받다니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부모님과 가족, 시댁 식구들, 스태프분들 감사하다”고 MBC연기대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유리는 “인기라는 게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캐스팅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며...
[MBC 연기대상] `왔다 장보리` 이유리, 데뷔 13년 만에 첫 대상 (종합) 2014-12-31 02:00:02
여태껏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악녀 연민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리는 MBC 연기대상 대상 유력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 특히 이유리는 이날 ‘왔다 장보리’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상파 3사 PD 161명이 투표하는 ‘올해의 연기자상’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하며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이...
2014SBS 연예대상 이경규-MBC 연기대상 이유리, 감동 수상소감…`뭉클` 2014-12-31 01:47:54
할 수 있는 건데 연민정을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백호민 감독님, 김순옥 작가님 감사하다"면서 "대상을 이렇게 받다니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 부모님과 가족, 시댁 식구들,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유리는 "인기라는 게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캐스팅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좋은...
[MBC 연기대상] 대상 `왔다 장보리` 이유리 "조연에도 큰 상" 눈물 2014-12-31 00:51:00
못했다면 연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거다. 재희, 문지상 씨, 김지훈 씨, 출연 배우들 정말 감사하디”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시청자여러분. 큰 사랑 감사드립니다. 사실 인기라는 게 있다가도 없어지고 캐스팅이 될까 안 될까 두려움에 있는데 악역에도 사랑받게 해준 선배 연기자 선생님들이 계셔서 악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