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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사건 합동감찰반, 참석자 전원에 경위서 요구 2017-05-19 08:55:32
=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을 조사하는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만찬 회동 당시 참석자 전원에게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위서 제출 대상자는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을 포함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검찰 특별수사본부 소속 간부 검사 7명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을 비롯한...
'돈봉투 만찬' 법무부·검찰 감찰 착수…수사로 바뀔까 주목(종합2보) 2017-05-18 20:53:55
'돈봉투 만찬' 법무부·검찰 감찰 착수…수사로 바뀔까 주목(종합2보) 사실관계 확인 시작으로 돈봉투 성격·출처 등 전반 조사 대상 김영란법 위반·뇌물 성격 등 각종 법규 위반 여부 면밀 조사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간 이른바 '돈 봉투 만찬...
靑 "文대통령, 이영렬·안태근 사의표명에 특별한 언급 없어" 2017-05-18 16:51:39
靑 "文대통령, 이영렬·안태근 사의표명에 특별한 언급 없어" 박수현 대변인 "文대통령, 생각 정리할 시간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돈봉투 만찬'에 연루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청와대가...
'돈봉투 만찬' 법무부·검찰 감찰 착수…수사로 바뀔까 주목(종합) 2017-05-18 14:49:37
'돈봉투 만찬' 법무부·검찰 감찰 착수…수사로 바뀔까 주목(종합) 사실관계 확인 시작으로 돈봉투 성격·출처 등 전반 조사 대상 김영란법 위반·뇌물 성격 등 각종 법규 위반 여부 면밀 조사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간 이른바 '돈 봉투 만찬...
'돈 봉투 만찬' 재구성…서초동 B식당에선 무슨 일이 2017-05-18 12:08:34
'돈 봉투 만찬' 재구성…서초동 B식당에선 무슨 일이 가정집 개조한 식당 안방에서 이목 피해 돈봉투 주고받아 1인당 6만원 수준의 코스 요리에 술 곁들여…운전기사가 결제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밥 먹고 소통하는 게 뭐가 문제인가…부족한 수사비를 보전했을 뿐이다."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특수활동비는 검찰 '쌈짓돈?'…집행 내역 불분명해 논란 2017-05-18 11:48:10
법무부 검찰국장이 '돈 봉투 만찬' 파문으로 동반 사의를 표명하면서 돈 봉투의 출처로 거론되는 검찰 특수활동비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의 수사나 정보수집 과정에서 사용되는 특수활동비는 지난해 정식 예산으로 법무부에 287억원 배정됐고, 이중 대부분을 검찰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靑, 이영렬·안태근 사표 未수리…고강도 감찰로 檢개혁 압박 2017-05-18 11:25:16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돈 봉투 만찬사건'의 당사자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사표를 즉각 수리하지 않기로 사실상 방침을 세운 것은 검찰개혁 및 공직기강 확립 의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이 이날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규정상 감찰...
법무부·대검, '돈봉투 사건'에 22명 '매머드 감찰반' 투입(종합) 2017-05-18 10:42:36
특별수사본부장인 이 지검장과 특수본에 참여한 간부 검사 등 7명은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찰국 간부 3명과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곁들인 저녁 식사를 했다. 안 국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수사대상이 된 이후 1천 차례 이상 통화한 것으로 드러나 적절성 논란을 빚은 인물이다....
'돈 봉투 만찬' 논란 직격탄에 전격 사의 이영렬·안태근은 누구 2017-05-18 10:07:08
만찬' 논란 직격탄에 전격 사의 이영렬·안태근은 누구 차기 총장 물망 이영렬, 요직 두루 거친 안태근…이젠 감찰 대상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돈봉투 만찬' 의혹에 휩싸여 18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서울중앙지검장은 수사와 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소탈한...
'빅2' 동반 사의…막 오른 검찰 인적쇄신, 수뇌부 진공상태 2017-05-18 09:49:54
= '돈 봉투 만찬 사건'의 여파로 검찰 '빅2'로 불리는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국장이 동반 사의를 밝히면서 새 정부 들어 예고된 검찰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작업이 사실상 시작됐다.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51·20기)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