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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다보스서 사회적 기업 전도사로 주목> 2013-01-27 12:28:52
투자'다. 최 회장은 "대규모 사회적 기업의 성공 사례도 필요하지만 소액이라도 다수 대중이 중소 규모의 사회적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하다"며 "이를촉진하는 자본시장과 플랫폼을 구축하면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탄소배출권 제도와 유사한...
한화, 10대 그룹 최초 비정규직 대규모 정규직 전환 2013-01-27 11:53:39
가치를 적극 실천하는 것" 이라며 "지난해 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말했다.이어 "고용 안정을 통한 동기 부여와 소속감 상승으로 직원들의 로열티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종업원의 만족도 향상을 통해 고객에 대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과...
[돈버는 풍수] 풍수는 과학이다 2013-01-27 10:03:00
문화는 대부분 말살됐다. 물질적 풍요만이 사회적인 성공의 판단 기준이 됐다. 그 결과 자연친화적인 삶을 찾아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국토 개발에 앞서 자연 생태계와의 조화를 먼저 고려하는 자세도 쇠퇴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풍수가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어 다행이다. 정부도 풍수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잘 ...
<인터뷰> 서진원 신한은행장 2013-01-27 08:01:14
안 된다.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은행의 경제적 성과가 함께 창출되는 사업모델로 발전해야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내놓은 `하우스푸어' 대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나. ▲`주택힐링'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천229건에 걸쳐 703억원을 지원했다. 주택을 처분해도 대출을 상환할 수...
[경제사상사 여행] "담합 막는건 정부의 역할"…한국 공정거래법에도 영향 2013-01-25 15:14:35
제안했다. 이 사상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이고 이를 가장 잘 지켜주는 것이 시장경제라고 믿었다. 이 체제만이 인간의 삶의 의욕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경제적 번영을 보장한다고 역설한다. 그러나 시장경제가 책임감 있는 사회적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자유방임처럼 자유와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오피니언] 실물경제 못따라가는 한국 금융 등 2013-01-25 10:20:16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하라는 정치사회적 압력은 커져만 갔다. 발전방안을 논의할 분위기가 아니었던 듯싶다. 이제는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금융의 발전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10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를 해결해야 하고 저성장 저금리 시대라는 한 번도 겪지 못한 상황에도 대처해야 한다. 그동안 한국의...
[OX? 경제상식 퀴즈] 1월 28일자 2013-01-25 10:19:16
기업 ④사회적 기업 www.sgsgi.com에서 응모하세요. ▶ 370호 퀴즈 정답: 1-① 2-② 3-④ 4-③ 5-③ 6-② 7-② 8-③ ▶ 369호 당첨자: 정지현 김재택 유미경 김요원 김지선 후원 :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그룹 신한은행 kb국민은행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최태원 회장에 특별한 다보스 '한국의 밤'> 2013-01-25 10:00:06
참가하는 최 회장은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우리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한국의 밤'을 기획, 재계에 제안했다. 이 행사는 2009년 최 회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공동 주최로 처음 열렸다. 올해 다섯 번째인 이날 행사에서 전경련은 최 회장에게 별도의 시간을 할애했다....
최태원 SK회장, 다보스포럼서 '한국' 세일즈 나섰다 2013-01-25 09:30:01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행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던 최 회장은 2009년 '한국의 밤' 행사를 제안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그간 일본 재계가 '스시 리셉션'을 마련하는 등 러시아, 인도, 모로코 등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열어왔지만 한국만큼 성공한...
<대선공약 재원 마련도 `밀봉'…세입ㆍ세출 쥐어짠다> 2013-01-25 08:00:45
가치세의 세율을 올리자는 주장도 학계에서계속 제기된다. 올해 부가세수는 59조원 가량으로 세입예산의 27%를 차지한다. 세율을 12%로 2%포인트 올린다면 12조원 가량을 더 걷을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할 사안이다. 섣불리 추진하다가는 세율 인상은 고사하고 정치적 타격만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