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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재계, 멕시코 이어 러시아와도 무역협상 촉구 2017-06-21 00:13:21
품목이다. 한편, 브라질은 멕시코와 관세 인하와 교역 확대를 위한 무역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는 브라질의 7번째 수출 대상국이다. 지난해 수출은 38억 달러였으며 수출품목의 80%는 자동차 부품을 비롯한 제조업 제품이다. 재계에서는 그동안 멕시코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강력하게 촉구해 왔다....
크렘 벨기에 통상장관 "한국과 벨기에, 비슷한 점 많죠" 2017-06-18 18:12:17
이같이 말했다. 양국의 10대 교역 품목에는 화학, 기계·장비 등이 포함돼 있다.크렘 장관은 국왕 특사인 아스트리드 공주를 단장으로 한 벨기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을 찾았다. 그의 한국 방문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은 2010년 벨기에 국방장관으로서 방한한 이후 두 번째다....
아·태무역협정 발효로 부산 기업 교역확대 호기 맞을듯 2017-06-18 13:00:00
상호 교역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연구위원은 "APTA 제4라운드 개정안에 따라 2천191개 품목에서 관세가 인하되면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교역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APTA는 한·중 FTA를 보완하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중 FTA는 관세 인하가 크지 않아 교역증대 효과가 기대에 못...
사드 갈등에도 대 중국 수출 6개월 연속↑…중국 경기 호황 영향 2017-06-18 06:06:01
교역이 최근 6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들어 한국산 식품과 소비재의 대 중국 수출이 급감해 사드 후폭풍이 이 부문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코트라에 따르면 한국 상품의 대 중국 수출은 지난해 11월 0.2%, 12월 9.7%, 올해 1월 13.4%,...
중남미 양대 경제국 브라질-멕시코 자유무역협상 재개 2017-06-14 00:20:19
관세 인하와 교역 확대를 위한 무역협상을 재개한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양국은 이번 주 멕시코 정부 대표단의 브라질리아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중단된 무역협상을 공식으로 재개한다. 멕시코 정부 대표단은 후안 카를로스 피네다 통상차관이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는 브라질의 7번째 수출...
"美, 中정부에 기업·개인 10여곳 대북거래 중단 요구"(종합) 2017-06-13 06:36:56
전용 가능한 '이중용도'품목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쑨쓰둥은 북한과 거래하지 않고 있으며, 제순호 사건도 모른다고 부인했다고 WSJ은 전했다. 한편, C4ADS 보고서는 북한과 교역하는 수천 개의 중국 기업이 동일한 모기업 하에서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어 이중 일부만 폐쇄해도 북한 정권에 타격을 가할...
[절절 끓는 한반도] ① '자연산 명태 한 마리가 50만 원' 2017-06-10 09:11:04
간 교역 증가와 수입식물의 품목 다양화, 급속한 기후 온난화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라며 "이들 병해충은 발생 원인과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적절한 방제 약제가 없어 급격히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백도인 김동철 이영희 김형우 기자)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北 수산물도 대북제재 '유탄'?…中 단둥서 '품귀 현상' 2017-06-08 11:37:20
차원의 교역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했지만 중국당국이 북한 수산물에 대한 품질검사 마저 강화하면서 된서리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북중 접경지역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동북지방에서 게와 조개 등 북한산 수산물을 반입하는 단둥 둥강(東港) 일대에서 이들 품목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참게와...
[Cover Story] 소비자물가지수는 대표적 '인플레 지표'죠 2017-06-05 09:02:21
일상적 소비와 연관성이 큰 품목(500개 안팎)을 선정해 품목별로 가중치를 달리 적용해 종합산출한다. 전체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수록 가중치가 크다. 소비자물가는 통계청이 발표하며 기준연도는 5년마다 개편된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일반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물가와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
새정부가 '신시장' 지목한 인도, 한국 수입규제 강화 2017-06-05 06:45:00
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며 양국의 문화적 인적 교류를 강화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철강, 화학 등 인도가 강점이 있는 산업에 수입규제가 집중됐다"며 "품목별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