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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칼럼] 五賊 중 남은 一賊, 국회의원(猿) 2013-01-07 17:06:16
벌거벗은 축재는 줄었다. 지금도 생활형 뇌물과 부패는 만성병이다. 중하급직은 감투 쓸 일이 없으므로 감투 대신 봉투라는 식이다. 재벌은 동네북이 된 지 오래여서 ‘어쨌든 몸조심!’을 최선의 생활지침으로 삼아야 하는 지경이다. 부자들은 더 많은 부를 쌓았지만 드러내놓고 거들먹거릴 수는 없다. 일감 몰아주기, ...
대형병원 경찰 긴급배치...이유 알고보니 2013-01-05 10:31:40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의 `OB파`와 함께 1980년대 전국 3대 폭력조직으로 꼽혔다. 그는 형기를 마친 후 한 교회 집사로 활동하면서 개과천선한 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수감 당시 교도소 간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가 드러나 다시 감옥 신세를 지는가 하면 작년 5월에는 투자금을 회수해달라는 청부를...
[천자칼럼] 경조금 부담 2013-01-04 16:59:22
업체에 청첩장을 뿌려 받은 축의금은 뇌물’이란 판결을 내렸다. 경조금이 관행이라지만 서로에게 짐이 된다면 바꾸는 게 당연하다. 프랑스에는 예비 신랑 신부가 컵, 식탁보, 촛대 같은 자잘한 세간이 적힌 리스트를 미리 만들어 혼수가게에 알려주고 하객이 각자 적당한 품목을 골라 값을 치르도록 하는 풍습이 있다....
뿌리 깊은 남존여비·카스트 문화, 성폭력에 관대한 악습 낳아 2013-01-04 16:58:45
계급만을 위해 일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이유다. 뇌물에 목매는 경찰도 많아 “거리의 깡패보다 경찰이 더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부실한 사법 체계도 비난의 대상이다. 인도 국민 100만명당 판사 수는 15명. 사법제도가 후진적이라 평가받는 중국(100만명당 159명)보다 더 열악하다. 현재 인도 법원에 계류 ...
해외 파트너 회사가 혹시 사기꾼? 기업 뒷조사 '탐정業' 뜬다 2013-01-04 16:46:35
어떤 직원이 몰래 돈을 빼돌리고 있거나 뇌물을 받고 있지 않는지 조사하는 식이다. 각국의 비리 관련 규정이 복잡해지면서 탐정업 수요도 늘고 있다. 뉴욕의 탐정업체 민츠그룹 관계자는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면서 지난 2년간 매출이 40% 늘었다”고 말했다. 최근 아프가니스탄 최대 민간은행 카불은행의 직원...
中 170만원이상 뇌물 형사처벌 2013-01-01 14:09:06
뇌물수수죄는 5년이하 유기징역에 처하고 상황이 심각하며 국가이익에 큰 손실을 입혔을 경우 최대 무기징역에 처하기로 했다. 국가이익에 중대한 손실을 입힌 것으로 판단되는 뇌물수수금액은 100만 위안이상으로 규정했다. 이 규정은 2013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