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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쇼크' 제대로 못본 트럼프 2025-04-18 17:33:23
의료용품을 중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미국이 잃어버린 조선 능력을 되찾지 않고선 급성장하는 중국 해군에 보조를 맞출 수 없다. 소련 붕괴 이후 미국 방위산업 기반은 위험할 정도로 약화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글로벌 무역 전쟁이 아니라 다른 정책이 필요하다. 전기톱은 정부를...
정원 줄였지만 수업 복귀 '미지수'…의료계 "이번엔 필수의료 정책 철폐" 2025-04-18 14:47:58
추진해온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마련됐다. 여기엔 2차 병원 육성, 비급여 및 실손보험 개편,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의대생들은 "1차 의료(동네 의원)를 죽이고 2차 종합병원을 띄워준다. 또 비급여 진료 행위를 통제해 의사 노력에 비해 보상을...
"배신 행위"…'의대 증원 0'에 수험생·대학생·환자도 화났다 2025-04-18 10:14:45
의료공백 사태로 어려움을 겪어온 환자와 시민단체들도 정부의 발표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포기한 것"이라며 "국민과 환자 앞에서 약속했던 의사인력 증원과 의료개혁의 근본적인 방향을 뒤집는 배신행위"라고 규탄했다. 이어 "국민과 환자는 의사 인력 증원과 의료...
"필수 패키지도 백지화해야"…의료 정상화까지 첩첩산중 2025-04-17 17:59:18
및 실손보험을 개혁하는 내용이 담겼다. 원래 해당 정책 패키지에는 개원면허제 도입과 미용 의료시장 개혁 내용 등을 담은 3차 방안까지 들어 있었지만 윤석열 대통령 파면 등의 여파로 3차는 보류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을 위해서라도 1, 2차 실행방안은 중단하거나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필수·지방의료 붕괴 막겠다더니…의료계 버티기에 '백기 든' 정부 2025-04-17 17:58:51
2월 필수·지방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의대 정원을 5058명으로 2000명 늘린 지 1년 만에 다시 원점으로 회귀한 것이다. 의료계의 ‘버티기’에 정부가 의료개혁이란 원칙을 스스로 허물고 또다시 물러섰다는 비판이 나온다. ◇낮은 수업 참여율에도 정부 ‘백기’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의힘 빼고"…한국노총, 대선서 민주당 지지한다 2025-04-17 17:20:49
강화 ⑥노후소득, 돌봄, 의료의 공공성과 국가책임 강화 ⑦노동헌법 개정 및 경제민주화 등을 7대 핵심 정책요구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제135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내달 1일 경복궁 동십자각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친노동 정권 수립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실천을 결의할 예정이다. 곽용희 기자...
의대학장들, 의대생 수업 참여 촉구 "책임있게 행동해야" 2025-04-17 14:38:34
강조했다. 그는 "남은 의료 개혁 문제는 정책 전문가의 몫"이라며 "학생의 역할은 충분히 했고, 이제는 수업에 참여해 의견을 반영할 방법을 모색할 때"라고 덧붙였다. 의대협회는 학사 유연화 계획 없이 학칙대로 2025학년 학사를 운영하겠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유급 등을 학칙에 따라 그대로 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의대 증원 0명' 의정 갈등 완화될까…의료계 일단 '긍정적' 2025-04-17 14:08:51
"교육부의 의대정원 원점 발표로 인해 의료 개혁은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발표 직후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이미 상당수가 다른 병·의원에서 근무 중이어서 전공의들의 거취도 여전히 '안갯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직 레지던트...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결국 원점으로 2025-04-17 13:47:11
없으며 수업 불참 시엔 유급을 적용하는 등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학사를 운영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오늘 발표로서 내년 의대 모집인원에 관한 사회적 논란을 매듭짓고, 이제는 우리 모두가 의대 교육의 정상화 실현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의료개혁에 힘을 모아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속보] 이주호 "국민께 의료개혁 후퇴 우려 끼친 점 진심 송구" 2025-04-17 13:06:49
[속보] 이주호 "국민께 의료개혁 후퇴 우려 끼친 점 진심 송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