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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성추행` 경질 일파만파‥美 경찰 출두요청에 줄행랑 2013-05-10 09:08:47
용의자가 "허락 없이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했다. <사진 = 미시USA> 이번 사건은 미주 최대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미시USA`에 "윤창중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중 대사관 인턴을 성폭했다고 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되면서 널리 확산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윤창중 대변인은 한ㆍ미 정상회담이...
美 경찰 "윤창중, 여성인턴 엉덩이 움켜쥐어" 2013-05-10 08:34:31
2명이 출동해 초기 진술을 받았다. 경찰은 용의자가 56세의 남성이라는 점 외에는 신장과 인상착의 등은 파악하지 못했다. 한편 주미 한국 대사관도 현지 경찰 수사와는 별도로 자체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인턴 직원을 상대로 사건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지만 현재 인턴사원과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
[윤창중 경질] 성범죄 피해여성 "허락없이 엉덩이 만져" 2013-05-10 06:49:18
한 호텔 내에서 용의자가 "허락 없이 엉덩이를 `만졌다'(grab)"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호텔은 윤 대변인과 청와대 기자단이 묵었던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가량 떨어진 곳이며, 박 대통령의 숙소인 영빈관에서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사건 발생 시간은 7일 오후 9시 30분, 사건 종료 시간은 오후...
여성 3명 10년 감금 용의자, `친구의 딸`까지 `경악` 2013-05-09 13:26:40
용의자 아리엘 카스트로) 검찰이 밝힌 4건의 납치 피해자는 아리엘의 집에서 발견된 세 명의 여성인 아만다 베리(27)와 지나 데헤수스(23), 미셸 나이트(32)와 6세 여아 조슬린이다. 조슬린은 베리가 감금 중에 낳은 딸이다. 조사 결과 용의자 아리엘 카스트로(52)는 자신이 납치한 여성을 찾으려는 이웃들과 함께 전단을...
클리블랜드 감금 피해자들, 10년 동안 성폭행에 시달려 2013-05-09 09:42:25
마구 때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용의자의 폭행과 영양실조로 인해 피해자들은 여러 번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3명과 함께 구출된 신원을 알 수 없던 소녀는 피해 여성 중 한 명인 아만다 베리의 6살 짜리 딸로 밝혀졌다. 현지 언론들은 이 딸이 10년간 감금되어 있는 동안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피해...
성폭행범 누명쓴 40대, 검찰 '혐의없음' 2013-05-08 22:06:51
사건 용의자의 인적사항을 발견하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다가 사건 발생 6년 후인 올해 이씨를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했다. 지난해 11월 이씨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이씨의 dna가 이 사건 범행현장 인근에서 채취한 혈흔의 dna와 일치한다는 국과수 감정결과가 나온 것이다. 검찰은 이씨의 주장에 주목해...
中 명문대 19년전 독극물 사건…美 백악관에 해결 '호소' 2013-05-08 18:33:19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잡아달라"며 10만이 넘는 중국인이 서명했다. 19년 전인 지난 1995년 중국 최고 명문대 중 하나인 칭화대 화학과에 다닌 주링은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그녀는 독극물인 탈륨 중독으로 밝혀졌으며, 결국 반신불수가 되는 평생 장애를 얻었다. 이 가운데 화학 전공인 기숙사...
美 납치사건 피해여성들…'스톡홀롬 신드롬?' 2013-05-08 16:32:19
전, 벌거벗은 여자가 용의자 아리엘 카스트로의 뒷마당에서 땅바닥을 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웃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이웃주민도 용의자의 집 안에서 급박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신고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당국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피해자들이 실종된 이후...
실종된 지 10년 만에…살아 돌아온 소녀들(종합) 2013-05-07 16:38:44
곳과 가까운 곳에서 식료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용의자로 의심되는 52세 남성이 자신의 조카라고 했다. 그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조카의 이름은 아리엘 카스트로이며 버스운전기사다”고 말했다. 용의자의 이름은 감금됐던 소녀 중 한명인 아만다가 911에 신고했던 이름과 일치했다. 아만드는 10년 전인 2003년 당시...
미국판 '올드보이'…10년 전 납치됐던 소녀들 극적 생환 2013-05-07 14:37:40
여성들이 갇혀 있던 집에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52세 남성이 살고 있었다. 현재 이 남성과 그의 형제 두 명이 클리브랜드 경찰에 구속된 상태다. 프랭크 잭슨 클리브랜드 시장은 현지 언론을 통해 "이 사건에 관한 의혹들에 대해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며 "피해자들이 무사히 발견된 것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