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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데뷔와 동시에 우승…英 괴물 신인 탄생 2025-07-28 17:30:30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 트로피와 상금 30만달러(약 4억1500만원)를 품에 안았다. LPGA투어 역사상 데뷔전에서 우승한 것은 1951년 이스턴오픈의 베벌리 핸슨, 2023년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의 로즈 장(이상 미국)에 이어 워드...
여자골프 '괴물신인'의 탄생... 워드, 프로 데뷔전서 우승 2025-07-28 14:47:28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내 우승 트로피와 상금 30만달러(약 4억1500만원)를 품에 안았다. LPGA투어 역사상 데뷔전에서 우승한 것은 1951년 이스턴오픈의 베벌리 핸슨,2023년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의 로즈 장(이상 미국)에 이어...
정규시즌 곧 종료…K브라더스, 플레이오프 앞두고 '비상' 2025-07-28 14:06:34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 그러나 3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까지 출전하려면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 특히 임성재는 올해 7년 연속 최종전 진출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투어 챔피언십은 우승자에겐 1000만달러(약 138억원), 꼴찌인 30위에게도 35만5000달러(약...
김효주, 막판 연속 보기로 준우승…워드 데뷔전서 우승 2025-07-28 00:17:26
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우승자 로티 워드(잉글랜드·21언더파 267타)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선두와 3타 차 단독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효주는 마지막 4홀을 남겨놓고 공동 선두를 달리면서 역전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4번홀(파5)까지 버디 7개를...
또 커트 탈락한 안병훈, PGA 플레이오프 '빨간불' 2025-07-27 17:42:33
3언더파 139타로 커트 탈락했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커트 통과에 실패했다. 지난해 준우승 1회를 포함해 톱10에 다섯 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안병훈이 올 시즌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PGA투어 첫 승을 목표로 시즌을 준비했지만 22개 대회에 출전해 7번이나...
안병훈도 ‘쩐의 전쟁’ 못 나서나…페덱스컵 70위 사수 위기 2025-07-27 15:36:00
3언더파 139타로 커트 탈락했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커트 통과 실패다. 지난해 준우승 1회 포함 톱10에 다섯 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안병훈이 올 시즌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PGA투어 첫 승을 목표로 시즌을 준비했지만 22개 대회에 출전해 커트 탈락을...
매킬로이, 6년 전 악몽 떨쳐내고 언더파 순항…"온 나라가 응원해주는 느낌" [영상] 2025-07-18 11:54:27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제153회 디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5명의 공동선두 그룹(4언더파 67타)에 3타 뒤진 공동 20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매킬로이의 고향 북아일랜드에서 열리기에 그에게 더욱 의미가 크다. 포트러시는 그의 고향 북아일랜드 홀리우드에서 약 100km...
고국 땅에서 우승 노리는 매킬로이…"나라 전체의 응원 받는 느낌, 정말 멋져" [HK영상] 2025-07-18 10:04:30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53회 디오픈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선두 그룹(4언더파 67타)에 3타 뒤진 공동 20위로 첫날을 보냈는데요. 머리까지 밀며 경기에 임했다는 매킬로이가 어떤 말을 남겼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이소미 "실력 의심 안 해…올해 또 우승하고 싶다" 2025-07-15 11:44:50
언더파 276타)로 마친 뒤 “목표했던 우승에 도달하지 못해 아쉽지만 결과를 떠나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제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더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소미는 이번 대회에서 2라운드를 선두로 끝낸 뒤 3라운드에서도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를 달렸다. 그러나 마지막 날 더블보기 2개 포함 2타를...
18번홀의 기적…그레이스 김 '이글·이글 대역전' 2025-07-14 17:58:23
언더파 270타로 동타가 됐다. 행운은 연장에서도 계속됐다. 같은 홀에서 펼쳐진 1차 연장에서 그레이스 김의 두 번째 샷이 카트 도로에 맞고 그린 앞 연못에 빠졌다. 1벌타를 받은 뒤 드롭존에서 친 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칩인 버디로 이어졌다. 그레이스 김은 이어진 2차 연장에서 약 3m 거리 이글퍼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