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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中기업 이미지 세탁?…영국에 본사 설립 논의 2020-07-19 11:36:59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은 틱톡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중국 당국에 넘기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또 틱톡이 홍콩 시위 및 신장 위구르족 인권 탄압 등과 관련한 게시물을 검열한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 본사는 중국 베이징에 있으며 틱톡은 글로벌 본사를 따로 두고 있지...
단돈 2000원에 수천명 생체정보 거래…발칵 뒤집힌 중국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2020-07-18 08:00:01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개발한 인기 앱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중입니다. 중국과 국경 분쟁을 겪는 인도 역시 지난달 틱톡을 포함한 중국산 앱 59개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15일 틱톡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으로 총 1억8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법정 대리인 동의 없이...
백악관 "틱톡, 미국 법인으로 독립 운영할 수도" 2020-07-17 14:35:08
"바이트댄스는 틱톡 사업의 경영 구조 변화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틱톡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트댄스가 싱가포르 등 중국 밖에 틱톡 본사를 설립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틱톡은 아직 글로벌 본사가 없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틱톡 팬 의식했나…백악관 "틱톡, 탈중국 후 미국기업 될 수도" 2020-07-17 09:58:26
명확히 답하지 않았다. 틱톡은 중국 스타트업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중국과 미국 등지에서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달 초부터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틱톡과 중국 텐센트사의 메신저 앱인 '위챗' 금지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커들로...
'미국 영업위기' 틱톡이 달려간 곳은…트럼프 절친 로비스트 2020-07-16 15:39:31
틱톡의 모회사는 중국 정보기술(IT) 업체 바이트댄스이지만, 월트 디즈니 출신인 케빈 메이어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하는 등 미국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점도 강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아직까진 로비 활동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진 못한 상황이다. 중국에 대해 강경한 입장인 마르코 루비오(공화·플로리다)...
'개인정보 무단수집' 틱톡에 1.8억 과징금 2020-07-15 17:58:53
정보기술(IT)기업 바이트댄스가 개발한 앱이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틱톡은 2분기 게임 앱을 제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다운로드·소비자 지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미국, 인도 등지에서 잇따라 독주에 제동이 걸렸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가 미국의...
틱톡, '사전고지'없이 개인정보 수집했다가 1억8000만원 과징금 2020-07-15 11:51:03
중국 정보통신(IT)기업 바이트댄스가 만든 앱이다. 15초 분량의 짧고 독특한 동영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전세계적으로 젊은 세대의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세 SNS로 자리잡았다. 틱톡의 인기에 힘입어 바이트댄스는 글로벌 1위 규모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틱톡은...
"아동 개인정보 불법수집"…틱톡, 국내서 억대 과징금 2020-07-15 11:39:40
정부가 중국업체 바이트댄스의 SNS `틱톡`에 대해 개인정보 관련 규정 위반으로 억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틱톡에 1억8천만원의 과징금과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틱톡은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만 14세 미만 아동의...
틱톡 국내서도 개인정보 수집·유출로 '철퇴'…억대 과징금 2020-07-15 11:29:41
정부가 중국업체 바이트댄스의 SNS 틱톡에 대해 개인정보 관련 규정 위반으로 억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틱톡에 1억8천만원의 과징금과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틱톡은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웰스파고, 회사 장비에서 틱톡 삭제 지시 2020-07-14 15:13:01
주의를 줬다. 틱톡은 중국 정보기술(IT) 업체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소셜미디어로, 중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10∼20대 젊은 층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정부의 데이터 수집에 악용될 수 있다며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