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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전대] '애프터 파티' 해리스 "우리는 약자…남은 여정 험난할 것" 2024-08-23 14:06:23
엠호프, 러닝메이트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부부와 함께 행사장을 짧게 돌며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에서 "우리는 이번 대선의 약자(underdog·언더독)"라며 "앞으로 선거 운동과 남은 날들은 험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파티를 하고 있지만, 내일은 일로 돌아가자"면서 "나와 내...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대결 확정…75일간의 '극과극 혈전' 시작 2024-08-23 11:52:42
자리를 일찌감치 차지했다. 여기에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부통령후보로는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이 각각 나선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 하에, 대외 개입을 자제하는 신고립주의 경향의 트럼프 전 대통령과, 세계 최강대국...
[美민주 전대] 해리스의 사람들…동생 부부와 女베테랑 '투톱'이 핵심 2024-08-23 11:50:09
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되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NYT는 해리스가 대부분의 중대 결정을 내리기 앞서 무어의 견해를 묻는다고 전했다.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필 고든(62)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이 핵심 측근으로 통한다. 해리스 부통령의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거쳐 2022년 3월부터 국가안보보좌관으로...
[美민주 전대] 등판 한달만에 분위기 반전…해리스, 첫 흑인 女대통령 가시권? 2024-08-23 11:48:32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전격 발탁하면서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 자서전 '힐빌리의 노래'로 유명한 '개룡남'(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과 남성을 합친 말) J.D.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무자녀 캣 레이디' 등의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면서 트럼프...
美민주 해리스 후보수락연설로 대관식 마무리…본선 '열전' 개막 2024-08-23 00:53:50
정조준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엔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후보 수락 연설 현장에는 참석하지 않은 채 시카고의 한 호텔에서 머물며 마지막 후보 수락 연설 준비에 매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번 전대에 앞서 이달 초 대의원을 상대로 실시한 화상 호명투표를 통해 당의...
해리스, 대트럼프 전략 굳혔다…'부자만 배불릴 이기주의자' 2024-08-22 18:59:47
전 대통령과 러닝메이트 J.D. 밴스 상원의원을 겨냥해 "오직 자신만을 섬기는 억만장자 계층을 위한 애완견"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의 유명 인사들도 가세했는데, 민주당 내 진보 정치인들의 대표 격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은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고 월가 친구들의 손바닥에 기름을 바를 수 있다면...
해리스, '피날레' 수락연설 준비 올인…월즈에 "특별한 밤" 2024-08-22 15:52:24
연설을 마쳤다.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을 앞둔 러닝메이트 월즈 주지사에게 전화해 그의 모습이 환상적일 것이라며 응원했다. 그는 사전에 녹음된 전화 통화에서 "그저 그 공간에 있는 애정을 느껴보라. 우리는 가는 곳마다 애정을 봐왔다. 그 순간을 즐겨라. 당신에게 특별한 밤"이라고 말했다. 이에 월즈 주지사는 "기분...
[美민주 전대] 해리스 러닝메이트 될뻔했던 대권 잠룡 총출동 2024-08-22 12:32:20
[美민주 전대] 해리스 러닝메이트 될뻔했던 대권 잠룡 총출동 셔피로 "민주당이 진정한 자유의 정당…트럼프는 자유 뺏을 것" 부티지지 "더 좋은 정치 선택해 트럼프의 어둠의 정치 끝내야" 무어 "해리스, 교량 붕괴 때 가장 먼저 전화…우리 이끌 적임자"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셋째...
"美 제3후보 케네디, 주중 대선도전 포기하고 트럼프 지지 검토"(종합) 2024-08-22 04:45:16
합류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에 앞서 케네디 주니어의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인 니콜 섀너핸은 지난 20일 공개된 팟캐스트 매체 '임팩트 시어리'(Impact Theory)와의 인터뷰에서 케네디 주니어가 독자 출마를 포기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에 가세하는 방안을 옵션의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흙수저 부통령' 호감도 대결...밴스 '완패' 2024-08-21 16:48:37
호감이 있다고 답했으나 10명 중 3명은 그를 충분히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밴스도 다르지 않았다. 공화당 지지자 10명 중 6명이 그에게 호감이 있다고 답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낙점되기 전인 지난달 중순 조사(10명 중 3명) 때보다 늘었다. 그러나 공화당 지지자 10명 중 2.5명은 여전히 그를...