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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회담 중단후 수단 무력 충돌 격화…美, 책임자 등 제재 2023-06-02 01:41:10
등 수단 정부군 산하 방산업체 2곳과 RSF의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이 통제하는 금광업체 '알 주나이드 멀티 액티비티스', 무기 중개 업체 '다라디브 제너럴 트레이딩' 등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가했다. 또 미 국무부는 수단 정부군 및 RSF 지도자들과 축출된 수단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정권의...
'휴전 회담 중단' 수단 하르툼서 포격…120여명 사상 2023-06-01 16:09:58
수단 정부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이 이끄는 RSF는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재로 민간인 보호와 인도적 지원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휴전 회담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휴전 회담이 깨지면서 다시금 양측 간 충돌이 이어져 민간인 희생이 늘 것으로 우려된다. 실제 하르툼과 인근 옴두르만, 바흐리에서는 지난달...
수단 정부군, 휴전 회담 전격 중단…"반란군 약속 안지켜" 2023-05-31 17:19:04
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수단 정부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이 주도하는 RSF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의 중재로 지난 6일부터 휴전 회담을 진행해왔다. 양측은 회담을 통해 민간인을 보호하고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하는 등 성과도 냈다. 또 이를 위해 양측은 지난 22일부터 7일간 일시적 휴전...
중재자 美·사우디, 무력분쟁 수단 군벌에 휴전 연장 촉구 2023-05-29 00:16:06
정부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의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은 이를 수용할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수단 정부군과 RSF는 사우디와 미국의 압박 속에 지난 22일 밤 9시 45분부터 29일까지 7일간 휴전에 합의했다. 사우디와 미국의 감시 속에 휴전이 발효되면서 싸움은 크게 잦아들었지만, 완전히...
수단 군부 지도자, 특사 경질 요구에 유엔총장 "충격" 2023-05-28 00:13:51
준비하던 수단주권위원회에서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부위원장을 해임하는 등 내부 세력 결집에 나선 양상이라고 AFP 통신이 전했다. 부르한 장군의 정부군은 다갈로 사령관이 이끄는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과 지난달 15일부터 사실상의 내전을 이어가고 있다. 두 조직의 통합 일정과 통합 후 지휘권을 둘러싼 갈등이...
미·사우디 "수단 휴전 준수 개선"…의약품·식량 지원 2023-05-26 23:25:16
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정부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의 RSF가 지난달 15일부터 사실상의 내전을 벌이고 있다. 두 조직의 통합 일정과 통합 후 지휘권을 둘러싼 갈등이 분쟁의 원인이다. 수도 하르툼과 인근 위성도시 그리고 서부 다르푸르를 중심으로 격렬한 전투가 이어지면서 1천800명 이상 숨지고 5천명 넘게...
이번엔 지킬까…수단 군벌, 국제사회 감시 속 7일간 휴전(종합) 2023-05-23 19:27:27
우려도 여전하다. 특히 RSF를 이끄는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은 휴전 개시 직전 음성 메시지를 통해 휴전을 중재한 미국과 사우디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도 "우리는 쿠데타를 종식할 때까지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우려를 낳았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주수단 미국대사관 SNS에 게시된 영상을 통해 "...
이번엔 지킬까…수단 군벌, 국제사회 감시 속 7일간 휴전 2023-05-23 17:14:16
여전하다. 특히 RSF를 이끄는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은 휴전 개시 직전 음성 메시지를 통해 휴전을 중재한 미국과 사우디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도 "우리는 쿠데타를 종식할 때까지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우려를 낳았다. 수단에서는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정부군과 다갈로 사령관의 RSF가 지난달...
무정부 상태 수단서 약탈 기승…피란민 100만명 넘어 2023-05-19 21:08:35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정부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의 RSF 간 최대 격전지인 하르툼에서는 약탈이 그치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지난달 15일 군벌 간의 격렬한 분쟁이 시작된 이후 하르툼은 무정부 상태다. RSF 병사들이 사실상 하르툼 거리를 장악하고 정부군이 RSF 주둔지를 향해 공습...
수단 분쟁 피란민 100만명 넘어…무정부 상태서 약탈 기승 2023-05-19 20:33:59
파타 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정부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의 RSF 간 최대 격전지인 하르툼에서는 약탈이 그치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하르툼에 머무는 공무원 사라 압델아짐(35)은 "누구도 우리를 보호해주지 않는다. 경찰도 국가도 없다. 범죄자들이 집을 공격하고 우리가 가진 모든 걸 빼앗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