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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狂氣)’는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는 마음 상태…격한 감정에 사로잡혀 저지른 악행은 고통과 슬픔만 따라 2019-11-25 09:01:04
망상에 사로잡힌 마음의 상태다. 니체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인간을 둘로 나눈다. 자신에게 몰입하지 못하고 잘못된 정보와 허상에 사로잡힌 ‘무리’들과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스스로 극복하려는 ‘개인’이다. 인간은 처음부터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교육을...
미(味)인 백종원의 ‘양식의 양식’ 2019-11-14 12:51:48
“갑자기 니체 이야기해도 됩니까”라며 운을 뗀 채사장은 철학, 역사, 문화 등을 아우르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다섯 논객의 맛있는 수다가 펼쳐질 ‘양식의 양식’은 12월1일 일요일 오후 11시 jtbc와 히스토리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사진: jtbc, 히스토리채널) bnt뉴스 기사제보...
[책마을] 베이컨부터 푸코까지…유럽 근현대 지성사 2019-10-10 17:25:34
우뚝 선 프리드리히 니체를 기준으로 앞쪽에 볼테르, 콩도르세, 생시몽, 콩트, 벤담, 밀 등 18세기 계몽주의와 19세기 실증주의·공리주의 사상가들을 배치한다. 뒤쪽에는 ‘신의 사망’ 선포 이후 활약한 베버, 프로이트, 루카치, 그람시,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마르쿠제를 놓는다. 저자는 이들이...
[한경에세이] 걷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2019-10-02 16:56:32
있다. 사무직인 필자에게 올레길과 오름은 체력을 키우고 세상을 배우는 현장 학습장이다. 느림의 미학을 통해 나를 재발견하고 더 나아가 세상과 타인을 포용하는 시간도 가져본다.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진정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듯이 걷는 것은 육체와 영혼을 건강하게...
'책 읽어드립니다' 징비록, 임진왜란의 속속들이…불편한 진실 마주할 시간 2019-10-01 11:01:15
니체의 말처럼, '징비록'은 피로 쓰인 책이다. 단순히 읽기를 바라기보다 한 자 한 자, 기억되길 바란 책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여운을 남긴다. 현재로 치면 감사원장부터 법무부장관, 부총리, 국무총리까지 주요 관직을 모두 거친 재상 류성룡이 뼈 아픈 임진왜란의 비극을 '징계하고, 삼가하기 위한 기록'으로 써내려간...
[다산 칼럼] 자유주의자에게 맡겨진 과제 2019-09-17 17:53:38
목소리를 높였던 인물이 프리드리히 니체 아니던가. 그래서 사람들이 의지할 유일한 건 국가뿐이다. 저 유명한 는 에리히 프롬이 어버이 사회주의의 핵심을 지적한 말이다. 그 도피처가 국가다. 어버이 사회주의는 시민들이 정부에 자신들의 애환을 어루만져주기를 요구한다는 의미에서 상향식이다. 일자리, 소득, 질병,...
메가박스, 9월의 ‘팝콘클래식’은 ‘바그너 오페라를 사랑한 니체’ 2019-09-10 08:42:50
‘팝콘 클래식’은 <바그너 오페라를 사랑한 니체>로 오는 23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센트럴지점에서 단독 진행된다. 메가박스는 2019 팝콘클래식의 핵심 테마를 ‘더 넓고, 가깝고, 깊게 보는 클래식 이야기’로 정하고, ‘클래식, 사람을 말하다’, ‘클래식, 영화를 말하다’, ‘클래식, 문화를 말하다’ 등...
로고스’와 ‘미토스’는 진리에 접근하는 두 가지 방식…서구문명은 로고스를 문명 건설의 ‘벽돌’로 여겨 2019-09-02 09:00:33
이야기다. 미토스는 프리드리히 니체와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융 그리고 알프레트 아들러가 주장하는 심리학의 초기 형태다. 인류의 우주 창조와 인간 창조, 영웅 이야기들은 모두 미토스다. 미토스는 숫자나 개념에 관한 추상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넌지시 알려주는...
인간은 순간의 삶을 영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필멸(必滅)이란 운명은 인간 문화와 문명의 기반 2019-08-26 09:00:30
관심을 가지고 즐기라고 조언한다. 인간은 현재를 즐기기 위해 니체가 말하는 ‘아모르 파티(amor fati)’, 즉 ‘죽음을 기억하는 문화’인 장례를 가장 중요한 의례로 여겼다. 정교하고 감동적인 장례를 통해 자신이 살아 있다는 사실과 인생의 덧없음을 확인했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상징인...
윤지오, 음란죄 고발에 "괴물들, 마지막 발악" 2019-07-26 13:18:51
거짓은 말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적었다. 이어 "괴물같은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한 적이 없다"며 "오물보다 못한 거짓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지만 무의미했다. 그들은 거짓말을 거짓말로 부풀리고, 진실을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