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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초격차`…"`업계 최초` D램에 EUV 적용" 2020-03-25 09:03:55
램보다도 12인치 웨이퍼당 생산성을 2배 높였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성능과 용량을 더욱 높인 4세대 10나노급(1a) D램(DDR5, LPDDR5)을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5세대, 6세대 D램도 선행 개발해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
'초격차' 한 발 더…삼성전자, 업계 최초 D램에 EUV 적용 2020-03-25 09:02:09
D램보다도 12인치 웨이퍼당 생산성이 2배 높아 품질과 수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4세대 10나노급 D램(DDR5, LPDDR5)을 양산하고 5~6세대 D램도 선행 개발해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에서 기술 '초격차' 확대에 주력할 계획. 7세대 V낸드 개발과 함께 고대역폭 메모리 등 차별화된 제품...
삼성전자, D램에도 EUV 공정 적용…"미세공정 한계 돌파" 2020-03-25 08:49:52
1x D램보다 12인치 웨이퍼당 생산성을 2배 높일 수 있다. 내년에는 1a D램(DDR5·LPDDR5)을 양산하고 5세대, 6세대 D램도 선행 개발해 메모리 시장 '초격차'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 이정배 부사장은 "업계 최초로 EUV 공정을 D램 양산에 적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한발 앞서...
스마트폰서 콘솔게임기급 그래픽…삼성 '괴물 용량' 모바일 D램 양산 2020-02-25 16:20:19
D램보다 용량이 두 배 크다. 스마트폰으로 게임 전용 기기(콘솔게임기) 수준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 화면으로 멀리 있는 대상을 더 빠르게 보고 반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고사양 스마트폰용 모바일 D램(LPDDR4X)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5500Mb/s)도 약 1.3배 빠르다....
"풀HD 영화 9편을 1초에"…삼성, 초고성능 16GB 모바일D램 양산 2020-02-25 11:00:08
8GB D램보다 용량이 2배나 높아 서바이벌 슈팅게임을 할 때 멀리 있는 대상을 더 빠르게 보고 반응할 수 있게 하는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콘솔 게임 수준의 성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소비자가 8K급 UHD 초고해상도의 미러링 가상현실(VR) 게임을 할 때도 선명한 화질로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어 더욱 실감 나는...
삼성, `괴물` 모바일 D램 양산…"풀HD급 영화 9편 1초만에 처리" 2020-02-25 11:00:00
8GB D램보다 용량이 2배 높다. 서바이벌 슈팅게임을 할 때 멀리 있는 대상을 더 빠르게 보고 반응할 수 있게 하는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콘솔게임 수준의 게임 성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소비자가 8K급 UHD 초고해상도의 미러링 VR 게임을 할 때도 선명한 화질로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16GB LPDDR5...
"슈퍼사이클 기다린다"…2020 반도체 체크포인트는? 2019-12-13 17:45:22
하이닉스는 내년부터 현재 시장의 주류인 DDR4램보다 전력 소모는 적고 속도는 2배 빠른 차세대 DDR5램을 본격적으로 생산합니다. 갈수록 작은 메모리를 원하는 반도체를 고객들의 입맛을 맞출 수 있는 기술은 사실상 한국 반도체 기업만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우 SK증권 수석연구원 "모바일 시대에서는 앞으로...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SK하이닉스 "전력소비 40%↓" 2019-10-21 17:21:05
D램보다 용량이 크고 전력 효율이 높다. 1z, 1y 등 D램 모델 이름 앞에 붙는 ‘1’의 의미는 반도체 선폭(회로의 폭)이 10나노미터(㎚·1nm=10억분의 1m)대라는 것이다. 숫자 뒤에 나오는 소문자는 미세화 정도를 뜻한다. z가 붙은 제품은 y 제품보다 한 단계 진화한 미세공정에서 제작했다는 의미를 담고...
5만원 찍은 삼성전자, 어디까지 갈까 2019-10-14 17:10:22
전(26조8995억원)에 비해 2.0%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의 ‘치킨게임’이 내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끌어올릴 것이란 예상이다. 낸드플래시는 D램보다 이른 4분기부터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김동현 기자...
인텔 '메모리 안방' 서울서 삼성·하이닉스에 선전포고 2019-09-26 17:59:25
D램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원이 꺼져도 정보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은 이날 업계 최초로 데이터센터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용 144단 QLC(4비트 단위로 데이터 저장) 낸드 제품도 공개했다.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128단 낸드보다 더 집적화된 제품이다. "메모리 반도체 틀 깨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