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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와도 백록담 못 봐요…한 달째 '이례적 출입 금지' 왜? 2025-02-25 08:56:04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 계속된 폭설에 탐방로가 막히면서다. 통제는 3월 초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중 진달래밭~동릉 정상, 관음사 탐방로 중 삼각봉 대피소~동릉 정상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탐방이 통제됐다. 경사도가 심한 돈내코 탐방로도...
中 틱토커, 전두환 흉내 광주 조롱…서경덕 "기가 찰 노릇" 2025-02-25 08:48:22
폭설과 함께 광주에 전두환이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광주 시민을 조롱했다. 점퍼 차림에 군화를 신고 이마를 훤히 드러낸 이 남성은 국립광주박물관 앞에서 붉은 막대기를 휘두르기도 했다. 앞선 지난 11일에는 한국 광주 FC와 중국 산둥 타이산의 축구 경기에서 일부 중국 관중이 전두환, 김정은 사진을...
中 틱톡커 "선 넘었네"...'이 차림'으로 광주 출몰 2025-02-25 08:41:01
"이 남성은 '폭설과 함께 광주에 전두환이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 이는 그야말로 광주 시민을 조롱한 것"이라며 "정말로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이 남성은 점퍼 차림에 군화를 신고 이마를 훤히 드러낸 모습으로 국립광주박물관 앞에서 붉은 막대기를 휘두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가도 한라산 정상 못간다...한달째 '출입금지' 2025-02-25 08:28:20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라산 정상이 폭설 등 기상 영향으로 이처럼 장기간 통제된 것은 이례적이다. 한라산 정상 부근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폭설이 계속 내리고 있고, 내린 눈이 녹기 전에 또 새로운 눈이 쌓여 탐방로가 완전히 묻혔다. 진달래밭 부근 이상에는 2∼2.3m의 눈이 쌓여 탐방로 정비조차 어려운...
"광주에 전두환이 왔다"…선 넘은 중국인에 분노 2025-02-24 14:56:07
'폭설과 함께 광주에 전두환이 올라왔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그가 광주 시민을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앞서 그는 지난 13일엔 같은 차림으로 청와대를 방문해 전 전 대통령 흉내를 내거나 "대통령 전두환!"이라며 소리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히로시마 방문한 일왕 "비참한 전쟁 체험·역사 전해져야" 2025-02-23 19:18:41
생일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또 최근 일본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로하고 "전국 각지의 모든 사람에게 온화한 봄이 오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일왕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된 축하 연회에도 참여하고 일본에 주재하는 각국 대사의 축하를 받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65세 생일 맞은 일왕 "비참한 전쟁 체험·역사 전해져야" 2025-02-23 18:29:33
열린 생일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또 최근 일본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로하고 "전국 각지의 모든 사람에게 온화한 봄이 오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일왕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된 축하 연회에도 참여하고 일본에 주재하는 각국 대사의 축하를 받았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가스공사, 동절기 수급 안정 및 해빙기 안전점검 회의 2025-02-23 14:00:01
따른 폭설과 잇따른 기습 한파로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수급 안정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과 비상 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나 생산·공급설비 이상 등에 대비한 예방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일일 천연가스 수급 상황 모니터링 및...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 '역대 최대'…전년비 33.4%↑ 2025-02-21 17:37:42
그쳤다. 이는 보험료 인하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4분기 폭설 등 계절적 요인의 여파로 사고율이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투자손익은 이자 수익이 증가했지만 전년 채권평가익과 배당수익 기저효과 여파로 전년 보다 21.9% 감소한 3,52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CSM(보험계약마진)은 8조2,477억 원으로 전년 말...
현대해상, 지난해 순이익 1조원 돌파 2025-02-21 17:19:00
폭설 등 계절적 요인으로 차 사고가 늘었다. 투자손익은 배당수익 기저효과 등으로 21.9% 감소한 3521억원을 기록했다. 보험계약마진(CSM)은 금융당국의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가이드라인 등 영향으로 전년보다 9.2% 감소한 8조2477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는 155.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