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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애플? 이제는 삼성?…김연경 손목 효과에 '대반전' 2021-11-23 20:42:37
김연경 선수가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출국할 당시 착용한 모습이 먼저 포착됐기 때문. 이후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 워치4는 '김연경 시계'로 불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갤럭시 워치4의 다양한 변화들 역시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전작들이 '타이젠 운영체제(OS)'를 탑재했던 것과 달리 갤럭시 워치4는...
사상 초유의 항명사태에 배구여제가 올린 글 2021-11-23 08:45:48
`배구 여제`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최근 벌어진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막장 드라마`를 겨냥한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겼다. 김연경은 22일 오후 늦게 트위터 계정에 "겉은 화려하고 좋아 보이지만 결국 안은 썩었고 곪았다는걸. 그릇이 커지면 많은 걸 담을 수 있는데 우린 그...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썩었다"…김연경의 일침 2021-11-23 08:23:00
또 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김연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겉은 화려하고 좋아 보이지만 결국 안은 썩었고 곪았다는 걸"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릇이 커지면 많은 걸 담을 수 있는데 우린 그 그릇을 꽉 채우지도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변화가 두렵다고 느껴지겠지만 이제는 우리...
산불피해 터키에 한국서 보낸 묘목, '우정의 숲'이 되었다 2021-11-18 22:48:56
중심으로 묘목 기부 김연경 축하 메시지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드려" (안탈리아=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 산불피해 돕기 운동으로 마련된 묘목으로 '한·터키 우정의 숲'이 조성됐다. 터키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배구스타 김연경도 메시지를 보내 터키의 산불 피해 극복 노력을 응원하고 우정의...
터키에 기부한 묘목 '우정의 숲'으로…김연경도 축하 메시지 2021-11-17 07:40:00
다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대표팀 주장을 맡은 김연경 선수는 페네르바흐체, 엑자시바시 등 터키 배구팀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다. 김연경 선수는 '우정의 숲' 조성 기념식에도 메시지를 보내 터키의 산불 피해 극복 노력을 응원하고 우정의 숲 조성을 축하하기로 했다. 지난 8월 주터키한국대사관을 방문해 감사...
[월드&포토] 이스탄불의 상징 갈라타 탑에 빛난 김연경·BTS 2021-11-17 07:10:00
김연경·BTS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이스탄불을 대표하는 상징물 중 하나인 '갈라타 탑'에 태극 문양이 떠올랐습니다. 주터키한국문화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16일(현지시간) 갈라타 탑 외벽에 한국과 터키의 우정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한 것입니다. 이날을 위해 한국문화원은 6개월 이상 공을...
김연경, 쌍둥이 자매 저격?…"추측성 기사 쓰지 말아주세요" 2021-11-06 21:47:52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측성 기사 쓰지 말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손을 모아 비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는 전날 자신이 등록한 문구를 잘못 이해하고 기사를 작성한 매체들을 향한 메시지로 보인다. 앞서 김연경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하나의 세상에서 나와서 하나의 세상에서 사는데 너하고...
김연경, 쌍둥이 저격? "남 미워하면 행복할 수 없어" 2021-11-06 18:27:38
`배구 여제` 김연경이 SNS 올린 의미심장한 글귀에 관심이 쏠린다. 김연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글귀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우리가 하나의 세상에서 나와서 하나의 세상에서 사는데 너하고 나하고 원래는 하나다. 각자 마음이 다른 것은 서로 각각의 개체로 봐서 그런건데 결국 내가 상대를...
김연경 선수·토스 이승건 대표,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 2021-11-05 18:17:44
김연경 선수·토스 이승건 대표,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와 토스(Toss) 창업자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포니정 영리더상'을 수상했다. 포니정재단은 두 사람을 제2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식당에서 진짜 잘생긴 분이…" 안산도 인정한 그분은? 2021-11-04 21:29:57
김연경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말한 내용도 재조명받고 있다. 김연경은 "진천선수촌에서 양효진 선수와 같이 걷고 있는데, 맞은 편에서 잘생긴 남자가 있어서 '번호를 따야 하나' 말을 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가까운 곳에서 얼굴을 보니 김희진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