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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펑크인데 부자감세"…프레임 짜는 野 2024-06-16 19:15:21
종부세·상속세 개편은 모두 입법 사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야가 22대 국회 시작부터 원 구성도 하지 못한 채 대치하면서 세법 개정안이 테이블에 올라도 합의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오는 20일 재정·세제개편특별위원회에서 상속세 개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성태윤...
"종부세 사실상 폐지…상속세 30%로 인하" 2024-06-16 18:24:57
“종부세의 폐지 내지는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종부세 폐지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 실장은 “재산세를 납부하고 있는데 종부세를 내는 건 이중과세”라며 “종부세를 재산세와 통합해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다만 당장 종부세를 전면...
"종부세 없애고 상속세 줄이고"…'세제 대수술' 띄운 대통령실 2024-06-16 10:46:58
이득세로 전환하는 전반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성 실장은 상속세를 유산 취득세·자본 이득세 형태로 개편하는 데에는 추가 작업이 필요하므로 세율을 OECD 평균 수준으로 인하하고 자녀·배우자 상속세 일괄 공제 한도를 높이는 것이 1단계라며 "서울 아파트 한 채 정도를 물려받는데 과도한 상속세 부담을 갖지...
'청량리~신내' 면목선 예타 통과…춘천 서면대교 건설 타당성 확보 2024-06-05 16:54:14
한국장학재단의 통합전산 시스템을 개편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861억원이다. 한편 지난해 심층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문화재 유지 관리 사업은 지출 규모는 적정하나 경제적 효과는 불분명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원회는 문화재 보존 유지에 집중하고, 국가지정문화재가 보유한 전통사찰에 대한 사업은 대상을 명확히...
면목선 건설사업 예타 통과…춘천 서면대교도 짓는다 2024-06-05 11:00:00
노후화된 한국장학재단의 통합전산 시스템을 개편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천861억원이다. 정부는 이른 시일 내 예타에 착수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지난해 심층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재정사업에 대한 최종 결과도 보고했다. 문화재 유지 관리 사업, 농산어촌 정주활성화 사업, 하수도 관리 사업 등이 대상이다. 문화재 ...
"1인당 교부금 50년 뒤 11배로…총량 폐지하고 표준교육비 산정" 2024-06-04 06:07:07
기자 = 학령인구는 감소하는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불어나 2070년에는 1인당 교육교부금이 최대 11배로 급증할 것이란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전망을 반영해 교육재정의 '총량' 체제를 폐지하고 학생 1명당 표준 교육비를 토대로 교육비용을 산정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분담하는 방안이...
수술대 오른 종부세·상속세…개편작업 시동 건 세제당국 2024-06-02 06:31:21
여·야·정은 부분적인 개편에 무게를 두고 논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불합리한 점을 개선, 보완해나가면 되는 문제"라며 논의의 문을 열어뒀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도 "근본적인 폐지는 재산세 통합 문제이기에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종부세는 전액 지방에 교부되는...
'세수 펑크'인데…정치권 稅개편에 난감한 기재부 2024-05-31 18:15:29
폐지와 상속·증여세 개편을 전격 제안하자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제도 개편 취지엔 공감하지만 안 그래도 적자가 나고 있는 나라 곳간 상황이 더 악화할 수 있어서다. 31일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세수입은 125조600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조4000억원 줄었다. 3월까지는 전년...
與 "매서운 회초리 맞아…민생정당 거듭나겠다" [종합] 2024-05-31 13:19:59
수립 및 정부의 행정·재정 지원을 규정하는 '지역과학기술혁신법', 국가와 지자체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하는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 등 3개 법안을 담았다. 의료개혁 패키지 법안(4개)에는 지역 필수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지역의료 격차 해소...
신청사 이전, 자본금 확충 어떻게…고민 깊은 인천도시공사 2024-05-23 16:07:13
“iH 재정 건전화에 도움이 되는 방안으로 정해져야만 인천의 지속적인 발전 동력이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iH의 우선 사업에 ‘사옥 이전’ 과제를 올려놓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의미다. iH의 사옥 이전에 따르는 해결 과제도 산적해 있다. 현재 사옥이 있는 남동구 만수동의 상권 위축에 따른 주민 반대, 루원복합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